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무너지긴 아까운 인생이라
2025년 06월 04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211.00MB)
- ISBN 9791172956905

0분 .00MB
17분 40.00MB
8분 19.00MB
11분 16.00MB
19분 44.00MB
19분 43.00MB
21분 49.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낮고 단단하게 흔들리는 사람들의 목소리.
1. 아씨... 암 같아
: 2016년 3월 그날 들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막 파리출장을 다녀와, 정신 없는 업무로 몸과 마음이 바빴다. 몸이 조금 불편하다 느낀 적은 있었지만 당장의 급한 불은 아니라 생각했기에. 그 중엔 서둘러 끝내야 하는 업무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었고. 휴일에는 충분한 휴식보다는 평소 채우지 못한 문화생활이나 공부 모임 등 또 다른 일정들을 꽉꽉 채워 바쁘게 사는 삶이 이롭다 생각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타구니가 찌릿거리고 날개뼈 안쪽을 날카로운 송곳으로 꾹꾹 찌르는 느낌이 들었다.
2. 방 안에 갇혔습니다. 자발적으로
: 프리랜서 MC로 리포터, 역무원, 작가 등등 여러 직업을 거친 발밑이 늘 둥둥 떠 있는 휑한 삶을 살아온 한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고백담입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된 이유와 이겨낸 계기를 짧게 다뤘습니다. 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3. 나는 어려서 돈맛을 알았다
: 논어에서는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 이웃이 된다’ 라고 했다.
덕은 자기를 희생한 대가로 얻는 것이다.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고 타인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다. 나의 사소한 경험과 생각들이 혹여 위로가 필요한 그들에게 밀어주고 당겨 주며 함께 나아가고 싶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함께 더 멀리 도약하고 싶다.
4. 알리고 싶지 않은 병
: 살다보면 아슬아슬한 고비들이 생겨나고
가끔은 의도치 않은 시련과 고통을 겪을때도 있습니다
가슴 앓이를 하다 '앓음을 이겨낸 일'을
'아름답다' 라고 하지요.
수많은 아픔과 시련이 있었지만, 그시간이 그저 앓음으로 끝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덤으로 당신도 나와같이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듬뿍 드리고 싶었습니다.
5. 뭐든 되겠지
: 열정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보통은 불을 떠올리죠.그러나 전 세상 차가운 얼음을 떠올립니다. 꽁꽁 언 얼음일 땐 반짝이는 빛으로, 녹았을 땐 물이 되어 어디든 흘러 들어가 공급을 채우기도 하고 또 그 모양에 맞게 변형되어 잘 어울리는, 그런 열정. 어린 날의 허세를 어른 날의 실세로 만들기까지, 지는 법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걸 알기까지, 그 모든 게 내 인생의 일부분이라는 걸 느끼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깨달은 것이 있다면 저에게 있어 열정이란 단 하나의 꿈과 단 하나의 직업만으로 평생을 즐기며 살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항상 저를 최고라고 칭찬해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가까이 있고 그 덕분에 저는 많은 힘과 행복을 선물로 받습니다. 남은 인생을 완주할 때까지 얼마나 더 많은 꿈과 직업을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의 사람들이 주는 선물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계속 제 인생을 맞이하고 만들어 나가며 설레는 마음으로 제 열정을 갈고닦아 더 빛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10년 차 베테랑 프리랜서 트레이너인 저와 함께 열정 에너지 벌크업, 오늘부터 시작해 볼까요?
6. 행복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수많은 인간관계를 겪으며 많이 예민해지고 힘들어했었다. 힘들 땐 나를 돌아볼 여유는 없었고 그저 행복에 집착했었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타인이 나를 힘들게 한 만큼, 내 감정이 자신을 몰아붙이고 힘들게 만든 것처럼 느껴졌다. 이 작품은 나를 힘들게 했던 감정에 대한 내 생각이 담겨있다. 나를 힘들게 했던 건 너일까? 나일까?
작가정보
1. 아씨... 암 같아 - 현경
: 안녕하세요. 오디오작가 현경입니다.
2. 방 안에 갇혔습니다. 자발적으로 - 김우솔
: 안녕하세요 김우솔입니다.
3. 나는 어려서 돈맛을 알았다 - 박본
: 분양 23년차.
막상 검색해 보면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직업 분양 상담사는 아직 생소한 직업이다.
자격증과 스펙이 없어도 가능하며, 성별과 나이 제한도 없고, 잘하면 회사원들의 연봉을 두세 달 안에 벌기도 한다.
무엇보다 금전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었던 이 직업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있다.
오랫동안 이 일을 해 오며 느낀 여러 생각과 경험들을 토대로 작가만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분양의 세계“ 출간했다.
4. 알리고 싶지 않은 병 - 김미숙
: 앓음을 이겨낸 기적을 선물처럼 전하고픈 에세이 작가 김미숙입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나로 살아보신 적 있나요? 아무일도 없는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상처하나 없는 척, 아파보지 않은 척, 그러던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왔습니다. "거꾸로 살아낸 감정이 만들어낸 부작용, 공황장애"
빛도 하나 없이 꽉 막혀버린 좁고 긴 터널 속 마음이였지만 모든일엔 입구와 출구가 있고 고통에도 출구는 있다는 의지의 끈을 잡고 나 자신을 바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인생수업을 시작했습니다.
5. 뭐든 되겠지 - Lyric
: 물음표를 항상 달고 살아서 할 줄 아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인생을 사는 [프로 N잡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의 궁금증과 욕심으로 만들어낸 결과를 다재다능함으로 좋게 포장해 주는 반면에 저 스스로에게는 그 여러 가지를 모두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욕심 같고 저주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마치 선택 장애를 겪는 것처럼.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 때가 많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시간은 흐르고 가끔은 원하는 결과를 내지도 못하고 도태되는 느낌을 맞닥뜨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뭐든 되겠지" 하는 긍정의 마음으로 즐겁기도 하고 지겹기도 한 현재를 최선을 다해 즐기기로 했습니다.
6. 행복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견자윤
: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면서 말을 마음 한켠에 담아 글을 쓰는 견자윤 입니다.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순간의 감정과 마음에 대해 글을 남깁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세이를 남기고 있고, 첫 책의 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아씨... 암 같아 - 현경
: 안녕하세요. 오디오작가 현경입니다.
2. 방 안에 갇혔습니다. 자발적으로 - 김우솔
: 안녕하세요 김우솔입니다.
3. 나는 어려서 돈맛을 알았다 - 박본
: 분양 23년차.
막상 검색해 보면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직업 분양 상담사는 아직 생소한 직업이다.
자격증과 스펙이 없어도 가능하며, 성별과 나이 제한도 없고, 잘하면 회사원들의 연봉을 두세 달 안에 벌기도 한다.
무엇보다 금전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었던 이 직업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있다.
오랫동안 이 일을 해 오며 느낀 여러 생각과 경험들을 토대로 작가만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분양의 세계“ 출간했다.
4. 알리고 싶지 않은 병 - 김미숙
: 앓음을 이겨낸 기적을 선물처럼 전하고픈 에세이 작가 김미숙입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나로 살아보신 적 있나요? 아무일도 없는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상처하나 없는 척, 아파보지 않은 척, 그러던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왔습니다. "거꾸로 살아낸 감정이 만들어낸 부작용, 공황장애"
빛도 하나 없이 꽉 막혀버린 좁고 긴 터널 속 마음이였지만 모든일엔 입구와 출구가 있고 고통에도 출구는 있다는 의지의 끈을 잡고 나 자신을 바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인생수업을 시작했습니다.
5. 뭐든 되겠지 - Lyric
: 물음표를 항상 달고 살아서 할 줄 아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인생을 사는 [프로 N잡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의 궁금증과 욕심으로 만들어낸 결과를 다재다능함으로 좋게 포장해 주는 반면에 저 스스로에게는 그 여러 가지를 모두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욕심 같고 저주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마치 선택 장애를 겪는 것처럼.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 때가 많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시간은 흐르고 가끔은 원하는 결과를 내지도 못하고 도태되는 느낌을 맞닥뜨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뭐든 되겠지" 하는 긍정의 마음으로 즐겁기도 하고 지겹기도 한 현재를 최선을 다해 즐기기로 했습니다.
6. 행복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견자윤
: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면서 말을 마음 한켠에 담아 글을 쓰는 견자윤 입니다.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순간의 감정과 마음에 대해 글을 남깁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세이를 남기고 있고, 첫 책의 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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