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으로 보는 세계사(영국편)

최이지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6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의 세계사는 많았지만 주식시장에 초점을 맞춘 세계사는 없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금융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쉽게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국의 17세기 대영제국시기부터 2025년까지의 주식시장의 사건사고를 통해 금융의 역사를 배우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격언을 생각하며 과거로부터 배우길 기원합니다.

목차

서문: 안개 도시 런던, 제국의 심장에서 피어난 투자의 역사
제1장: 제국의 새벽과 투기의 그림자 (17세기 말 ~ 18세기 초)
제2장: 산업혁명의 동맥, 운하와 철도에 돈이 몰리다 (18세기 후반 ~ 19세기 중반)
제3장: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심장, 런던 금융가와 세계로 뻗어 나간 자본 (19세기 중후반)
제4장: 두 개의 전쟁과 대공황, 흔들리는 제국의 금융 (20세기 초 ~ 1945년)
제5장: 전후 복구와 복지 국가의 탄생, 그리고 스털링 위기의 그늘 (1945년 ~ 1960년대 말)
제6장: "유럽의 병자"와 오일 쇼크, 그리고 끝나지 않은 위기 (1970년대)
제7장: "철의 여인"의 등장과 대처리즘 혁명 (1980년대)
제8장: 유럽 통합의 격랑과 "검은 수요일"의 악몽 (1990년대)
제9장: "신노동당"의 황금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그림자 (2000년대)
제10장: 브렉시트 쇼크와 팬데믹, 그리고 안갯속 미래 (2010년대 중반 ~ 현재)
결론: 안갯속 항해, 그러나 역사는 길을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이지

주식투자를 좋아하는 30대 직장인으로 해외 주식 투자를 접하고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투자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