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봄이오면

신현자 지음

누리북 연구소 2025년 06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음에도 봄이 오면』

긴 마음의 겨울을 지나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보내는감성적이고 긍정적인 시집.
일상 속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시로 풀어내어,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를 응원하고,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게 돕는다.
26편의 시는 각각하루의 위로이자 희망이며,새로운 출발선에 선 우리 모두에게“괜찮아, 너는 충분히 아름다워”라고 말해준다.

목차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목차
1. 봄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2. 햇살 한 줌, 마음에 담다
3. 작은 꽃도 피어난다
4. 정말 사랑해, 내 속사람에게
5. 고요 속의 위로
6. 내 마음에 무지개가 뜰 때
7. 순간이 봄이다
8. 작은 배려 하나
9. 느리게 피는 꽃도 있다
10. 오늘, 나를 응원한다
11. 따뜻한 말 한마디
12. 마음에도 봄이 오면
13. 눈물이 씨앗이 될 때
14. 하루에 한 번, 나를 안아주자
15. 봄은 마음의 속도대로 온다
16. 다시, 꿈꾸기 시작했다
17. 혼자서도 충분히 예쁘다
18. 한 잎의 용기
19. 그대 안에도 봄이 있다
20. 서툰 오늘도 괜찮아
21. 할 수 있어, 해보자
22. 희망은 향기로 남는다
23. 조용한 기적들
24. 내 안의 봄날은 계속된다
25. 이제, 피어날 시간
26. 내일을 향한 다짐

에필로그
저작권 안내

책 속으로

봄은 마음이 먼저 피어나는 계절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겨울을 지납니다.누군가의 말 한마디에,문득 밀려온 슬픔에,스스로조차 몰랐던 무거움에 얼어붙은 채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겨울 끝자락에는 반드시 봄이 찾아옵니다.햇살 하나가, 바람 한 줄기가, 위로의 말 한마디가서서히 마음을 녹이고 꽃을 피우지요.
이 시집은 그런 당신의 마음에도,다시 봄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짧은 글 안에 진심이 담겨 있어 울컥했습니다. 지친 하루 끝에 읽으니 큰 위로가 되었어요.”“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이 시집 덕분에 마음에 꽃이 피는 것 같아요.” “저 자신을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말들이 가득해서 아침마다 한 편씩 읽고 있어요.”“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눈물 나게 고마워했어요.

작가정보

저자(글) 신현자

감수 신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