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가 먼저 울었어요
2025년 06월 1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77.53MB)
- ISBN 9791199325203
- 쪽수 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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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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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이별, 세상이 멈춘 듯한 슬픔. 사랑하는 이의 부재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레오가 먼저 울었어요.』는 2024년 5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이를 잃은 한 가족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모든 웃음이 사라지고 절망뿐이던 순간, 가족 곁에 조용히 다가온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사랑하는 현서가 그토록 아꼈던 고양이 '레오'였습니다.
이 책은 레오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가 어떻게 가족의 멈춰버린 심장을 다시 뛰게 했는지, 그 기적 같은 회복의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레오의 "골골골" 소리는 단순한 울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나 여기 있어요, 당신이 좋아요, 같이 있고 싶어요" 라는 레오의 진심 어린 사랑의 고백이자, 슬픔에 잠긴 가족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였습니다.
우리 아이가 때로는 슬픔을 마주하고, 때로는 사랑의 깊이를 배우며, 자기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라시나요? 이 책은 아이에게 삶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부모님에게는 깊은 공감과 함께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위대한 메시지를 선사할 것입니다. 『레오가 먼저 울었어요』는 단순한 동화책이 아닌, 온 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사랑의 증거입니다.
지금,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가장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레오가 먼저 보여준 작은 울음이 어떻게 온 가족을 다시 웃게 만들었는지, 그 감동적인 여정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너는 좋은 집에서 꼭 행복해야 해”
2. 가족이 생겼어요!
“나는 레오가 되었고, 우리가족의 막내가 되었답니다.”
3. 사진 한 장이 만든 인연!
“이 아이야! 꼭 우리 집에 와야 해!”
4. 매일이 꿈만 같아요!
“매일매일이 정말 행복했어요.”
5. 현서 형이 안 보여요!
“혼자 창문을 바라보며 현서 형을 기다렸어요.”
6. 별나라로 간 형!
“내가 엄마 아빠를 다시 웃게 할거야.”
7. 바쁘다 바빠~
“엄마는 조금씩 웃기 시작했어요.”
8. 그리운 현서 형!
“현서형이 나에게 준 많은 사랑을 안고 살아가요.”
9. 형이 말해줬어요!
“나답게 하루하루 살아갔어요”
10. 골골골! 다시 웃어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소리 골골골~”
11. 나는 이제 알아요!
“웃음이란 건 처음엔 작은 입꼬리에서 시작돼요”
12. 우리 가족의 이야기는 계속돼요!
13. 에필로그
박정일(이음서재. 편집장) : “너무나 큰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 골골골 우는 레오의 울음 소리는 ‘사랑’과 ‘따스함’과 ‘행복’을 전하는 울음입니다.”
이상연(아나운서) : “한참을 울고 나서야 웃을 수 있게 되는 이야기, 그리고 작지만 다정한 존재의 힘.”
김도훈 : “이 동화는, 별이 된 소년이 바람이 되어 우리를 다정히 안아주는 이야기입니다.”
함윤지 :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 보낸 이들에게, 이 책이 조용한 희망이 되어주기를”
강혜린 : “13년 만에 읽은 동화 한 권이 제 마음속 터널을 환하게 밝혔어요.”
윤재권 : “이별과 회복, 그리고 고양이와 사람 사이의 진심 어린 교감을 담은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성희왕 : “작은 생명이 건넨 위로가 가족에게 삶의 용기를 건넨 이야기입니다.”
윤지현 : “이 동화는 슬픔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현서
작가 조현서는 별나라에 있는 열여섯 살 소년입니다.
말보다 눈빛으로, 침묵보다 따뜻한 손길로 가족을 사랑하던 현서는 애니멀호더 손에서 구조된 고양이 레오와 깊은 추억을 나눴습니다.
《레오가 먼저 울었어요》는 사랑하는 현서가 남긴 따뜻한 기억과 레오와의 이야기, 그리고 현서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아빠(조상일)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별이 된 작가 조현서가 《레오가 먼저 울었어요》를 통해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전해진다”는 따스한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별나라에서 레오와 함께 조용히 웃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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