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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집

정보라 지음
열림원

2025년 06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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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98MB)
ISBN 979117040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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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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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커상 최종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2023년 한국인 최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2025년 필립 K. 딕상 최종 후보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정보라 작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K-장르문학의 중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보라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아이들의 집』이 출간되었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사회적 관계와 개인의 내면을 깊고 내밀하게 탐구해 온 정보라 작가, 이번에는 아이의 양육과 돌봄이라는 주제로 서늘한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을 선보인다. 아이의 양육과 돌봄을 사이에 두고 가정과 국가, 그 책임의 경계에서 절묘하게 얽힌 인물들의 갈등과 해결 그리고 회복과 치유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양육의 의미'를 독자로 하여금 다시 한번 되새기게 만든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은 모든 아이가 가진 고유의 권리”임을 잊지 말자고, 단호하고 분명한 목소리로 독자에게 한 발자국 다가선다.
『아이들의 집』은 “로봇 공학과 인공 자궁 연구가 조금 더 발달한 근미래의 평행우주”이자 “아이들의 비명”이 들려오는, 조금은 “귀신 들려 있을지도 모”르는 세계이다. “살해당하고 이용당하고 버려지고 팔려 나간 아이들.” 소설가 듀나의 말처럼, 이 아이들은 가상이 아니다. “이미 우리의 역사를 한 번 거쳐 간 수많은 아이들”이다. 정보라는 이 비명을 다시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다른 방식으로. 약간의 귀기를 섞어서.”
연상호 감독은 정보라의 이야기를 “비현실을 가장한 차가운 현실의 소환”이라고 표현한다. 장르의 외피 속에 숨겨진 현실의 심장. 그녀의 ‘비현실’은 끝내 ‘현실’을 향해 가고, 우리를 그 안에 몰입하게 만든다. 이런 정보라의 서사는 소설가 천선란이 말하듯, “무심하게 펼쳐져 있지만” 그 안에 “민낯의 인간”이 있고, “진실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이야기로 우리를 이끈다. 우리는 어느새 이 무심함 속에서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 진실은 불편하지만, 외면할 수 없다. 그녀는 묵묵히, 그러나 정확히, 진실로 향해 간다.
『아이들의 집』은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고, 다 읽고 난 뒤에도 쉽게 잊히지 않는” 소설이다. 정보라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듣지 않으려 했던 목소리를, 우리가 보지 않으려 했던 얼굴을, 우리가 감당하지 않으려 했던 진실을 다시 꺼내 놓는다. 그리고 말한다. “당신이 외면하는 바로 그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살해당하고 이용당하고 버려지고 팔려 나간 아이들. 이미 우리의 역사를 한 번 거쳐 간 수많은 아이들. 사람들이 그 비명을 듣지 않는다면 다시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다른 방식으로. 약간의 귀기를 섞어서.
- 듀나(소설가)

정보라 작가의 작품 속 ‘비현실’은 ‘현실’을 더욱 잘 보여 주기 위해 존재한다. 그 ‘비현실’이 어떤 순간에 흥미로운 영화 같은 재미를 만들어 내다 또 순식간에 우리와 함께 숨 쉬며 똬리를 튼 차가운 현실을 소환한다.
- 연상호(영화감독)

무심하게 펼쳐 놓은 세계, 민낯의 인간, 진실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이야기가 역시 정보라라는 감탄을 뱉게 한다. 이야기는 묵묵히 진실로 향해 간다.
- 천선란(소설가)
0. 알
1. 병원 가는 날
1_1. 섬의 집
2. 그 집
3. 아기
4. 점검
5. 가루
6. 입양인
7. 엘리베이터 귀신
7_1. 기다리는 집
8. 다리
9. 전기 165
10. 나타나다
11.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12. 질문
13. 사연 있는 집
14. 장례
15. 솜털
16. 신원
16_1. 아기의 집
17. 청소
18. 아이들의 집
작가의 말

여자는 물을 주었다. 시체는 바짝 마른 채 움직이지 않았다. 벽 안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자는 벽장 문을 열었다. 크랭크 핸들을 돌렸다. 손잡이는 움직이지 않았다. 톱니바퀴가 다시 삐걱거렸다. 여자는 한숨을 쉬었다. 인형을 더 구해 와야 했다.
- 7쪽

섬((閃))은 항아리 뚜껑이 열리는 것을 보았다. 손이 들어왔다. 사람의 손이 항아리 안에 있는 아기들을 하나씩 꺼냈다. 아기들은 마르고 단단하고 살아 있지 않았다. 섬처럼 바짝 마르고 섬처럼 살아 있지 않은 섬의 아기들이었다. 섬은 자신의 아기를 하나씩 꺼내는 사람을 지켜보았다.
섬은 아기들을 지켜야 했다.
죽은 아이가 사람들에게 끌려 집 밖으로 나갔다.
섬도 따라 나갔다.
- 30쪽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엄마는 아프고 밥 챙겨 주는 사람도 없이 애가 혼자 길거리 헤매고 다니는 것보다는 잘사는 나라에서 부잣집에 입양돼서 잘 먹고 잘 지내는 쪽이 애한테도 좋지 않냐고 그 모임 직원이 그러더라. 나한테 눈을 부라리면서 애를 부잣집으로 보내는 게 아동복지라고 소리 질렀어.”
- 108쪽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 귀신은 사람을 죽이지 않아.’
- 131쪽

“아니, 양육자가 자기가 당한 게 학대라는 걸 모른다고. 그게 문제라니까. 그래서 아이는 원래 이런 식으로 훈육하는 거라고 믿고 똑같은 짓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는 거야. 자기는 이렇게 올바른 사람으로 잘 컸는데 아이가 너무 약해서 그 정도도 견디지 못한다, 혹은 요즘 애들은 영악해서 어른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꾀를 부린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지.”
- 173쪽

“나도 똑똑해지고 싶어. 그렇지만 뇌파 기계가 너무 아파.”
말하면서 색종이는 울기 시작했다.
“기계가 너무 아파……. 나도 똑똑해지고 싶은데……. 엄마가 바라는 똑똑한 아이가 되고 싶은데…… 너무 아파…….”
- 201쪽

항아리는 오래되고 낡고 보기 흉했으며 군데군데 금이 가 있었다. 그 ‘이상한 커다란 통’이 어떤 용도에 사용되는지,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250쪽

“기계가 너희들을 빼앗아 갈까 봐, 기계가 너희들을 머릿속까지 다 먹어 버릴까 봐 무서웠어.”
- 264쪽

★ 2022 부커상 최종 후보
★ 2023 한국인 최초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 2024 《타임》 선정 올해의 책
★ 2025 필립 K. 딕상 최종 후보


듀나 소설가·연상호 영화감독·천선란 소설가 추천!

아이의 양육과 돌봄을 사이에 두고
가정과 국가, 그 책임의 경계를 예리하게 파고드는
‘정보라표’ 미스터리 스릴러

위로와 연대의 공간, 아이들의 집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사회적 관계와 개인의 내면을 깊고 내밀하게 탐구해 온 정보라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아이들의 집』이 독자를 찾아왔다. 아이의 양육과 돌봄을 사이에 두고 가정과 국가, 그 책임의 경계에서 절묘하게 얽힌 인물들의 갈등과 해결 그리고 회복과 치유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양육의 의미'를 짚어 내고자 한다.
모든 아이에게 언제나 갈 곳이 있는 사회, 언제나 지낼 집이 있고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 주고 돌봐 주는 존재들이 있는 사회. 가정이라는 폐쇄된 울타리 안에서 아이의 목숨과 미래를 온전히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사회. 그리하여 언젠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찾아올 때까지 마음 놓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정보라는 이러한 상상 속에서 만들어 낸 ‘아이들의 집’을 통해 “행복하거나 행복하지 않은 모든 아이들, 살아남아 어른이 된 사람들, 살아남지 못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연대”를 전하고자 한다.

“사람이 제일 무서워. 귀신은 불쌍하지.”
어느 날 공공임대 주택에서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벌어진다. 주거환경관리과 소속 조사관인 ‘무정형’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건물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에 마음 한쪽이 무겁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사건 이후 건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건물을 떠도는 기이한 존재를 마주하고, 친모의 손에 처참하게 살해당한 아이의 죽음을 차마 외면할 수 없게 된다. 국립보육시설 ‘아이들의 집’에서 일하는 양육교사들 역시 살해당한 아이의 죽음에 대해 큰 충격을 받고. 아이가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곳이 바로 ‘아이들의 집’이었기 때문. 양육교사 ‘정사각형’은 친구이자 조사관 ‘무정형’과 함께 아이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해외 입양인 ‘표’와 ‘관’은 자신들의 입양과 관련해 모종의 음모가 숨어 있다는 것을 눈치 챈다. 이를 조사하기 위해 자신들의 모국을 찾은 둘은 부모가 멀쩡히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 의해 해외로 빼돌리듯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정보라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아나대에서 러시아문학과 폴란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주토끼』로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국내 최초로 ‘전미도서상 번역 문학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안톤 허의 번역으로 지난해 영문판 『Your Utopia』가 미국, 영국, 인도, 호주에서 출간된 이래,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202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1월 발표된 필립 K. 딕상의 후보작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저주토끼』, 『여자들의 왕』,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한밤의 시간표』, 『죽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너의 유토피아』, 장편소설 『문이 열렸다』, 『죽은 자의 꿈』, 『붉은 칼』, 『호』, 『고통에 관하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장과 마르가리타』, 『탐욕』, 『창백한 말』, 『어머니』, 『로봇 동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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