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못한 엄마의 고백

서툴렀지만, 사랑이었어요

이윤주, AI 지음

작가와 2025년 06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말하지 못한 엄마의 고백 - 서툴렀지만, 사랑이었어
요》는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한 엄마의 고백과,
그 진심을 뒤늦게 알아차린 아이의 편지를 통해
‘사랑’과 ‘용서’, ‘회복’이 얼마나 깊고도 단단한 감정인
지 보여주는 감동 실화 에세이입니다.
보육원에서 자란 한 아이의 시선과,
오랫동안 말하지 못한 엄마의 시선이 교차하며 그려지
는 이 이야기는,
부모와 자식,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짜 관계에
대해 조용히 질문을 던집니다.
말하지 못한 사랑은 사라지는 걸까요?
아니요. 이 이야기는 말해줍니다.
“사랑은 늦어도 괜찮다고, 서툴러도 진심이면 닿는다
고.”
잊혀졌다고 생각했던 인연이 다시 이어지고,
기억 속에서만 살던 사랑이 현실이 되는 순간—
당신의 마음에도, 아주 조용한 울림이 찾아올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1
책소개 2
저자소개 3
목차 4
1장. 엄마의 침묵 6
1-1. 숨겨진 눈물
1-2. 엄마의 하루
1-3. 무언의 사랑
1-4. 말하지 못한 이유
1-5. 어둠 속에서 피어난 희망
2장. 아이의 기억 21
2-1. 보육원에서의 나날
2-2. 엄마를 그리는 밤
2-3. 마음에 남은 편지
2-4. 처음 본 사진 한 장
2-5. 누군가의 품이 그리운 날
3장. 뒤늦은 진실 39
3-1. 고백의 순간
3-2. 엄마의 편지
3-3. 숨겨졌던 이야기들
3-4. 상처를 껴안는 용기
3-5. 서로를 마주보다
4장. 편지로 전한 마음 58
4-1. 아이의 첫 편지
4-2. 엄마에게 전하지 못한 말
4-3. 용서와 감사의 줄글
4-4. 다시 이어진 인연
4-5. 눈물의 만남
5장. 사랑은 늦지 않았다 78
5-1. 시간이 데려온 사랑
5-2. 함께 걷는 길
5-3. 추억이 되는 오늘
5-4. 엄마라는 이름의 의미
5-5. 우리, 다시 시작
에필로그 93

작가정보

저자(글) 이윤주, AI

250권 전자책을 집필한 이야기 장인, 20년 경력의 공인중개
사, 그리고 삶을 기록하는 언론인.
인생의 다양한 현장을 발로 뛰며 살아온 작가는, 단단한 현
실감과 깊은 감성으로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20년 넘게 부동산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언론인으로써
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동시에 전자책 250권 이상을 펴낸 풍부한 집필 경력을 바탕
으로
‘삶의 이야기’를 가장 사람답게 풀어내는 작가로 자리매김하
고 있다.
《말하지 못한 엄마의 고백》은
그가 수많은 실화 가운데,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큰 울림을
남긴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서툴고 늦었지만 끝내 닿은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
독자에게 치유와 용기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