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로도 잘 살았을까?

한국전래동화편

두다:AI 지음

작가와 2025년 07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본 도서는 AI를 참고했으니 구매 전 참고해주세요.

《그 후로도 잘 살았을까? — 한국전래동화편》

우리에게 익숙한 팥쥐·흥부와 놀부·해님달님·장화홍련까지, 동화는 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났죠.
하지만 이 책은 그 ‘이후’를 묻습니다. 팥쥐의 애틋한 편지가 울려 퍼지고, 욕심 많은 놀부 앞에 선 로봇 제비가 진짜 나눔을 가르치며, 해님달님의 시간우체국 로봇집배원이 못다 한 감정을 전합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첨단 기술과 만났을 때 어떤 용기와 웃음, 눈물이 피어날까요?
전통의 따뜻함과 미래의 상상이 어우러진 리얼판타지 동화집, 지금 펼치면 “두다다다닷!”

“옛날 이야기가 이렇게 설렐 줄이야!”

목차

프롤로그.

1장. 팥쥐의 편지

2장. 놀부와 로봇 제비

3장. 해님달님의 시간우체국

4장. 선녀의 귀환

5장. 심청, 바다의 눈을 뜨다

6장. 혹부리 영감과 메타도깨비

7장. 까치의 마지막 소원

8장. 장화와 홍련, 다시 피어나다

보너스장. 팥죽 할머니의 AI밥상

에필로그. 잊힌 이들과의 재회

책 속으로

“외로웠던 팥쥐의 편지는, 홀로 서는 용기의 서곡이 되었다.”「팥쥐의 편지」

“억울함은 가상 세계에서 마주한 진실 앞에야 비로소 자유를 얻는다.”「장화와 홍련, 다시 피어나다」

작가정보

저자(글) 두다:AI

두다

25년 차 성우이자 생성형 AI 특강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EBS 「딩동댕유치원」에서 뚝칠이, 알라퐁, 뭔데, 뚜앙 등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목소리 연기를 펼쳤으며, 인형극부터 애니·게임 더빙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동화는 어른이 되어도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라는 신념 아래, 전래동화·안데르센·이솝우화를 AI·로봇과 엮어 새로 쓴 《그 후로도 잘 살았을까?》 시리즈를 기획·집필했다.
음성 연기와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인간의 협업이 만들어낼 미래의 따뜻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