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목사는 AI쓰면 안되나요? 3
2025년 07월 0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40MB)
- ISBN 9791142139628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하나님! 목사는 AI를 사용해도 될까요? 3》은 AI가 어떻게 ‘상담과 양육의 조력자’가 될 수 있는지, 현장 경험을 통해 풀어낸 책입니다. 단순히 기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어떻게 성도의 삶을 잊지 않게 도와주고, 어떻게 말씀을 삶과 연결하며, 목회자가 ‘사람과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회복하게 하는지를 진솔하게 담아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
• AI를 통한 상담기록 정리, 감정 변화 추적, 기도제목 아카이빙
• 목회 철학을 녹인 맞춤형 양육 콘텐츠 제작
• 성도 신앙 성숙도 추적 시스템 설계
•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전도 활용 전략
• 디지털 공간에서도 ‘사람의 향기’와 ‘복음의 온기’를 담는 법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이유
이 책은 ‘AI를 쓰면 목회의 본질이 훼손되는 건 아닐까?’라는 우려를 가진 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AI는 손을 대신하고, 나는 무릎을 꿇는다.”
기도와 눈물, 위로와 동행은 오직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책은 기계는 도울 수 있지만, 목회는 사람이 한다는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AI가 어떻게 ‘기억의 비서’, ‘양육의 편집자’, ‘복음의 가속기’가 되는지를 구체적이고 따뜻하게 안내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말씀을 삶으로 이끄는 사명, 그리고 기술을 겸손히 품는 지혜를 가진 모든 목회자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프롤로그
1장 상담과 양육 : AI와 함께하는 목회사역
-상담 자료 및 케어 리포트 자동화-AI, 돌봄 조력자
-기억의 한계, 놓쳐버린 영혼의 이야기
-AI, 나의 상담관리 시스템을 설계하다
-AI, 목회자의 시간과 영혼을 회복하다
-목회자의 핵심 가치: 문제 해결을 넘어 주님과 동행하는 힘
2장 양육 교재 제작과 학습 추적: AI는 나의 성장 도구
-교재 제작의 어려움, 목회 철학을 구조화하는 고뇌
-AI, 양육 사역의 강력한 조력자로 거듭나다.
-영혼 추적의 어려움, 그리고 AI의 가능성
-성공과 실패 속에서 배운 교훈:’함께하는 구조’의 중요성
-AI로 제작한 교재, 쌍방향 소통을 꿈꾸다
-AI가 대신할 수 없는 목회자의 자리: 영혼을 사랑하는 심장
-양육 교재 제작과 설계 보조:말씀이 삶으로 이어지는 다리
-직접 만든 교재의 경험과 그 어려움: 영적 깊이를 담는 구조의 고뇌
-신앙 훈련의 핵심 가치: 말씀의 깊이와 삶의 변화
-AI, 양육 커리쿨럼의 혁신을 이끌다.
-신앙 성숙도 추적과 훈련 평가: 따뜻한 관심의 기록
-AI 시대의 목회, 함께 만들어가는 비전
-AI 시대에도 변치 않는 목회자의 사명
3장 디지털 시대의 복음, AI와 함께 날개를 달다.
-디지털 콘텐츠, 만남의 시작
-디지털 세대와의 소통, 난관과 희망
-AI, 복음 전파의 새로운 날개를 달다.
-소통의 형식, 주님과의 동행을 위한 디지털 루틴
-AI 기반 디지털 전도 플랫폼의 꿈: 복음의 전략가
-AI와 디지털 콘텐츠, 나의 목회 철학 안에서의 자리
에필로그
AI는 분석은 해도 '함께 울어줄 수는 없다'. 성도의 상처에 손을 얹고 조용히 기도하는 그 순간, 위로는 영혼에 깊이 새겨진다. AI는 정보를 줄 수 있지만 '성령의 감동'은 제공할 수 없다. 설교나 양육의 핵심 방향을 잡는 통찰은 오직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나온다. AI는 기록은 하되, '느낌을 읽지 못한다'. 성도의 말 없는 한숨, 눈빛의 흔들림, 그 안에 담긴 신호를 감지하는 건 목회자의 감성이다. 성도가 죄를 고백할 때, 함께 침묵하며 기다려 주고, 용서를 선포하며 같이 울어주는 그 시간은 오직 '사람'만이 동행할 수 있는 거룩한 자리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경근
1996년,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같은 해 중국 산동반도 봉래(펑라이) 지역으로 선교사로 파송되며 사역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1999년 11월 8일, 경기도 용인시 신갈 상미마을의 지하방에서 ‘주사랑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26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개척목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도시의 변두리, 복음이 절실한 취약지역에서 시작된 이 사역은 2004년 겨울, 이웃을 향한 선교적 마음으로 확장되어 지역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사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다니엘 공부방’, ‘하늘사랑사립문고’, ‘꿈이 나오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교육과 돌봄의 손길을 이어왔고, 현재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실무이사, 다산재능개발원 이사, 가온누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윈바신갈지역아동센터 대표, 그리고 용인주사랑나사렛교회 담임목사로서 지역과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신학적으로는 나사렛대학교 선교학 석사(Th.M)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는 오이코스대학교 AI융합경영학과 박사과정(DBA)에 재학 중입니다. 디지털 시대, AI와 선교, 교육, 목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사역의 방향성을 모색하며, 목회자들에게 ‘AI는 목회의 적이 아니라 동역자’라는 비전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