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디자인
2025년 07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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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82.95MB)
- ISBN 97911945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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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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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철저히 파헤친다!
“전쟁에 지성을 구해봐야 소용이 없다!”
★디자인의 마력과 위험성을 예리하게 짚어낸 역작 _도쿄 신문
★평범한 상징 뒤에 숨겨진 의미를 깨닫게 되는 순간,
우리는 역사를 다시 돌아볼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_마이니치 신문
★우리는 끊임없이 디자인이 지닌 ‘마력’을 인식해야만 한다 _산케이 신문
_ ‘러키 스트라이크’ 담배 패키지에 숨겨진 전쟁의 흔적?
_ 푸틴 전쟁의 상징 ‘Z’,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_ ‘십자’는 어떻게 구원의 상징에서 살육과 정복의 아이콘이 되었는가?
_ 전쟁을 정당화하는 선전 문구들의 공통점은?
전쟁은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디자인은 여전히 우리 곁에서 전쟁을 속삭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편집자 겸 저술가 마쓰다 유키마사(松田行正)는 다양한 시각적 실험과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작업을 해왔다. 디자인 스튜디오 마쓰다 디자인(松田デザイン)을 운영하며, 책과 포스터, 전시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의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탐구하는 저술로 주목받아온 그의 글은 단순한 디자인론을 넘어, 시각적 기호가 어떻게 사회와 권력, 이데올로기와 연결되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대표작으로는 『RED』 『HATE!』 『독재자의 디자인』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디자인 위인전』 등이 있으며, 디자인과 역사, 문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연구로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전쟁과 디자인』에서는 전쟁과 선전, 이데올로기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철저히 파헤치며,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기호와 상징, 색채의 이면을 되짚어본다. "디자인에는 죄가 없다"는 명제 아래, 디자인의 힘과 책임에 대한 논의를 펼치며, 시각문화와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전쟁은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디자인은 여전히 우리 곁에서 전쟁을 속삭이고 있다. 『전쟁과 디자인』은 그 속삭임을 듣고, 제대로 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어지럽게 펄럭이는 국기에는 전쟁의 기운이 감돈다 / 군용기의 국적 식별기호 / 허무의 디자인, 재스퍼 존스의 과녁 / ‘러키 스트라이크’ 디자인과 전쟁 / 제국주의 냄새가 나는 러시아 국기 / 야망을 숨긴 삼색기, 러시아 국기 / 우크라이나 국기의 색과 해리 포터 / 생사를 가르는 병사 식별색 / 복장을 활용한 이미지 전략 / ‘게오르기예프 리본’과 혁명의 색 / 공산주의의 ‘핏빛’ / 러시아의 ‘아름다운 붉은색’ / 러시아혁명과 ‘적·백·녹·흑’의 전쟁 /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붉은색과 검은색 / 나치의 ‘핏빛’ / 나치의 주요 패션 아이템, 붉은 완장 / 나치 제복의 검은색 / 마귀를 쫓는 중국의 붉은색 / 문화대혁명의 빨간색과 검은색 / 공포의 상징, 홍위병의 붉은 완장 / 새빨간 『마오쩌둥 어록』 / 빛의 색은 파란색에서 시작되었다 / 암흑 같은 전쟁과 전염병 / ‘청결’한 흰색 / 빛의 색은 흰색이 되었다 / 분홍색과 로큰롤 / ‘항의’라는 말을 숨긴 흰색 / 다양한 백기 / [칼럼] 위장 전투복
2장 전쟁과 상징
‘푸틴 전쟁’의 상징 / ‘Z’의 의미 / ‘Z’라는 프로파간다 / 박해에서 태어난 ‘십자’ / 상징이 된 ‘십자’ / 살해·파괴·죽음의 ‘십자’ / 구원의 ‘십자’ / 성경으로 전쟁을 ‘성전화’하다 / ‘아이들에게’ / 아조우 연대의 상징 / 나치의 ‘볼프스앙겔’ / 가장 흉악한 ‘볼프스앙겔’ / 아조우 연대의 ‘슈바르체 존네’ / ‘14/88’이라는 암호? /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 ‘크로이츠’ 숨기기 / 룬문자와 나치 / 히틀러의 상징 전쟁 / 박해의 상징 ‘다윗의 별’ / 단 하나의 부정적인 완장 / 유대인을 드러내는 ‘J’ 도장 / 별 표식과 군대 / [칼럼] ‘X’ 마스크
3장 전쟁과 말
파리 같은 반역자를 뱉어내라 / 특별군사작전 / 특별노무반 / 개의치 말고 섬멸하고 나아가라 /제5열 / 비국민 / 하일, 히틀러! / 쥐를 박멸하라 / 그들을 없애버릴 수밖에 없다 / 그들은 죽어야 한다 / 그들만은 살려두지 않겠다 / 과거를 캐고 다니는 짓은 그만하라 / 할아버지는 전쟁 때 뭘 했어요? / 불참한 사람은 당신인가? / 당신이 필요하다 / 그들은 전쟁에 책임을 져야 한다 / 히틀러는 어떤 사람인가? / 모두가 말한다, 찬성이라고 / 목숨은 깃털보다 가볍다 / 살아서 포로의 치욕을 당하지 말라 / 군인 중에 누군가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 한 발짝도 물러서지 마라! / 유대인에게 다음 사항을 금지한다 / 쉿! / 모든 국민은 순교 훈련을 받아야 한다 / 샤리아를 위반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 우리가 지도한다 / 알라 외에 신은 없다 / [칼럼] 거짓말을 모두 죽여라
4장 전쟁과 디자인
아마겟돈 / 콜래트럴 데미지 / 양날의 검과 행방불명 / 이교도와의 종교전쟁 / 레콩키스타와 국치지도 / 종교 파벌 전쟁 / 우크라이나의 종교전쟁 / 푸틴 전쟁 / 아시아를 정복하려 했던 인단 / 요리사 히틀러 / 아이를 ‘디자인’하다 / 여성 병사 / ‘봐라, 이건 여자도 아니다’
‘디자인design’이라는 말이 동사가 될 경우, 통상적인 ‘설계하다’ 등의 의미에 더하여 ‘꾀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용 방식에 따라 어느 쪽이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책은 디자인이 지닌 그러한 양면성 중에서 ‘그릇됨’에 초점을 맞춘다. _5쪽
디자인에는 죄가 없다. 말 그대로다. 하지만 디자인이 사람을 우롱하고 악의 길로 이끌어 불행을 초래하기도 했다. 디자인에는 그만한 힘이 있다. _9쪽
새로이 생겨난 볼셰비키 정부는 국민들에게 혁명의 정당성을 주장할 프로파간다가 필요함을 통감했다. 게다가 문맹이 많으니 글이 아닌 이미지로 제시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의 주된 매체는 간판과 포스터, 팸플릿, 서적 등 대부분 인쇄물이었다. 그래픽 디자인의 영역이다. _54쪽
‘푸틴 전쟁’으로 러시아 내에서는 정보 통제가 극심해졌다. 이미 언급했듯이 ‘NO WAR’에 해당하는 러시아어는 금지되었고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말해야만 한다. 거리에서 항의시위를 할 때 ‘NO
WAR’는 물론, ‘NO WAR’를 의미하는 ‘TWO WORDS’라는 표기도, 심지어는 흰 종이만 들고 있어도 구속되었다. _94쪽
전쟁에 지성을 구해봐야 소용이 없다. _128쪽
당초 나치는 단순한 극우 폭력 집단이었지만, ‘히틀러는 독일을 구원할 구세주’라는 집요한 프로파간다를 퍼뜨려서 독일 국민들 및 인근 지역 독일계 사람들이 하켄크로이츠를 행운과 해방의 상징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_149쪽
혐오 표현은 전쟁에서 상투어가 된다. 적을 인간 이하의 존재로 취급하면 잔학 행위에도 거리낌없이 가담하게 되기 때문이다. _176쪽
지금 소셜 미디어에서도 불순분자ㆍ일탈자는 용서치 않겠다는 말이 판을 친다. 소셜 미디어는 분명 인류에게 대단히 유익한 소통 도구지만, 약간의 악의로도 무너지기 쉽다. 근대적 가치관이 세상에 자리를 잡아도 인간은 변하지 않는 걸까. 역시 인류 공통의 언어는 악의어린 말을 비롯한 ‘폭력’임에 틀림없다 _250~251쪽
지사제 정로환正露丸도 원래 한자는 ‘征露丸’(처음에는 ‘충용정로환 忠勇征露丸’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이었다. 러일전쟁에 출정하는 병사용이었다. 상표는 지금도 나팔 모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진군나팔이다. ‘러시아를 정벌하는 환약’이었던 것이다.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에게 지급되었던 담배 ‘러키 스트라이크’를 떠올리게 한다. _182~183쪽
그토록 역사에 얽매이면서도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기에 전쟁은 일어나고 똑같은 참화는 반복된다. 전쟁을 일으키는 자들의 근거 없는 우월감이 사라지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개미구멍 하나를 내는 데 그칠지도 모르지만, 만행과 참화의 기억을 풍화시키지 않는 것, 몇 번이라도 되풀이해서 이야기하는 것 외에는 도리가 없으리라. _299쪽
전쟁과 디자인의 숨겨진 관계를 파헤치다
전쟁과 디자인, 얼핏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지만, 디자인은 언제나 전쟁의 한복판에 존재했다. 국기의 색과 문양, 군복의 디자인, 선전 포스터, 상징적인 로고와 구호까지, 디자인은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이고, 국가의 이념을 전달하며, 때로는 전쟁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저술가인 마쓰다 유키마사는 『전쟁과 디자인』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전쟁의 도구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다양한 역사적 사례와 시각 자료를 통해 탐구한다. 나치 독일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러시아 혁명의 붉은색, 현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활용되는 Z 마크까지, 디자인이 전쟁을 조장하고 선전하는 방식은 시대를 초월해 이어져왔다. 하지만 저자는 단언한다. "디자인에는 죄가 없다. 문제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과 사회에 있다."
이 책은 단순한 디자인 서적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시각적 요소가 실제로 어떤 의미를 품고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사고를 지배하는지를 예리하게 분석한 인문서이자 역사서다. 디자인의 힘을 직시하고, 그 마력을 경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디자인에는 죄가 없다. 말 그대로다.
하지만 디자인이 사람을 우롱하고 악의 길로 이끌어 불행을 초래하기도 했다.
디자인에는 그만한 힘이 있다.”
전쟁은 무기로만 수행되지 않는다. 색, 기호, 언어, 이미지-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디자인’ 또한 전쟁의 강력한 도구가 된다. 국기, 군복, 포스터, 선전 문구까지, 디자인은 때로 사람들을 동원하고 선동하며 전쟁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전쟁과 디자인』은 중세 십자군 원정부터 현대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관통하며 전쟁과 디자인의 관계를 고찰한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연구자인 저자는 다채로운 사례와 방대한 도판 자료를 통해 디자인이 어떻게 이용되고 변용되어 왔는지 분석하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디자인의 이면을 예리하게 해부한다.
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전쟁과 색에서는 국가 정체성을 드러내는 국기부터 군복, 선전 포스터, 병사 식별색까지, 색이 전쟁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분석한다.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핏빛 붉은색’, 나치 독일의 선전에서 활용된 ‘검은색’, 혁명의 색으로 기능했던 다양한 색채들의 의미를 조명한다.
2장 전쟁과 상징에서는 푸틴 전쟁의 ‘Z’ 마크, 나치의 하켄크로이츠(卍), 십자가의 의미 변천, 유대인 박해의 ‘다윗의 별’ 등, 전쟁과 폭력 속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 상징과 그 변형 과정을 살펴본다. 시대와 맥락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기능한 기호들의 역사적 배경을 추적한다.
3장 전쟁과 말에서는 전쟁을 정당화하고, 적을 악마화하며, 군중을 선동하기 위해 사용된 언어를 탐구한다. ‘특별군사작전’, ‘비국민’, ‘하일, 히틀러!’ 같은 구호부터 ‘모두가 말한다, 찬성이라고’ 같은 집단 동원형 문구까지, 전쟁이 조작한 언어의 위력을 조명한다.
4장 전쟁과 디자인에서는 종교전쟁부터 현대전까지, 디자인이 어떻게 사람들의 감정을 조작하고 전쟁을 정당화하는 도구가 되었는지를 분석한다. 요리사 히틀러, 여성 병사 선전, 전쟁 속에서 만들어진 포스터와 슬로건의 시각적 전략을 해부한다.
오늘날에도 디자인은 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이는 시각적 요소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우리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전쟁과 디자인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일본 현지 언론평
이 책은 전쟁과 디자인의 관계를, 중세 십자군 원정에서 오늘날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르는 다채로운 사례를 통해 풍부한 도판 자료와 함께 해설하고 논평한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저자는 이를 디자인의 ‘그릇된’ 측면이라고 하지만, ‘디자인에 죄는 없다’고도 말한다. 문제는 이용하는 사람과 사회에 있다. 다만, 그럼에도 디자인이 사람들을 우롱하고 불행을 초래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거기서 우리는 끊임없이 디자인이 지닌 ‘마력’을 인식해야만 한다. 그것이 이 책에 담긴 메시지이다. _산케이 신문
디자인의 영향력은 크다. 그 주체가 국가일 때는 특히 더욱 주의해야 한다. ‘어지럽게 펄럭이는 국기에는 전쟁의 기운이 감돈다’라는 지적은 날카롭다. _도쿄 신문
저자는 ‘디자인에는 죄가 없다’라고 전제한 다음, ‘그 디자인이 사람을 우롱하고 악의 길로 이끌어 불행을 초래하기도 했다. 디자인에는 그만한 힘이 있다’라고 말한다. 역사 교과서나 뉴스 영상에서 별 생각 없이 보았던 기호나 포스터에 이런 의미가 담겨 있었는지, 알고 보면 놀랍다. 깨달았을 때는 전쟁에 발을 내딛지 않도록 역사를 되돌아보고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할 필요성도 구하게 될 것이다. _마이니치 신문
정말로 전쟁은 ‘디자인’된다. ‘권력이 디자인이나 이미지를 어떻게 교묘하게 악용해왔는지’는 역시 알고 있었다 해도 이 책을 읽으면 새삼스레 재인식하게 된다. (…) 그에 반복적으로 마음을 빼앗겨 전쟁을 내면화해버리는 인간의 단순함을 두려워하고 주기적으로 상기해야 할 것이다. _GQ JAPAN
작가정보
松田行正
책 디자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자칭 디자인 역사 탐정. ‘오브제로서의 책’을 추구하는 작은 출판사 우시와카마루牛若丸를 직접 운영하며 촉감과 질감을 중시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책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디자인 작업 외에 시각 문화에 대한 에세이를 기고하거나 저서를 발간하는 등 집필 활동도 활발하다. 직접 쓰고 디자인까지 맡은 책 『눈眼의 모험』(기노쿠니야쇼텐)으로 제37회 고단샤출판문화상 북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눈의 황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제로』 『RED』 『HATE!』 『디자인 위인전』 『디자인의 작법』 『일본적にほん的』 『선線의 모험』 『독재자의 디자인』 등이 있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뒤, 여성, 청소년, 인권 분야의 단체 및 기관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도서출판 또하나의문화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책의 세계를 좀더 본격적으로 경험했고, 현재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인문서 『가족과 국가는 공모한다』 『만 년 동안 살았던 아이』 『실패 없는 젠더 표현 가이드북』 『알츠하이머 기록자』, 소설 『의대생 다이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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