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 있는 삶

단 한 번뿐인 인생을 깊고 진하게 사는 법

공명식 지음

로이북스 2025년 07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현대인들은 모두 같은 24시간을 살아가지만, 어떤 사람의 하루는 깊고 진하며, 어떤 사람의 하루는 얕고 흐릿하다. 이 책은 시간의 양이 아닌 질에 집중하여, 밀도 있는 삶을 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의식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시간 관리가 아닌 시간과의 관계 맺기, 인맥 확장이 아닌 관계의 깊이, 성과 중심이 아닌 과정의 의미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삶의 철학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왜 밀도 있게 살아야 하는가

1장 삶의 밀도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 시간을 길게 쓰는 것과 밀도 있게 쓰는 것의 차이
- 밀도 높은 삶을 살아간 사람들의 공통점
- 일상의 감각을 되찾는 법

2장 시간의 철학: 단축이 아니라 농축이다
- 24시간의 질을 바꾸는 사고방식
- 집중과 몰입, 뇌의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법
- 타인의 시간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루틴 설계

3장 관계의 밀도: 사람과의 거리두기와 깊이두기
- 넓은 인간관계가 아닌 깊은 인간관계
- 내 감정이 진짜로 머무는 사람
- SNS 시대의 관계 정리법

4장 일과 성장의 밀도
- 단순 반복 vs. 성찰 기반의 일하기
- 결과보다 과정에 '의미'를 넣는 방법
- 오늘 하루,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루프

5장 감정과 경험의 밀도
- 감정이 둔해질수록 삶은 희미해진다
- 작고 사소한 경험을 진하게 만드는 방법
- 기록이 밀도를 높인다

6장 밀도 있는 삶을 위한 실천 도구
- 디지털 미니멀리즘: 자극 줄이기
- 나만의 깊은 '노타임' 확보법
- 하루를 디자인하는 질문 10가지

에필로그 결국, 인생은 밀도다

책 속으로

"우리는 모두 같은 24시간을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사람의 하루는 깊고 진하며, 어떤 사람의 하루는 얕고 흐릿하다. 시간의 양은 같지만 질은 천차만별이다. '밀도 있는 삶'이란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진하게 쓰는 것이다. 양보다는 질, 넓이보다는 깊이에 집중하는 삶이다. 수많은 일들을 동시에 처리하며 멀티태스킹에 능숙해지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온전히 집중하여 깊이 있는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공명식

삶의 질과 의미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쓰는 작가.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해왔다. 개인의 성장과 내적 풍요로움에 관심이 많으며, 실천 가능한 철학을 통해 독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