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말하기/잘듣기/잘쓰기
2025년 06월 2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2.83MB)
- ISBN 9791142138713
- 쪽수 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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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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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가 유창한 글을 써주고, AI가 완벽한 발표를 대신해주는 시대입니다.클릭 몇 번이면 어떤 상황에서든 적절한 말을 찾아주는 서비스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요?
소통 도구는 날로 발전하는데, 왜 우리는 점점 더 외롭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을까요?
메시지는 즉시 전달되는데, 왜 마음은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진짜 소통은 정보 전달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일이기 때문입니다.AI는 완벽한 문법으로 글을 써줄 수 있지만, 당신의 떨리는 마음은 담아낼 수 없습니다.
알고리즘은 최적화된 답변을 제시하지만, 상대방의 힘든 하루를 위로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일,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소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왜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할까요?
첫째, AI 시대일수록 인간다운 소통이 더 중요해집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되는 시대에, 진심으로 듣고 공감하며 마음을 나누는 능력은 당신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 됩니다.
둘째, 기술에 의존할수록 기본기가 더 중요해집니다.
AI 도구를 아무리 잘 활용해도, 상대방의 눈을 마주보며 진심을 전달하는 능력이 없다면 진짜 관계는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셋째, 소통은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직장에서의 성과, 가족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우정... 모든 것이 소통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의 특별함
이 책은 거창한 이론서가 아닙니다.
오늘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실용적인 소통법을 담았습니다.
말하기 편에서는 AI가 만들어낼 수 없는 당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법을,듣기 편에서는 알고리즘이 분석할 수 없는 마음의 언어를 읽는 법을,글쓰기 편에서는 기계가 흉내낼 수 없는 진심을 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각 장의 끝에는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완벽할 필요 없어요. 작은 시도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AI가 우리의 많은 일을 대신해주는 세상이 왔지만,
그럴수록 더 소중해지는 것이 바로 진짜 소통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소통이 더 따뜻하고, 더 깊이 있고, 더 진정성 있게 변화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변화가 당신의 일상을, 인간관계를, 그리고 삶 전체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1.첫인상을 결정짓는 3분의 마법: 처음 만난 사람과 어색함 없이 대화하는 법
2.능동적 관찰의 기술: 주변을 새롭게 보고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3.침묵이 두렵지 않은 화자 되기: 대화 중 침묵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
4.감정을 담은 스토리텔링: 누구나 귀 기울이게 만드는 이야기 구성법
5.피드백 없이도 빛나는 발표: 반응이 없어도 흔들리지 않는 말하기 기술
2부: 잘 듣기 - 마음을 여는 진정한 경청의 시간
1.듣는 척이 아닌 진짜 듣기: 상대의 말 너머 감정까지 읽어내는 방법
2.질문으로 대화의 깊이 더하기: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질문의 기술
3.고개 끄덕임 그 이상의 경청: 온전히 집중하는 비언어적 소통 방법
4.침묵 속에서 발견하는 의미: 말하지 않는 순간을 이해하는 방법
5.갈등 상황에서도 귀 기울이기: 감정이 격해진 순간에도 경청하는 기술
3부: 잘 쓰기 - 마음을 전하는 글자의 힘
1.일기처럼 편안한 글쓰기: 부담 없이 시작하는 일상적 글쓰기 방법
2.공감을 얻는 SNS 글쓰기: 짧지만 깊이 있게 마음을 전하는 기술
3.감정을 담아내는 문장 구성: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법
4.완벽주의를 내려놓는 글쓰기: 부담 없이 글을 완성하는 법
5.피드백을 통해 성장하는 법: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작가의 마음가짐
1-2. 능동적 관찰의 기술
주변을 새롭게 보고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엘리베이터 안, 회의 시작 전, 친구의 결혼식 피로연...
이런 상황에서 옆에 낯선 사람이 있을 때 우리는 보통 어떻게 할까요?
대부분 스마트폰을 꺼내들거나, 창밖을 바라보거나, 심지어 화장실에 가는 척하기도 합니다.
왜냐고요?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니까요.
"무슨 말을 꺼내야 하지?" "어색하면 어쩌지?"
"상대방이 대화하기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런 두려움들이 우리를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만약 대화를 시작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능동적 관찰'입니다.
2-1. 듣는 척이 아닌 진짜 듣기
왜 우리는 '진짜 듣기'가 어려울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세 가지 장애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속도 차이
사람의 생각 속도는 말하는 속도보다 약 4배 빠릅니다.
즉,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 우리 뇌에는 '여유 시간'이 생기고, 이 시간에 다른 생각으로 빠져나가기 쉽습니다.
2) 선입견과 필터
우리는 모든 정보를 자신의 경험, 가치관, 신념을 통해 필터링합니다.이로 인해 실제로 말해진 것보다 우리가 듣고 싶은 것을 더 쉽게 듣게 됩니다.
3) 현대 생활의 주의산만
끊임없는 알림, 빠른 정보 소비, 멀티태스킹 문화는 깊은 집중력을 방해합니다.우리의 주의 지속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이는 깊은 경청 능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3-3. 감정을 담아내는 문장 구성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법
“내가 느낀 감정을 어떻게 글로 표현하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사랑해"라는 말로는 부족하게 느껴질 때.
깊은 슬픔이나 기쁨을 경험했는데, 그 감정의 깊이를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글로 옮기고 싶을 때. 우리는 종종 언어의 한계에 부딪힙니다.
"내 마음 같지가 않아..."
머릿속에는 분명히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들이 소용돌이치고 있는데, 막상 글로 쓰려니 "좋았다", "슬펐다", "기뻤다" 같은 단조로운 표현만 떠오르는 경험.
정작 중요한 순간에 그 깊이와 뉘앙스를 전달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낀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감정을 담아내는 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 아닙니다.그것은 마치 요리와 같습니다. 좋은 재료(감정)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조리하는 방법(표현 기법)을 모르면 맛있는 요리(감동적인 글)가 나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을 배우면 누구나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감정의 깊이와 복잡함을 글에 담아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혁만
1966년 대구 출생
27세에 대학졸업후 대기업 입사(삼성)
36세에 후배들과 HRD컨설팅사 창업
45세에 중소기업(제조업) 대표
57세에 직업/심리상담사 자격 취득후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며 그리고 AI/GPT 관련 강의를 기업과 지자체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대기업,중소기업, 창업을 두루 경험하면서 비로소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아 가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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