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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한 번도 울지 않았다

말하지 않은 감정과 사라진 울음에 대한 기록
한상국 지음
작가와

2025년 07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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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23MB)
ISBN 9791142140211
쪽수 1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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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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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한 울음의 기록
누군가는 울음을 터뜨리며 감정을 말하고, 누군가는 아무 말 없이 등을 돌린다. 그리고 누군가는, 끝내 울지 않은 채 사랑을 전부 삼킨다. 이 시집은 그 마지막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그녀는 한 번도 울지 않았다』는 말보다 오래 남는 감정에 대한 기록이다. 울음이 없었기에 더 뚜렷했던 표정, 말이 없었기에 더 절박했던 눈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 대신 매일같이 접어낸 작은 손짓들. 이 모든 ‘말하지 않은 것들’은 결국 하나의 언어가 되어, 침묵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아이의 조용함을 마주한 아버지의 시선으로, 비언어적 사랑과 사라지는 감정의 존재 증명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말이 없다는 것’은 감정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감정이 가장 깊은 곳에서 천천히 형체를 만들고 있다는 증거임을 이 시집은 말하고 있다.
60편의 시는 하나하나가 울음을 대신해 기록된 부성의 일기이며, 동시에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겪었을 침묵 속의 사랑을 상기시키는 감정의 메모이다. 언어는 끝내 도달하지 못했지만, 사랑은 체온처럼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울지 않았다는 것은 참았다는 말이고, 참았다는 것은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다는 증거다. 말 없는 자리에서 시작된 이 시집이, 당신의 고요한 감정에 한 줄기 떨림으로 닿기를 바란다.

2025년 이천에서
한상국
📍 1부. 말 없는 시간의 탄생
― 침묵 속에서 시작된 사랑
1부는 말보다 먼저 온 감정, 울음보다 조용한 교감을 주제로, 비언어로 시작된 사랑의 시간을 담고 있습니다.

1부 – 1. 말하지 않기 위해 배운 것들 – 단어 이전의 감정
1부 – 2. 불린 이름이 울리지 않을 때 – 돌아오지 않는 존재
1부 – 3. 너는 끝까지 참았다 – 감정을 견디는 방식
1부 – 4. 너는 비가 오지 않아도 젖었지 – 울음 없는 젖음
1부 – 5. 너란 너의 벽 – 내부의 균열
1부 – 6. 너는 늦게 꺼내지는 말들을 – 시차가 있는 언어
1부 – 7. 불리지 않은 이름을 안고 있었지 – 무명 존재의 무게
1부 – 8. 너는 끝내 그리움을 삼켰지 – 말 없는 저장
1부 – 9. 너는 혼자 남겨진 밤을 견뎠지 – 불리지 않은 밤
1부 – 10. 나에게 도착하지 못한 나 – 위로의 실패
1부 – 11. 내가 내게 거짓말할 때 – 가장 가까운 자기기만
1부 – 12. 이름 없는 감정이 더 오래 머문다 – 분류되지 않는 감정
1부 – 13. 입을 다물고 나는 울었다 – 말하지 않는 울음
1부 – 14. 그 말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 두려운 한마디
1부 – 15. 너는 울지 않았고 나는 무너졌다 – 뒤집힌 역할
1부 – 16. 내가 나에게 돌아오지 못한 날 – 침묵의 균열
1부 – 17. 그날의 침묵은 내 것이 아니었다 – 전달된 침묵
1부 – 18. 무너지는 방식에 대하여 – 조용한 붕괴
1부 – 19. 웃지 않는 너 앞에서 웃는 일 – 표정의 의무
1부 – 20. 입꼬리를 들고 하루를 버텼다 – 웃음 연습



📍 2부. 말이 없는 대답들
― 체온으로 전해진 사랑의 방식
말하지 않기에 더 진심이었던 순간들.
손짓, 눈빛, 침묵, 그리고 체온으로 이어진 비언어의 응답들.

2부 – 1. 미소는 말보다 먼저 무너졌다 – 표정의 한계
2부 – 2. 눈빛이 닿은 곳에서만 말이 자랐다 – 시선의 언어
2부 – 3. 말은 도착하지 않았다 – 부재의 발화
2부 – 4. 입술 없는 대화 – 손과 눈의 문장
2부 – 5. 말은 없었고 기억만 남았다 – 침묵의 흔적
2부 – 6. 너는 손으로 나를 기억했다 – 촉각의 호출
2부 – 7. 우리는 같은 쪽에서 조용했다 – 함께 머무는 고요
2부 – 8. 말이 도착하지 못한 곳에서 – 말의 부재, 감정의 실존
2부 – 9. 무너졌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 버티는 자의 침묵
2부 – 10.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막았다 – 위장된 감정
2부 – 11. 마음은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 감정의 내면화
2부 – 12. 그날, 너는 처음으로 울었다 – 고요의 붕괴
2부 – 13. 아쁘아, 아쁘아 – 실패한 발음, 정확한 사랑
2부 – 14. 소리는 오지 않았고 기척만 남았다 – 존재의 무게
2부 – 15. 입술이 멈춘 날 – 말 없는 날의 무게
2부 – 16. 말하지 못한 대답들이 남는다 – 준비된 말들의 잔여
2부 – 17. 불규칙한 손짓이 문장이 되었다 – 움직임의 리듬
2부 – 18. 입이 닫힐수록 눈이 말을 했다 – 눈빛의 진심
2부 – 19. 표정이 멈춘 날, 몸이 울었다 – 비언어의 붕괴
2부 – 20. 그대가 울컥할 때, 나는 안에서 무너진다 – 감정의 공진화


📍 3부. 사랑은 말 없이 남는다
― 부성의 응시, 울음 없는 울음
말보다 오래 머무는 감정.
무너지지 않기 위해 울음을 삼키고, 침묵 속에서 사랑을 끝까지 전하는 아버지의 자리.

3부 – 1. 혼잣말로 끝나는 하루 – 자기위로의 문장
3부 – 2. 엎어진 그릇 옆의 얼굴 – 의무의 무표정
3부 – 3. 고장난 응시 – 실패한 시선
3부 – 4. 침묵이라는 몸짓 – 말 대신 감정
3부 – 5. 말 대신 흔들리는 무릎 – 무릎의 고백
3부 – 6. 말이 없는 대답 – 움직임의 응답
3부 – 7. 접히는 감정 – 접힌 희망
3부 – 8. 눈을 감으면 들리는 말 – 내부로 향한 소리
3부 – 9. 무언의 요청이 있었다 – 발화 이전의 신호
3부 – 10. 다시 돌아온 말 없는 자리 – 말의 회귀
3부 – 11. 숨의 무게로만 대화했다 – 호흡의 대화
3부 – 12. 그날은 아무 말도 없었지만 – 조용한 파도
3부 – 13. 감정은 말로 오지 않았다 – 감정의 본래성
3부 – 14. 체온으로만 이어진 사랑 – 가장 정확한 진심
3부 – 15. 울음을 대신 삼키는 법 – 부성의 자격
3부 – 16. 이름 없는 마음을 안고 – 정의 불가능한 감정
3부 – 17. 말하지 않는 사랑이 오래 간다 – 침묵의 지속성
3부 – 18. 내가 먼저 듣고 싶었던 말 – 위로의 갈망
3부 – 19. 오늘도 목소리가 조금 컸다 – 피로의 무심함
3부 – 20. 말은 줄었고, 눈치가 늘었다 – 사랑의 기척

1부. 말 없는 시간의 탄생
― 침묵 속에서 시작된 사랑

언어 이전에 이미 사랑은 자라나고 있었다.
말을 하지 못하는 딸, 말을 꺼내지 못하는 아빠.
서로를 부르지 않고도 응시하고,
손끝과 눈빛, 조용한 몸짓으로 감정을 전달한다.
이 부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어떻게 사랑이 시작되는지를 탐색한다.
감정은 침묵을 통해 더 또렷해지고,
이름조차 붙일 수 없는 마음들이
말보다 진하게 남는다.


















1부 – 1. 말하지 않기 위해 배운 것들

단어 이전의 감정

아빠로서
나는 딸과의 대화에서 말보다 먼저 손끝을 배웠습니다.
아이가 '아빠'를 발음하지 못하던 시기,
그녀의 눈빛과 손동작은 말보다 더 깊고 선명했습니다.
이 시는, 말을 배우지 않아도 관계는 자랄 수 있다는 걸
아빠로서 체득한 순간의 기록입니다.
딸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매일 그 눈빛 안에서 수천 번 불렸습니다.
'말'이란 발성이 아니라, 체온으로 남은 무늬라는 걸
나는 그 아이에게 배웠습니다.
이 시는 말 없는 교감이
얼마나 오래 기억되는지를 남긴 기록입니다.
















1부. 말 없는 시간의 탄생

1. 〈말하지 않기 위해 배운 것들〉



말은
배우지 못한 채 웃 자랐다
침묵이 먼저였고
손끝이
감정의 위치를
일일이 알려주었다

울음은 없었고
눈동자에서 건너온 단어 하나
‘아빠’라는 이름은
입술 아닌
눈빛 방향으로
그렇게 전달되었다

들리지 않아도
잡아주는 손의 떨림 안에
이름은 수천 번 불렸다

말보다 오래
바라보는 쪽에서
사랑은 형체를 얻었고

닿지 못한 문장보다
닿아 있던 고요가
이해에 더 가까웠나 보다


1부. 말 없는 시간의 탄생

말은
발화의 구조가 아니라
사라진 자리에 남은
체온의 무늬로 완성되었어.




























1부 – 2. 불린 이름이 울리지 않을 때

돌아오지 않는 존재

아이의 이름을 불러도
아무 반응이 없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럴 땐, 내가 보낸 말이
공기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름은 부른다고 존재하지 않습니다.
되돌아오는 기척이 없을 때,
나는 점점 ‘부르는 쪽’이 아니라
‘혼자 남는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이 시는 이름조차 닿지 않는 거리에서
아버지가 감정의 잔해를 붙잡고 있는 장면입니다.


















1부. 말 없는 시간의 탄생

2. 〈불린 이름이 울리지 않을 때〉



이름은
불린다고 존재하지 않는다
돌아오지 않는 소리는
공기 속에서
모양 없이 사라졌다

입술에서 밀려나온 음절은
소리보다
책임이란 무게에 가까웠고
귀는 그것을
억지로 기억하지 않았다

이름은
되돌아오는 일
형체 없는 너는
되돌아오지 않는 방식이더라
조금씩
사라지는 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불린 이름이
귀에 닿지 않을 때
사람보다 먼저
멍 한 한입이 남는다.





1부 – 3. 너는 끝까지 참았다

감정을 견디는 방식

아이는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대신, 끝내 참았습니다.
감정이 사라진 게 아니라
표현을 삼킨 채 안쪽으로 쌓아갔습니다.
나는 알 수 있었습니다.
울지 않는 얼굴 뒤에서
그녀는 매일 무언가를 삼키고 있다는 걸.
이 시는 말하지 않아서 보이지 않던 고통을
고요하게 그려낸 기록입니다.



















1부. 말 없는 시간의 탄생

3. 〈너는 끝까지 참았다〉



울지 않았다
끝내
참음으로 감정을 지웠네

목소리보다 먼저 사라진 건
표정도, 움직임도 아니었네
부재는 안에서부터
조용히 쌓였고

자리를 지운 채
그 자리에 계속
머물렀던 너란 사랑

참는다는 걸
말하지 않았고
그 조용한 버팀이
언어보다
더 길게 징처럼 울렸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
너는
가장 먼저
너를 참은 것이었다
큰북의 울림을 참는 중 이었다.




1부 – 4. 너는 비가 오지 않아도 젖었지

울음 없는 젖음

눈물 한 방울 없었지만
아이는 이미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비가 온 것도 아니었는데
등은 축축했고, 숨은 거칠었습니다.
감정은 피부보다 먼저 젖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날, 물방울 하나 없이
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처음 깨달았습니다.
이 시는 보이지 않는 고통의 물성에 대해 쓴 시입니다.




















1부. 말 없는 시간의 탄생

4. 〈너는 비가 오지 않아도 젖었지〉



비는
사람에게 오지 않았다
등이 먼저 젖었고
마른 바닥 위의
몸이
조용히 무너진다

피부는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촉각보다 먼저
기억을 반응했다

감정은
의미보다 느리게
기억은
촉감보다 얇게
시간에 빠졌다

젖지 않은 옷 안에서
가장 먼저 젖은 것은
재활운동의 힘겨운 숨이었다

물방울 하나 없었지만
너는 이미
울음을 지나
몸으로 기억되는 쪽에
불편함이 닿아 있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상국

이 책의 모든 수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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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 하나가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
조용한 길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수상 이력
『현대시편 제3집』 신춘문예 공모전 신인 문학상
『계간문학예술평론 제9회』 신춘문예 공모전 동상 수상
『2025년 제15회 샘문학상』 신춘문예 공모전 신인 문학상
『대한시문학협회 제7호』 모산문학상 신인 문학상 수상

출판 및 전자도서
사전에 없는 사랑을 하면 외 48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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