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창업

내성적이고 요리도 못하고 돈도 없는 30대 직장인의 음식장사 이야기

이성도 지음

위메이크북 2025년 06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성도 저자의 「생존창업」**은 월급 200만원을 받던 33세의 내성적이고 요리도, 돈도 없던 중소기업 직원이 자신의 인생을 구하기 위해 음식 장사에 뛰어들어 처절하게 살아남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요리 실력 부족, 내성적인 성격, 부족한 창업 자금 4천만원 등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며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한 찜닭 가게에서의 계약 문제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5일장에서 족발 스승님을 만나 기술과 장사 노하우를 배우는 등, 정부 지원 사업의 치열한 서바이벌에 도전하며 백종원 대표님과의 만남을 통해 부족함을 깨닫고 성장합니다.
이 책은 어떤 어려움에도 '절대로 망하면 안 된다'는 절실함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바로족발」을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생존하며 돌파구를 찾아낸 생생한 창업 생존기이자 성장 기록입니다. 「생존창업」은 단순히 창업 성공담을 넘어, 힘든 현실에 지쳐 막막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저자의 진솔한 메시지입니다. 노력 없이는 장사도 성공할 수 없지만, 누구나 열심히 한다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보여줄 것입니다.

목차

서두 - 장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Part 1 찜닭가게 반쪽짜리 사장이 되다
33세에 월급 200만원을 받는 중소기업 직원
찜닭집 사장이 되다
계약서의 한 줄에서 시작된 비극
Part 2 족발과의 만남과 정부지원사업
나만의 창업 아이템을 찾아라! - 족발 스승님을 만나다.
첫번째 정부지원사업. 치열했던 서바이벌
꿈이 이뤄진 순간- 백종원 대표님과의 만남
Part 3 바로족발 드디어 오픈! 그리고 코로나 19
“바로족발” 드디어 김해외동시장 오픈!
망하면 죽는다는 절실함
”제품화” 새로운 목표가 생기다
이게 뭐야? 코로나 19???
나가는 말

책 속으로

“절대로 망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살아남겠다.”

“아무리 웃으며 손꼭잡고 했던 약속도 계약서에 적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값비싼 대가를 치루고야 깨달았다.”

“장사는 누구나 열심히하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노력없이 할 수는 없다.”

“완벽하게 준비되는 순간은 오지 않는다. 어차피 장사를 시작하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는 어려움과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 직접 부딪쳐서 그걸 극복해야 네 것이 된다. 이제 너의 길을 가라.”

“처음 사장이 되어 가장 먼저 느꼈던 감정은 예상치 못한 ‘외로움’이었다.”

“‘나는 부끄럽고 어색할 뿐만아니라 질문이 무섭다.’ 이런 성격에 전통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세상에 사람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못할일은 없나보다.”

“이 경험은 나에게 커다란 자신감으로 남게 되었다.”

“‘안 되면 되게 하라’ 말이 참 싫었다. 무작정, 아무 생각 없이 밀어붙이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시작한 이후부터, 나는 그 말을 누구보다 철저히 지키며 살았다.”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열정을 가지고 절실하게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창업은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멋진 도전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생존창업」은 월급 200만원을 받던 33세의 내성적이고 요리도, 돈도 없던 중소기업 직원이 자신의 인생을 구하기 위해 음식 장사에 뛰어들어 처절하게 살아남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요리 실력 부족, 내성적인 성격, 부족한 창업 자금 4천만원 등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며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찜닭 가게에서의 값비싼 계약 문제부터 5일장에서 족발 스승님을 만나 기술과 장사 노하우를 배우고, 정부 지원 사업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겪으며 백종원 대표님과의 만남을 통해 부족함을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이 책은 어떤 어려움에도 '절대로 망하면 안 된다'는 절실함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바로족발」을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생존하며 돌파구를 찾아낸 저자의 진솔한 창업 생존기이자 성장 기록입니다. 「생존창업」은 단순히 창업 성공담을 넘어, 힘든 현실에 지쳐 막막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창업은 결코 쉽지 않지만, 누구나 열심히 한다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 책은 절박한 현실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성도

나는 33세에 중소기업에서 월 200만 원을 받던 직원이었다.
내성적인 성격에 요리 실력은 전무했고, 창업 자금도 부족했다.
하지만 꼬여버린 인생을 바꾸려면 창업밖에 없었다.

내 목표는 단 하나였다. '절대로 망하지 않는 것.'
한 번 쓰러지면 다시 일어설 자신이 없었기에, 애초에 넘어지지 않기로 했다.

첫 창업은 타인의 매장을 활용한 안전한 형태로 시작했다.
이후에는 정부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부족한 자본과 경험을 보완했고,
망하지 않을 구조를 먼저 만들고 그 안에서 성장했다.

그 결과 정부지원사업 9회 선정되었고, 배달 없이 코로나를 극복했으며,
포장만으로 월 매출 5천만 원을 달성했다.

7년간 현장에서 체득한 것은 '대박 나는 법'이 아니라 '망하지 않는 법'이었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다. 망하고 싶지 않아 발버둥 친 생존기다.
막막한 현실 앞에 선 이들에게 작은 용기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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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도

- 생존창업 대표 (2023~현재)
- 소상공인 컨설턴트
- 국민대학교 창업학 석사
- 창업지도사 1급
- 상권육성전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前 바로족발 대표 (2018~2023)
前 달인의 찜닭 창원대점 대표 (2016~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