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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자연에서 낭만과 진리를 찾아 나선 유쾌한 도전의 기록

칠순에 떠난 86일의 유럽 자동차여행

송봉근 지음
북랩

2025년 07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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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53.13MB)
ISBN 9791172246396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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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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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공허함에 길을 잃었다면, 지금 바로 떠나라!
낯선 길이 삶을 다시 채워줄 것이다

공직 인생 40년을 마무리하고,
삶의 본질을 찾아 떠난 인생 2막의 대장정

은퇴는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인생 2막!
속도를 늦추고 낯선 길에 들어서자
진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 열렸다

아내와 함께한 86일간의 유럽 자동차 여행,
그 길 위에서 펼쳐진 두 번째 인생 이야기

이 책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저자가 칠순을 맞아 아내와 함께 떠난 유럽 자동차여행, 그 86일간의 여정을 담은 기록이다. 단순한 유럽 일주를 넘어, 역사와 자연, 그리고 삶의 의미를 되새긴 한 부부의 따뜻하고도 진지한 발걸음이자,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이들의 용기 있는 기록이다.
고대 로마의 폐허에서, 중세의 고성에서, 알프스의 푸른 능선에서, 저자는 수천 년을 살아온 문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수십 년을 함께한 배우자와 나란히 걷는 골목길, 아들과 딸에게 전하는 묵직한 감사와 사랑, 부모님을 떠올리며 더욱 겸손하게 살겠노라 다짐하는 고백까지. 여행은 단순한 풍경을 지나 인생의 본질로 향하는 여정이 된다.
이 여행은 또한, 은퇴 이후에도 삶은 여전히 확장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주방이 있는 숙소, 주차가 가능한 장소,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번역기의 도움까지…. 그 모든 시행착오조차 두 사람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마치 낯선 유럽의 작은 도시를 함께 걷고, 햇살이 비치는 골목에서 조용히 손을 맞잡는 듯한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칠순에 떠난 86일의 유럽 자동차여행』은 인생의 속도를 늦추고, 다시 한번 ‘살아있음\'의 감각을 되새기고 싶은 이들에게 조용한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의 특징
머리말
유럽 자동차여행 86일의 일정

1장 자동차여행의 시작(여행 1~8일 차, 4.25~5.2)
01 파리에 도착
02 부르고뉴 공국의 수도 디종
03 프랑스 제3의 도시 리옹

2장 중세와 르네상스와의 만남(여행 9~20일 차, 5.3~5.14)
01 유럽의 관문 밀라노
02 지중해의 항구도시 제노바: 친퀘테레, 피사
03 르네상스의 피렌체: 시에나, 발도르차 평원, 아시시

3장 로마제국의 발자취: 가톨릭의 변천(여행 21~28일 차, 5.15~5.22)
01 제국의 도시 로마: 가톨릭의 순례
02 나폴리의 미항
03 폼페이의 로마제국
04 카프리의 지중해
05 아말피해안의 절경

4장 아드리아해의 해안과 바다(여행 29~36일 차, 5.23~5.30)
01 동화의 마을 알베로벨로
02 수도자의 성지 마테라
03 휴양도시 앙코나
04 산중의 독립국가 산마리노
05 라벤나의 모자이크화
06 베네치아의 번영
07 베네치아의 외곽섬
08 비첸차의 건축

5장 이탈리아의 알프스(여행 37~42일 차, 5.31~6.5)
01 가르다호수의 시르미오네
02 돌로미티 서부의 오르티세이
03 알프스의 세체다
04 카레차호수의 명경
05 돌로미티 동부의 코르티나담베초: 트레치메 트레킹
06 돌로미티의 알레게호수

6장 알프스 북부의 유명가도(여행 43~55일 차, 6.6~6.18)
01 잘츠부르크로 이동: 친퀘토리 트레킹
02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트
03 할슈타트의 소금
04 알펜가도의 미텐발트
05 퓌센과 백조의 성
06 로만가도의 낭만
07 로만가도의 뷔르츠부르크
08 고성가도의 밤베르크
09 고성가도의 하이델베르크
10 와인가도의 스트라스부르 204
11 와인가도의 오베르네 209
12 흑림가도의 프라이부르크 212
13 흑림가도의 정상

7장 스위스의 알프스(여행 56~60일 차, 6.19~6.23)
01 루체른의 리기산
02 인터라켄의 산악열차
03 루체른의 카펠교
04 프랑스 안시호수
05 알프스의 진주 안시

8장 프랑스 남부의 태양(여행 61~68일 차, 6.24~7.1)
01 알프스 남부의 베르동 협곡
02 발랑솔의 라벤다
03 영화의 도시 칸
04 요새마을 앙트르보
05 아비뇽의 교황청
06 고흐의 아를
07 지중해의 페르피냥
08 페르피냥의 지중해 해변

9장 프랑스 중서부의 평원과 대서양(여행 69~80일 차, 7.2~7.13)
01 요새도시 카르카손
02 툴르즈의 도미니코수도자
03 피레네의 미디산
04 루르드의 성모님
05 보르도의 와인
06 생테밀리옹의 포도밭
07 프아티에의 이슬람
08 루아르의 고성
09 브르타뉴의 렌
10 몽셀미셀과 생말로
11 노르망디 공국의 루앙
12 대서양의 에트르타

10장 파리에서의 마무리(여행 81~86일 차, 7.14~7.19)
01 모네의 지베르니
02 퐁텐블로의 나폴레옹
03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고흐
04 파리의 캠핑장: 여행의 정리
05 베르사유의 루이 14세
06 샹티이에서의 이별과 새로운 시작

참고자료
1. 여행비용의 요약
2. 여행에서의 체력과 활동량

프랑스의 리옹에서 고대와 중세 그리고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번영하고 있는 대도시의 생활상을 살펴본 후,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평원의 밀라노(Milano)로 향하였다. 밀라노는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이자 로마제국에서 기독교를 최초로 허용한 밀라노칙령(Editto di Milano)이 서기 313년에 발표된 도시다.
밀라노는 리옹에서 450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하여 프랑스 부르고뉴지방의 평원을 지나 알프스를 넘어가야 하였다. 리옹의 숙소에서 나와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교외로 나오니 봄의 향기를 머금은 밀밭과 채소밭이 맑은 하늘의 뭉게구름과 어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50쪽


팔라티노 언덕을 내려와 미켈란젤로가 설계하였다는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궁전을 살펴보고, 베네치아 광장으로 걸어 19세기까지 도시국가로 존재하던 이탈리아를 통일한 ‘빅토리오 엠마누엘2세’를 기념하는 조국의 제단(Vittoriano)에 올랐다. 조국의 제단은 군인들이 경비를 서며 안내하고 있었다. 도시국가로 이어오던 이탈리아를 현재의 통일된 이탈리아로 건설한 국부이기에 그의 거대한 동상이 주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조국의 제단을 내려와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그레고리 펙과 열연을 펼친 오드리 햅번이 깜짝 놀라는 장면을 연출한 산타마리아인 코스메딘(Santa Maria in Cosmedin)성당으로 갔다. 성당의 복도에서 지름 1.5미터의 커다란 원반에 바다의 신 트리톤이 입을 벌리고 있는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을 찾았다.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 거짓을 말하면 손이 잘린다는 일화가 있어 방문객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었다.

100쪽


비첸차의 중심인 시뇨리 광장에서 비첸차의 상징이라는 바실리카 팔라디아나(Basilica Palladiana)라는 건물을 살펴보았다. 팔라디오가 설계한 것으로 로마시대의 건축양식을 따라 비례와 균형을 추
구한 것이 특징이었다. 광장에서 팔라디오 거리를 걸어 세계 최초의 근대식 실내극장이라는 올림피코(Olimpico)극장으로 갔다. 팔라디오의 마지막 작품으로 1580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5년에 걸쳐 완공하였다. 건물은 창문의 위치와 크기를 절묘하게 설계하여 자연광이 건물 내부로 풍부하게 들어오도록 하였다. 건축의 모델이 되고 있는 건축물로 이곳에서 1585년에 『오이디푸스 왕』이 최초로 공연되었다고 하였다. 역사의 풍미를 느끼며 거리를 걷는 시간은 빠르게 지나고 있었다.

150쪽


하이델베르크성에서 내려와 비스마르크 광장으로 들어서니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는 주민의 모습이 들어왔다. 독일은 이탈리아에서 커피를 마시듯 아침부터 맥주를 마시는 것이 일상이기에 친근하게 다가왔다.
비스마르크광장에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중 하나로 1386년에 설립된 하이델베르크대학이 있는 하우프트(Haupt) 거리로 걸었다. 지난 역사의 흔적과 함께 젊은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학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카페의 분위기도 밝아 부부가 오후의 휴식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다.
대학가에서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유학하는 외국학생의 모습을 바라보며 부부는 30대로 들어서던 1985년에 정부의 지원으로 미국에서 유학하였던 시절의 낭만을 회상하였다. 당시 대학촌의 설(Sur) 피자라는 피자집에서 절약한 돈으로 간만의 외식으로 피자 한 판을 맛나게 먹던 그리운 추억을 그리며 서로 미소를 지었다. 아마도 궁핍하던 1964년에 원조를 받기 위해 독일을 방문하여 이곳 하이델베르크 인접의 “함보른(Hamborn) 탄광”에서 탄가루로 검게 얼룩진 파독광부들과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던 박정희 대통령의 심정은 더욱 안타까웠을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하였다.

200쪽


해변의 햇볕은 뜨거워도 그늘에서는 바람이 시원하여 여름을 즐기는 관광객은 바다의 파도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해변의 백사장이 곱고 파도가 상큼하게 몰려와 하루의 피로와 더위를 가시게 하였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묵은 세탁물을 세탁하기 위해 지하의 코인세탁기로 가서 기계를 조작하였으나 작동이 되지 않았다. 통상적으로는 동전으로 작동하는 형태였으나, 이곳은 신용카드와 동전을 병용하여 사전에 사용시간까지 미리 설정하여야 하였다. 기계작동이 미숙하여 혼란을 겪다 세탁하는 흑인 청년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청년은 영어를 전혀 못 한다며 프랑스어와 몸짓으로 도움을 주어 간신히 세탁기를 작동시키고 저녁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세탁기의 앞에는 “To dry your laundry, you must choose machine 20 or 24, pay and start the program”이라고 메모지가 남겨 있었다. 아마도 흑인 청년이 자신의 세탁을 마치고 돌아가며 우리에게 건조기의 작동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영어를 찾아 메모지에 써서 붙여 놓은 것으로 보였다. 부부는 예상치 못한 유쾌한 도움에 흐뭇한 미소로 길 위의 천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마음속으로 보냈다. 이러한 천사는 곳곳에서 여행을 가능하게 하며 여행자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여 주었다.

250쪽


에트르타의 해안은 풍경이 아름다워 모네, 모파상, 르노아르 등과 같은 예술가들이 이곳을 무대로 작품활동을 하던 곳이었다. 해변에는 대서양의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고 있었다. 해변의 왼쪽에는 코끼리가 코를 바다에 담근 듯한 모양의 하얀 절벽이 사진에서 보던 광경으로 다가왔다. 해변의 오른쪽으로 산책길을 걸어 가파른 절벽의 길을 올라가니 대서양이 멀리 펼쳐지고 앞에 보이는 석회암의 절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에트르타의 해변에서 바다로 조금만 더 가면 영국으로 노르망디 공국의 시절인 1066년에 정복왕 윌리엄 1세가 잉글랜드를 정복하고 잉글랜드의 왕까지 겸하였던 노르만왕조의 역사가 떠올랐다. 해안 절벽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다가가니 절벽이 너무 가팔라 어지러울 정도였다. 언덕에는 에트르타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넓은 초원에 작은 성당이 있어 함께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었다.
언덕에서 내려와 해변의 산책길을 걸으며 길에 설치된 모네의 그림에서 모네가 바라보던 에트르타의 전경을 느껴 볼 수 있었다. 에트르타의 해변에는 파도가 밀려와 만들어진 몽돌이 부딪히며 발생하는 자연의 음악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해변을 나와 격자 모양의 창문으로 장식된 가옥을 따라 걸으며 하루의 일정을 마감하였다. 아침에 당혹스럽게 하였던 주차문제가 걱정되었으나, 주차위반의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아 다행이었다.

2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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