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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

손정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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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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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29MB)
ISBN 979119415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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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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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은 했는데 왜 자꾸 미루게 될까?”, “계획은 완벽한데 왜 늘 작심삼일일까?”, “왜 나는 똑같은 후회를 반복할까?” 이런 질문 앞에서 우리는 흔히 이성을 탓한다. 의지가 약해서, 생각이 부족해서, 훈련이 덜 돼서 그렇다고. 하지만 이 책은 이 익숙한 통념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다.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생각이 아니라 ‘감정’이 문제다.”
그는 생물학, 심리학, 뇌과학 등 1,000여 권이 넘는 책을 깊이 있게 탐독한 끝에 그로부터 얻은 통찰로 자신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꿔냈다. 그리고 단순한 감성적 위로 대신, 감정이 인간의 행동을 어떻게 지배하는지를 과학적이고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생각하는 감정형 존재’다. 우리는 선택을 논리로 내린다고 믿지만, 실상은 감정이 먼저 결정을 내리고 이성은 그 결정을 나중에 정당화할 뿐이다. 그래서 ‘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뇌’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비유처럼, 우리의 뇌 속에는 두 마리 강아지가 살고 있다. 하나는 두려움과 걱정으로 으르렁대는 ‘좌뇌 강아지’, 다른 하나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뛰노는 ‘우뇌 강아지’. 진짜 문제는 이 강아지들을 어떻게 조율하고 길들일지 모른 채 방치한 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데 있다. 감정이 우리 삶을 좌우한다는 명백한 과학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이성만으로 충분하다는 오래된 환상에 매달린다. 그러나 감정을 무시한 이성은 결코 작동하지 않는다.

생존부터 사랑, 소비, 교육, 리더십, 습관, 중독, 목표 달성까지 감정은 인간의 모든 행동을 이끄는 에너지다. 이 책은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설계하며, 훈련할 수 있는지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단순한 감정 이론서가 아니다. 옥탑방 침수 사건, 어린 시절 트라우마의 극복, 부동산 투자 성공 등 저자의 실질적 경험을 토대로 구성된 ‘감정 훈련 매뉴얼’이다. 책을 덮을 무렵, 우리는 중요한 깨달음과 마주하게 된다.
“기분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감정이 움직여야 인생이 움직인다.”
결심이 매번 무너지는 이유, 계획은 멋진데 실행되지 않는 이유, 늘 불안하고 지쳐 있는 이유, 그 원인은 생각이 아니라 감정에 있다. 감정을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결국 그것이 우리가 삶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이다.
프롤로그 _ 지금 당신의 감정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

1부. 지금의 나로서는 절대로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없을 거야

내가 게으른 건 별로인 기분 때문이었어
- 해야 되는 건 알겠는데, 하기 싫은 걸 어떡해?
- 성공의 비밀? 그들이 관리한 건 감정이야
- 세상은 이미 내가 감정적인 걸 알고 있어

감정의 뇌가 머릿속을 지배한다
- 뇌를 모르면서 자신을 어떻게 알아?
- 감정의 강아지들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
- 스트레스받은 뇌, 내 삶을 결정하는 이유

살아가는 게 왜 이렇게 고통스럽지?
-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건 결국 나 때문이었다
-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생존 프로세스
- 내 삶은 지금 걱정에 집중하는 중

2부. 나를 바꾸고 싶다면, 다르게 느껴라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의 설계도
- 내 마음속이 이렇게 생겼어?
- 내 인생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 인생을 만드는 방정식이 있다고?
- 내 마음의 작용 모델, 나는 이렇게 반응한다

필요한 감정을 만드는 멘털 관리법
-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나를 만든다
- 원하는 감정을 만들기 위한 강아지 스킨십
- 두뇌 대화를 통해 나는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가?
- 마음속에 숨어 있던 감정을 내려놓자, 그들도 나를 놓았다
- 뇌 건강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뇌 관리 방법
- 나 말고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 거야?

명상으로 고통의 연결고리를 끊어라
- 가장 강력한 마음 기술, 명상
- 나를 괴롭히는 고통의 연결고리 그리고 명상
- 명상이 어떻게 고통의 기억을 치유할까?
- 자신을 위해 매일 앉아라

뉴런을 바꾸는 강력한 책 읽기
- 책 읽기가 뇌의 연결을 바꾼다
- 내가 만나는 또 하나의 세상
- 책 읽은 게 기억이 안 나

3부. 뇌가 세팅되었으면 진짜 나를 시작하라

‘뭐 하고 살지?’ 답을 찾는 방법
- 감정이 만드는 미션: 내 인생에도 사업계획서가 필요해
- 뇌에 각인되는 스토리보드 만들기
- ‘좋은 생각 알고리즘’ 만들기
- 행동을 만드는 순환 패턴
- 삶은 그래프처럼 오르고, 휘고, 멈춘다

머뭇거림을 끊고 행동 버튼을 눌러라
- 행동하고 싶다면 뇌의 지지를 확보하라
- 행동이 만드는 새로운 감정의 순환고리
- 감정 에너지를 현명하게 활용하라
- 두려움의 허상, 세상은 너에게 관심이 없어
- 내 하루를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생각의 틀을 바꾸면 삶도 바뀐다
- 인생은 다른 시간에 다르게 피어난다
- 자본주의가 경쟁사회라고 누가 그래?
- 죽음은 축복이다
- 꼭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건 아니야

에필로그_ 20년, 돌고 돌아, 결국 나로 향하는 길이었다

** 왜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걸까? 나는 도대체 왜 이렇게 게으른 걸까? 그 비밀은 바로 ‘감정’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가 게으른 명확한 이유는 감정 때문이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지금 기분이 내키지 않아서이고, 그 기분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말 그대로 행동을 만들어 내는 것은 ‘감정’이라는 뜻이다. 모든 행동의 핵심은 ‘감정이 그것을 받아들이느냐’의 여부다.

** 우선 외부로부터 정보가 들어오면 우리의 감정 뇌는 가장 먼저 그 정보가 안전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그리고 감정은 그 정보에 ‘가치’를 부여하고, 나아가 ‘의미’를 부여한다. 그렇게 감정으로 해석된 정보는 곧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두 요소는 다시 감정과 상호작용하며 우리 삶의 방향을 형성해 나간다.
“감정은 생각을 만들어 내고, 생각은 다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감정은 행동을 유도하고, 행동은 다시 감정을 형성한다.”

** 감정과 경험을 통해 형성된 가치관이 반복되어 믿음으로 굳어지면, 그것은 프레임이나 세계관이라는 사고의 틀을 만들고, 나아가 신념과 정체성, 결국 내 존재의 본질로 자리 잡게 된다. 이처럼 정체성이 형성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행동양식, 판단 기준까지 달라지게 된다.

** 감정이 가치관을 만들고, 가치관은 세계관을 형성하며, 세계관은 정체성을 구축하고, 우리는 그 정체성을 바탕으로 살아간다. 따라서 ‘나는 가치 없는 존재다’라는 감정을 반복적으로 느끼면, 우리의 뇌는 그런 상태를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형성하게 된다.

** 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먼저 좋은 감정을 만들어야 한다. 달리 말하면 감정을 방치하는 것은 인생을 방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감정으로 살아가는 인간이 감정을 소홀히 대할 때, 결국 그 대가는 자신의 삶으로 돌아오게 된다.

** 정체성은 가치관에 대한 믿음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가치관은 이성을 통해서는 바꿀 수 없으며, 오직 감정의 변화를 동반하는 경험(감정×행동)을 통해서만 바꿀 수 있다.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가치관과 반대되는 경험을 하는 것뿐이다. 그래야 믿음이 바뀐다. 그러면 목표가 바뀌고 새로운 동기부여가 만들어져 새로운 끈기가 생긴다. 그리고 모든 가치관의 출발점은 바로 ‘생각과 행동에 대한 감정의 반응’에서 비롯된다.

** 겉으로는 자신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듯 보이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보다 의심이 더 크기 때문에 진정한 용기를 내지 못한다. 즉, 익숙한 도피의 감정 상태로 다시 되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반복 끝에 우리는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제한된 정체성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 그 결과 행동은 끊임없이 미뤄지고, 뉴런의 패턴에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 뇌과학자 질 볼트 테일러(Jill Bolte Taylor)는 우리는 매 순간, 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로 살아갈지를 선택할 힘을 갖고 있으며, 그 능력은 바로 뇌세포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즉, 우리는 뉴런 간의 연결망을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더 이상 감정에 반사적으로 끌려다니는 삶에 묶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우리의 뇌는 생각에 반응하고, 그 생각에 따라 현실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우리는 생각과 감정, 행동을 통해 언제든지 새로워질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물론 그 변화에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마음을 바꾸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 신경과학자 앤드루 뉴버그 박사와 로버트 월드먼 박사 역시 ‘말’에는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유전자 발현에까지 영향을 미칠 만큼 강력한 힘이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긍정적인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뇌의 특정 영역이 활성화되어, 자기 인식은 물론 타인을 바라보는 방식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약자 앞에서만 강했던 자존감은 강자 앞에서는 쉽게 무너지는 허약한 감정일 뿐이다. 진정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조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남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타인의 평가를 신경 쓰느라 우리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는 나 자신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내가 결코 바꿀 수 없는 타인의 생각과 행동에 에너지를 빼앗기는 것이다.

** 감각에 반응함으로써 고통이 생겨난다. 반면, 감각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고통 역시 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나와 세상 사이에는 언제나 ‘몸의 감각’이 존재한다. 우리는 외부 세계의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통해 일어나는 내 몸 안의 감각에 반응하는 것이다. 따라서 ‘감각’과 ‘반응’이야말로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비밀이다.

**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그저 지켜보고, 그 감각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을 계속하면, 세상에 자동적으로 반응해 오던 뇌의 습관 자체를 바꿀 수 있다. 즉, 뇌가 점차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감정 뇌의 반사적인 반응 패턴이 서서히 변화하는 것이다.

** 우리의 뇌에는 약 1,000억 개의 뉴런과 1,000조 개에 이르는 시냅스가 존재하며, 이들은 놀라운 조합으로 정보를 주고받는다. 독서를 시작하는 순간, 이 방대한 수의 뉴런이 활성화되며 새로운 뇌회로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뉴런 간의 연결은 1,000분의 1초라는 극히 짧은 시간 안에 뇌 전역에서 반응하며, 이때 ‘읽기 회로’는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 등 대뇌피질 전반은 물론, 대뇌변연계, 간뇌, 소뇌, 뇌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뇌 부위를 동원하게 된다.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야 해낼 수 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이 인생을 만든다
내 삶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 ‘감정’에 관한 이야기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오랫동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왔다.
“인간은 왜 행복하지 않은가?”, “왜 자신을 바꾸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가?”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그는 심리학, 뇌과학, 명상, 습관 이론, 자기계발서를 10년 넘게 탐독했다. 그러나 책만으로는 달라지지 않았다. 원하지 않는 삶은 여전히 과거에도, 현재에도 반복되고 있었다.
어린 시절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지우기 위해 반복해 틀었던 만화영화 테이프. 지옥 같았던 의경 복무 시절이 남긴 극심한 스트레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사회생활 속에서의 정체성 상실…. 절망의 순간마다 그는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왜 행동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마침내 하나의 통찰에 도달했다.
“감정이 움직이지 않으면, 뇌는 절대 행동하지 않는다.”
이 책은 그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생을 다시 설계해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도 아니었다. 진짜 문제는 ‘감정 뇌’가 허락하지 않았다는 데 있었다. 실제 책의 핵심 구절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의 뇌는 감정을 느끼는 변연계가 먼저 진화했고,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은 훨씬 나중에 생겨났다. 그래서 언제나 감정이 먼저 반응하고, 이성은 나중에 그 감정을 정당화한다. 뇌는 논리보다 감정에 훨씬 더 빠르고 강하게 반응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미루는 이유는 게으름 때문이 아니다. 기분이 나쁘기 때문이다.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도 생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감정이 따라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감정을 조절하고 훈련하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좌뇌 강아지를 달래고, 우뇌 강아지와 놀아주는 ‘감정 뇌 루틴’.
자기 대화를 통해 감정을 통제하고, 감정에 기반한 목표를 설계하는 법.
명상, 호흡 훈련, 습관 형성 등 일상의 리듬 속에서 감정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실천법.
이 모든 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다. 저자가 실제로 삶에 적용하고, 그 결과 변화를 이끌어낸 검증된 방식이다. 저자는 또 이렇게 강조한다.
“감정을 설계하면 생각이 정리되고, 생각이 정리되면 행동이 쉬워진다. 그렇게 감정이 선행되면, 결국 우리는 해내게 된다.”

이 책은 따뜻한 감성 에세이가 아니다. 철학과 출신의 저자가 몸과 마음으로 증명한 ‘감정 기반 행동 설계 매뉴얼’이며, 행동을 멈추게 하는 감정 뇌를 설득하는 ‘실용 심리학’이다.
지금 당신이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 왜 아침에 눈을 뜨고도 다시 눕고 싶어지는지, 왜 스스로를 자꾸 원망하게 되는지, 그 모든 해답이 이 책 안에 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당신도 바뀔 수 있다. 감정을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다면, 변화는 가능하다. 이 책은 바로 그 첫걸음을 안내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정헌

감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철학자이자 마음 설계자.
건국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그는 ‘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1,000여 권이 넘는 책을 탐독하며 뇌과학, 심리학, 생물학을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군 복무 시절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 외로움 가득했던 어린 시절, 옥탑방 침수 같은 예기치 못한 사건들, 삶의 크고 작은 고통과 좌절을 통과하며 한 가지 확신에 도달했다.
‘감정’이야말로 모든 행동과 결정의 핵심이며, ‘행복’은 생각이 아니라 감정과 뇌의 작용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마음과 뇌에 관한 통찰을 전하는 작가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제 그는 사람들에게 감정을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스스로 원하는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나는 세상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스스로 감정을 바꾸고 자신의 삶을 다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가 제시하는 통찰과 실용적인 방법들은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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