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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앵커가 직접 TV 수신료를 걷는 이유
김철민 지음
디페랑스

2025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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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65MB)
ISBN 979119426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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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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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정권에서 KBS의 밤 9시 뉴스 메인 앵커였던 저자는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갑자기 수신료국으로 내몰렸다. 두 차례에 걸쳐 방송 제작 전문 인력 2백여 명을 수신료국으로 강제 발령조치했다. 뚜렷한 선발 절차나 기준은 없었다. 전임 정권, 전임 사장 시절 주요 직책을 담당했던 보직자들과 방송 진행자, 기자, PD, 아나운서, 카메라맨 등 윤석열 정권에 비판적이고 조직에 밉보인 사람들을 선별적으로 솎아 냈다.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콘텐츠 제작에 투입돼야 할 전문가들이 수신료를 걷고 각종 민원을 응대하는 일에 소진되고 있다.

이 책은 TV 수신료 분리 징수라는 한편의 거대한 부조리극이 시청자들 일상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증언하는 생생한 내부자 경험담이다. KBS 수신료국에서 겪었던 개인적 경험을 적었지만, 공영방송과 TV 수신료라는 사회적 의제를 재점화시켜 보고자 시도한 치열한 노력이었다. 윤석열 정권에 의해 어용매체가 돼버렸던 KBS, 그 부당한 처사에 저항하던 이들의 절박한 외침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신료국에서의 근무 경험이 없었다면 이 책을 쓰지 못했을 거라고, 저자는 고백한다. 수신료국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기록하며 세상과 회사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고 하루하루 위로와 치유의 여정을 보냈다. 살아갈 날에 대한 태도를 겸허하게 벼리면서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할 바는 아니겠으나, 유배자와도 같은 마음으로 내몰리지 않았던들 앵커 시절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세상의 요지경이 보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저자는 한 알의 밀알이 되지 못한다 해도, 방송기자이자 TV 뉴스 앵커로서 인생의 정점을 지나쳐 내려가는 한 개인의 가파른 내리막길 기행문이 되어도 좋겠다고 말한다.
추천사
프롤로그 _ 수신료 2,500원은 정녕 태산보다 무겁다

첫 번째 _ 기쁠 것도 슬플 것도 없다(24년 11월 13일)
두 번째 _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세 번째 _ 돌격 앞으로…
네 번째 _ 수신료를 말소하라
다섯 번째 _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여섯 번째 _ 거짓말의 색깔과 온도
일곱 번째 _ 우회하지 말고 후회하세요
여덟 번째 _ 지연된 정의(正義)
아홉 번째 _ 2,500원의 무게
열 번째 _ 제국의 몰락
열한 번째 _ 소통과 공감
열두 번째 _ 있으나 마나 해도 없어서는 안 돼요
열세 번째 _ 단순 변심은 안대요
열네 번째 _ 일상에서 만나는 노래
열다섯 번째 _ 호수에 달이 뜬다
열여섯 번째 _ 이것은 물이다
열일곱 번째 _ 헌책방
열여덟 번째 _ 생일 선물
열아홉 번째 _ 죽음의 의미
스무 번째 _ 간첩
스물한 번째 _ 진정한 사과
스물두 번째 _ 탁란(托卵)새와 숙주새
스물세 번째 _ 행복은 빈도(頻度)다
스물네 번째 _ 주홍 글씨
스물다섯 번째 _ 부끄러운 자화상
스물여섯 번째 _ 아프다는 것에 관하여(On being ill)
스물일곱 번째 _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에필로그 _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다면

우리가 오랜 세월 공동체라고 여겨 왔던 공간에서, 함께 얼굴을 맞대고 고락을 나누었던 동료들에 의해, 광기로 얼룩진 야만과 모욕의 역사가, 정의와 배려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자행되고 있음을 흔적으로라도 흐릿하게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편 가르고 갈라치고 낙인찍는 분열과 차별, 갈등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적대적인 조직 문화가 고착화돼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p.27

서울시 산하기관이었던 교통방송(TBS)이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빚자 여당 다수였던 서울시의회가 출연금 지원을 전면 중단해 사실상 폐국 수순을 밟았던 것과 비슷한 과정이었다. 권력과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라는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최고 권력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었다. KBS를 국민의 방송인 공영방송이 아니라 정권의 방송인 국영방송 또는 용산의 방송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뜻이었다. -p.34

평생 취재와 보도, 제작 업무에 종사해 온 나로선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자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따로 없었다. 우리가 오직 예측 가능한 건 인생이 예측한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뿐이라고 한다. 인생은 계획한 대로 반듯하게 흘러가지 않으며 예고 없이 삐걱대고 어긋나기 마련이라고 어느 작가는 말했다. -p.35

삶은 걷기와 비슷하다. 작은 걸음을 뚜벅뚜벅 옮기듯 하루하루를 옹골차게 살아 내면 우리는 어느덧 생각지도 못했던 곳까지 다다르게 된다. 걷기와 간헐적 단식 덕분인지 젊은 시절 폭음으로 망가져 쓰라렸던 위장이 조금씩 편안해졌다. 체지방도 서서히 줄기 시작했다. 오랜 세월 술기운에 시달려 상처 입은 내장이 조금씩 나아지듯 민원인들과 입씨름하며 상처받는 마음도 차츰 회복됐다. 갈팡질팡하면서도 한 발자국씩 뚜벅뚜벅 내딛는 게 인생이 아닐까 싶다. 한 발 두 발 우직한 걸음이 쌓이면 생각지도 못했던 어느 곳에 마침내 당도하게 되지 않을까? -p.53

사람들은 매일 거짓말을 하면서 산다. 나도 그렇다. 거짓말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는 말이다. 남을 속이기 위해서 또는 나를 속이기 위해서 아니면 둘 다 속이기 위해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에는 색깔과 온도가 있다. -p.63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법조계 금언대로 정의와 상식에 기반한 합당한 판결일지라도 결정이 너무 늦어지면 더 이상 정의가 아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지만 만시지탄(晩時之歎)이었다. -p.81

예전엔 아무 생각 없이 붕어빵을 맛있게 즐겨 먹었다. 그러나 수신료국에서 일하며 간혹 붕어빵을 먹을 때면 어김없이 이런 생각에 빠져들었다. 시청자들에게 KBS는 이제 붕어빵 한 마리 값어치도 안 되는 하찮은 존재로 추락한 게 아닐까? -p.90

수신료국에서 만나는 고단한 일상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경험으로 거듭났다. 수신료국에서 민원인들과 부대끼며 사는 삶에 더욱 큰 의미가 존재했다. 취재하고 방송하며 부지불식간 갑질하며 살아왔던 부끄러운 기자 인생에 뒤늦은 반성문이라도 쓸 기회가 주어진 건 오히려 벼락같이 찾아온 행운이 아닐까 싶었다. - p.115

수필집 『일인칭 가난』의 작가 안온(安穩)은 이름처럼 안온한 삶을 살지 못했다. 작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온 20년간의 체험을 풀어내며 가난은 일인칭일 수 있지만 일인분은 아니라고 말했다. 가난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가 만들어 낸 제도와 관습의 문제라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누구보다 현실을 벗어나고 싶지만 누구보다 강하게 현실에 묶여 있다고 말했다. 미래를 고민하다 써버린 시간에 돈을 쳐줄 사람이 없으므로 어떤 일을 할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 고민 따위를 할 시간조차 없다고 했다. -p.129

너무나 소중한 존재임을 잘 알지만 주변에 늘 당연한 듯 있어서 존재조차 잊고 사는 것들을 설명할 때 흔히 쓰는 비유다. 대기권을 벗어나야 공기가 존재했음을 기억하고 낚싯바늘에 끌려 올라와야 물이 존재했음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내란이 벌어지고 나서야 우리는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비로소 깨달았다. -p.142

의료 사태 초반에는,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아닌가 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이 상황에 대한 우려를 대중에게 자세히 설명하려는 의료계의 노력이 이어졌다. 윤석열 정권은 이 빌미로 이슈를 바꾸어 보려다가 오히려 이슈를 키워 버렸다.
수신료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4,700원인 시대에, 수신료가 아까워서 그러는 건 아닐 터. 이전 정권은 이를 빌미로 미디어 권력을 장악하려 했지만, 그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수신료에 방점이 찍히는 기획은 아니지만, 아무리 이전 정권의 부조리에 염증을 느낀다 해도 먼저 해명이 되어야 납득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KBS에 30년을 몸담아 온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신료 징수 현장의 경험담을 쓰다 보니 내부자적 시각 편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점을 미리 고백한다. 비판 어린 시선을 기꺼이 감내하면서 수신료를 둘러싼 쟁점과 수신료국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기록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내란이 벌어지고 나서야 우리는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비로소 깨달았다. 당연하듯 누리며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의 평범함들에 대하여, 평험하지 않은 상황이 되어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 수신료국에서 맞닥뜨린 고단한 일상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경험으로 거듭났다. 수신료국에서 민원인들과 부대끼며 사는 삶에 더욱 큰 의미가 존재했다. 어쩌면 부지불식간 놓치고 살아왔을지도 모를 의미, 부끄러운 기자 인생에 뒤늦은 반성문이라도 쓸 기회가 주어진 건 오히려 벼락같이 찾아온 행운이 아닐까 싶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철민

1994년 KBS 공채로 입사해 30년 넘게 방송기자로 외길을 걸어왔다. KBS 보도본부에서 〈뉴스9〉, 〈뉴스12〉, 〈일요진단〉, 〈취재파일4321〉, 〈남북의창〉 등 다수의 프로그램 메인 앵커를 담당했다.

KBS 기자협회장과 방콕 특파원, 해설위원, 저널리즘 책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일성-김정일 사망’, ‘삼풍 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한-일 월드컵 축구’, ‘남북 정상회담’ 등 한국 현대사 격동의 현장에서 가장 치열하게 생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데 애써 왔다.

윤석열 정권 출범 직후 낙하산 인사로 KBS에 입성한 박민 前 사장에 의해 KBS 수신료국 사업지사로 강제 발령돼, 지금은 경기 북부지역의 수신료 징수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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