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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

박경리 지음
다산책방

2025년 06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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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66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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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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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의 시 세계를 온전히 담아낸 시집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박경리는 『토지』라는 거대한 산맥을 남긴 한국문학의 상징과도 같은 소설가이지만, 동시에 평생 시를 써온 시인이기도 했다. 생전에 펴낸 네 권의 시집에 실린 시편 129편을 모아 새롭게 개정·복원한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는, 유고시를 제외한 박경리의 시 전작을 한 권에 담은 결정판이다. 박경리는 『토지』을 집필하는 동안에도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소설의 대서사와는 결이 다른 개인적 고백과 응축된 내면을 시를 통해 표현해 왔다. 이번 판본은 초기 판본의 오류와 누락을 바로잡고, 박경리가 시집 출간 당시 남긴 서문을 함께 수록했으며, 시어와 구성 전반을 오늘날의 표기법에 맞춰 정비했다. 시대와 가족, 상처와 고통, 자연과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은 이 시편들은, 박경리 문학의 또 다른 핵심이자, 그의 생애 전체를 관통하는 언어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자서(自序)

1부 못 떠나는 배
사마천(司馬遷)
뻐꾸기
대추와 꿀벌
해거름
감성(感性)
생각
문학
유배
정물(靜物)
도요새
눈먼 말
옛날
바다울음
여로1
여로2
체념
불행
꿈1
죽음
대보름
씩씩하게

민들레
샤머니즘
견딜 수 없는 것
양극
조국

생명1
못 떠나는 배
세상
풍경1
문명
토지(土地)
객지
기관사
국토개발
기다림
못 떠난다
거지
비둘기

2부 도시의 고양이들
환(幻)
밤배
서문안 고개
미친 사내
그리움
진실
판데목 갯벌
그해 여름1
그해 여름2
그해 여름3
하얀 운동화
돈암동 거리
사막
영주(玲珠) 오는 날 아침
새야
철쭉빛
들고양이들
도시의 고양이들
정릉의 벚나무
신산에 젖은 너이들 자유
기억
생명2백로

될 법이나 한 얘긴가
배추
풍경2
살구라는 이름의 고양이
가을
촉루(燭淚)처럼

눈꽃
나그네
시공(時空)
독야청청
밤 중
흐린 날
정글
지샌 밤
저승길
사랑
면무식
한밤
좁은 창문
원작료
신새벽
허상
내 모습
아침
업(業)
시간1
은하수 저쪽까지
꿈2
여숙(旅宿)
의식
축복받은 사람들
역사
오늘은 그런 세월
도깨비들
자유
그렇게들 하지 마라
쓰레기 속에서
문필가
사람1
어떤 인생
지식인
천경자(千鏡子)
도망
도끼도 되고 의복도 되고
낙원을 꿈꾸며
터널
시인1
세모(歲暮)

우리들의 죄가 아니니라
거미줄 같은 것이 흔들린다
남해 금산사(金山寺)
사람2

3부 우리들의 시간
세상을 만드신 당신께
시간2
새벽
산책
일상
강변길
시인2
차디찬 가슴
우리들의 시간
어디메쯤인가

서편 창문에
잦아드는 밝음
해거름인가 보다
세계는 죽어버린 것일까
막막함과 분노는 방 안 가득
하마 터질 듯한데

고요하다
종말처럼 고요하다
지구는 참 고요하구나
_「해거름」에서

생각 사이로
한 마리 나비가 날으고
생각 사이로
사슴 한 마리 지나가고
생각 사이로
겨울 들판 비둘기 한 마리 있고
그래서
내 머리통은 깨지지 않았나 부다
_「생각」에서

나는 짚신 신고
산골서 다니는 아이들을
부러워했다

지금도
나는 가끔
산골 아낙이 못된 것을 한탄한다
_「하얀 운동화」에서

버림받은 고양이
집 잃은 고양이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고양이
저이들끼리 모여
살얼음같이 살았을 터인데

목숨의 슬픔이여
정처 없음의 슬픔이여
_「도시의 고양이들」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이별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시시각각
자신과도 이별하며 살아간다
_「매」에서

청춘 한가운데선
본능으로
밥을 먹었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다
삶을 씹는
거룩한 의식이라는 것을
_「의식」에서

영혼의 맑은 샘가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충일한 곳
사랑은 가난한 사람이 한다

그 밖에는 그저 그런 생식
탐욕과 이기의 공범자
사랑은 언어도 활자도 아닌
시 그 자체
축복받은 사람들의 것이다
_「축복받은 사람들」에서

아아 생각이 난다
동향의 김상옥(金相沃) 시인이
상처 난 닭을 안고 울며
창건이 약국에 뛰어갔었다는
어릴 적 그의 얘기가

바둑을 두던 창건이 의원은
그까짓 솥에 앉혀라
하는 바둑친구 말 들은 척 않고
이것저것 의서 뒤지다가
바지락 껍질 빻아 바르라고

닭을 벗 삼은 시인의 마음과
눈물 콧물 범벅이 됐을 소년 보고
처방 일러준 따뜻한 선비의 마음
6ㆍ25 때 멸치부대 쓰고
바다에 던져졌다던 창건이 의원
_「닭」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곳
허허롭지만 따뜻하구나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

슬픔과 기쁨, 그리고 사랑-129편의 시로 남긴 찬란한 기록
한국문학의 거대한 산맥, 박경리 시집 결정판

박경리의 시 세계를 온전히 담아낸 시집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박경리는 한국문학의 상징과도 같은 소설가이지만, 동시에 평생 시를 써온 시인이기도 했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으로 소설가로 등단할 당시, 그가 처음 내보인 원고는 소설이 아니라 시였다. 이후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하는 고되고 치열한 작업을 이어가면서도 박경리는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못 떠나는 배』(1988), 『도시의 고양이들』(1990), 『자유』(1994), 『우리들의 시간』(2000) 등 네 권의 시집과 유고 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를 남겼다. “시는 창조적 작업이기보다 그냥 태어난다는 느낌이다”라는 고백처럼, 시는 박경리가 창조한 거대한 산맥과도 같은 문학 세계의 토양을 이루는 근원이었다.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는 유고 시를 제외한 박경리의 모든 시편, 총 129편을 새롭게 개정·복원해 엮은 결정판으로, 초판 시집들의 오류와 누락을 바로잡고, 작가가 생전에 남긴 서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정본으로서의 완결성을 갖추었다. 시어 하나, 행 하나까지 세심하게 다듬고 오늘날의 표기법에 맞게 정리해 박경리 시 세계를 온전히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창조적 작업이기보다 그냥 태어난다는 느낌이다”
『토지』 너머, 박경리의 가장 내밀한 자서전
고통과 희망을 담아낸 진실한 언어들

박경리는 1988년에 쓴 「자서(自序)」에서 “견디기 어려울 때 시(詩)는 위안이었다.”라고 고백한다. 『토지(土地)』를 쓰며 반복적으로 겪은 좌절과 절망에 대해 진솔하게 토로하며, 시를 통해서 “자신에게서라도 위로받아야 한다”라고 썼다. 또한 시집 출간이 “자학” 혹은 “좌표의 붕괴”일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시집을 출간하는 일이 “강한 힘의 폭발”이자 “사소한 여행”이 되기를 희망했다. 시는 박경리의 삶과 문학을 지탱하는 불가결한 언어이자, 시대의 폭력과 침묵 속에서도 인간 존엄과 희망을 지키려는 의지였다. 그렇기에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는 고통과 절망의 순간마다 박경리를 위로하고 일으켜 세운 내밀한 자서전이라 할 수 있다.
박경리의 소설이 한국 현대문학의 지형도를 바꾸었다면, 그의 시는 그 지형에 생명과 윤리를 불어넣은 고유한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에 담긴 시편들은 박경리의 문학적 스펙트럼이 단순히 민족사적 재현을 넘어선 입체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소설에서 대서사로 펼쳐졌던 문제의식이 시에서는 응축된 언어로 드러난다. 그의 내면과 삶, 고통과 윤리에 관한 사유가 시를 통해 새로운 결로 빛난다.

배추의 입김
살아 있는 것의 가냘프고
때론 강한 입김 느끼며
기르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여름 한 철 나는 외롭지 않았다
_「배추」에서

박경리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이라는 격동의 시기를 견디며, 억압받는 현실 속에서 시를 통해 자신만의 자유를 실현했다. “학교라는 조직 속에서 몰래 시를 쓴다는 것이 유일한 내 자유의 공간이었다”는 고백은 시 쓰기가 그의 삶에서 해방의 행위였음을 보여준다.
남편과 자식의 죽음, 전쟁과 빈곤, 연재 중단과 병고 속에서 겪은 외로움은 박경리에게 현실의 무게를 적나라하게 체감하게 했다. 하지만 그 고통은 단순한 자기 연민이 아닌, 인간으로서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존엄의 표지로 나타난다. 박경리는 시를 통해 역경 속에서 부서지는 자신을 반복적으로 응시하면서, 그 응시를 글로 남긴다. 그는 고통에 이름을 붙이거나 수사를 달기보다 그 무명의 감정을 시와 함께 묵묵히 견딘다. 그의 시는 독자에게 고통을 부정하거나 피하는 대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고 살아가는 방식이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박경리의 시는 고통에 머무는 것만은 아니다. 그는 고통을 하나의 조건으로 받아들이되, 그 너머를 향한 시선을 놓지 않았다. 일상의 사소한 장면, 생명을 자라나게 하고 또 소멸시키는 자연의 움직임,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바라보는 연민의 마음-그 모든 곳에서 박경리는 인간적 감응의 가능성을 찾아낸다.
이는 이념이나 이론으로 설명되는 희망과는 다르다. 생명, 즉, 살아 있음 자체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확신이다. 그의 시에 흐르는 희망은 일상 속의 고요함, 묵묵히 버티는 존재들,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들의 이미지 속에 있다. 박경리가 신뢰한 것은 위대한 사상이 아니라, 작고 느린 생의 지속이었다. 그는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슬픔 또한 찬란한 것임을 조용히 보여주며, 이러한 수용을 통해서 기쁨의 감각이 찾아오는 순간 또한 온전히 기록한다.

느티나무에 실려 있는
앙증스럽고 섬약한 눈꽃들
포근포근한 눈밭에
폭폭 찍혀 있는 고양이 발자국

아아 좋타!
두 팔을 벌리는데
팔 내리는 순간
쓸쓸해진다
찬란한 눈꽃의 비애
_「눈꽃」 전문

박경리의 시는 무엇보다 진솔하고 담담하다. 화려한 수사 없이, 삶의 구체적 감각과 존재의 실존을 꾸밈없는 목소리로 전한다. 상처를 과장하거나 치유를 강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상처를 있는 그대로 두는 방식으로 독자와 마주한다. 이 시집은 박경리 문학 전체를 조망하는 데 중요한 창이 되지만, 그 본질적인 가치는 시 자체가 품고 있는 온전한 슬픔과 기쁨, 그리고 박경리가 평생 붙들고자 했던 진실한 삶의 태도에 있다.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는 어떻게 시가 삶을 견디게 하고, 그 견딘 시간이 어떻게 다시 시가 되어 찬란하게 빛나는지 보여준다. 그가 그러했듯, 우리도 박경리의 시와 함께 자기 자신만의 감정을 넘어 세계의 슬픔과 기쁨을 있는 그대로 응시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경리

朴景利(1926. 12. 2.∼2008. 5. 5.)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으로 등단, 이후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 『시장과 전장』(1964), 『파시』(1964~1965) 등 사회와 현실을 꿰뚫어 보는 비판적 시각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의 집필을 시작했으며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완성했다. 『토지』는 한말로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의 변전을 그리는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이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우뚝 섰다. 2003년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되며 미완으로 남았다. 그 밖에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일본산고』 등과 시집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1996년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해 작가들을 위한 창작실을 운영하며 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현대문학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했고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2008년 5월 5일 타계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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