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즐겁게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허유정 지음
뜻밖

2025년 06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07MB)
ISBN 979117080077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일상의 작은 노력을 담은 책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일상에서 쓰는 플라스틱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눈만 뜨면 ‘오늘의 쇼핑’ 목록이 펼쳐지고, 카페를 가면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을 습관처럼 쓴다. 가끔은 포장재를 시켰나 싶을 정도로 과하게 포장된 택배를 받기도 한다.

기후 문제가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줄여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운동인 ‘제로웨이스트’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린피스의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배우 류준열 씨는 생선을 다회용 용기에 담아 구매하는 모습을 개인 SNS 계정에 올려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기도 했다. 포장재가 없는 제로웨이스트 샵은 2014년 독일에서 시작돼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현재도 제로웨이스트 샵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다.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추구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며 얻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쓰레기 없이 장보기, 쓰레기 없이 커피 즐기기, 정수리가 센 여자의 샴푸바 찾기 같이 생활 속에서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는 실천을 주로 담았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저자의 일상은 따듯하다. 쓸수록 하얗게 변하는 소창 행주는 하루를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살림 친구가 되었고, 천연 설거지 비누는 맨손으로 설거지해도 좋을 만큼 기존 세제보다 자극적이지 않다. 떡볶이와 김밥 등도 스테인레스 통에 담아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에는 용기 내어 말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젊은 사람이 참 생각이 좋다’며 칭찬을 듣기도 하고, 스스로 알 수 없는 뿌듯함도 느낀다고. 환경보호는 거창하지 않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지구를 변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prologue · 쟤도 하는데, 나도 해볼까?

01
잘 살고 싶어 시작한 일
· 내일이 없는 엽기 떡볶이녀
· 나 좋자고 시작한, 플라스틱 줄이기
· 나도 ‘제로웨이스트’ 해보고 싶어요
· 자취생의 쓰레기 줄이기
· 지금 북극곰만 걱정할 때가 아니다
· 할 수 있는 만큼, 즐겁게
·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2가지 팁
· 쓰레기 없는 결혼식을 꿈꿨지만
· 비닐 씨, 우리 이제 진짜 헤어져


02
쓰레기 없는 살림
‘부엌’
· 제로웨이스트 고수는 엄마
· 제1원칙, 얄궂은 거 사지 않기
· 맨손 설거지의 손맛
· 쫄보의 비닐 없이 장보기
· 게으른 주부의 지퍼백 안 쓰는 법
· 오늘 밤, 행주를 삶는다는 건
· 쓸수록 ‘내’가 좋아하지는 살림, 스텐팬

‘욕실’
· 정수리가 쎈 여자의 샴푸바 찾기
· 그날을 바꿔준 면 생리대 예찬
· 욕실에는 비누 ‘네 마리’

‘거실 & 옷방’
· 오래오래 커피를 즐기는 방법
· 광장시장 데프콘을 꿈꾸며
· 나는 보자기 도둑

‘청소 & 세탁’
· 수학의 정석 말고 분리수거의 정석
· 음식물 쓰레기와 동충하초 대첩
· 퉁퉁 양모 볼 소리

03
쓰레기 없는 바깥 생활
· 종이컵에 이름을 쓰는 멋
· 쓰레기를 줄이는 여행 짐 싸기
· 여행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취향
· 달력 속 동그라미, 마르쉐 채소시장
· 다 소용없는 일이라고

epilogue · 모두를 위한 작은 변화

나뿐 아닌 모두, 그리고 현재만이 아닌 미래를 위해 기꺼이 불편함을 선택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의 세계에는 따뜻한 선의가 가득해 보였다. 나도 그들처럼 내 건강을 위한 일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보고 싶어졌다. (42쪽)

코팅팬을 끊고 스텐팬을 쓴 지 이제 6년차. 결혼 직후까지도 코팅팬을 썼는데, 어느 날 책을 보고 ‘이제 스텐팬을 써볼까?’ 생각했다. 책은 생활 속 화학 물질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코팅팬이 좋지 않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사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몰랐고, 책을 읽기 전까지 찾아 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때 우연히 책을 읽고 처음 알았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코팅이라 해도 코팅팬에 발린 코팅은 모두 결국 ‘플라스틱’이고, 다들 코팅이 벗겨지는 것만 걱정하지 플라스틱 코팅이 가열되는 순간 올 수 있는 변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걸. (127쪽)

신기하게 샴푸바를 쓰고 몸의 변화는 바로 나타났다. 평생을 안고 살았던 트러블이 일주일 만에 거의 사라진 것이다. 기쁘기도 했지만, 그 독한 걸 20년 넘게 사용했다니 내 몸에 쌓인 독소가 걱정됐다. 성분도 좋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없는 샴푸바의 매력에 나는 점점 빠져들었다. (134쪽)

대부분의 유연제에는 향기 캡슐이란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가는데, 이 캡슐은 건조 후에도 향이 남도록 플라스틱으로 향을 감싼다. 문제는 이런 미세 플라스틱이 천, 강, 바다로 들어가 생태계를 교란하고 수질을 오염시킨다는 데 있다. 물론 우리 몸에도 들어갈 수 있다. (186쪽)

에코백을 메고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시장으로 향하는 사람들. 부지런한 사람들은 일찍 장을 보고 채소로 가득 찬 장바구니를 들고 집으로 돌아간다. 미리 반찬통을 챙겨와 유기농 피클, 반찬을 담아가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한 달에 한 번, 나는 이 시장에 확인하러 오는 것 같다. 나 혼자 애쓰는 게 아니라고. 다른 누군가도 이 불편함을 공감하고 있다고. 굳이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상관없다. 결이 비슷한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든든하니까. (213쪽)

여전히 지구에 빚을 지고 살아가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해보려는 작은 노력. 이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하나라도 했다는 생각이 들면, 그날 하루는 기분 좋게 잠이 든다. 반찬통을 들고 가 장을 보고, 텀블러에 커피를 받는 작은 일들. 작지만 분명 선의에서 비롯된 일이다. 착한 마음으로 무언가를 한 날은 스스로 꽤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다. 물론 지금도 내가 우선인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쓰레기를 줄이는 덕분에 종종 나 아닌 모두를 생각해본다. (223쪽)

‘즐겁게, 할 수 있는 만큼’
따뜻하고 유쾌한 제로웨이스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일상에서 장바구니를 늘 휴대하거나 개인용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게 보편화되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은 쓰레기로 넘쳐난다. 특히 코로나 이후 배달음식이 주를 이루었고, 바쁘고 간편한 것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은 여전히 배달 상품을 즐겨 찾는다. 과포장된 택배 상자, 플라스틱들이 현관 앞에 놓여 있는 것은 일상화된 풍경이다.

이렇게 플라스틱을 남용하고 탄소를 많이 배출하면서 지구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기후 환경 전문가들은 지구의 온도가 1.5도 상승하면 그때는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이 닥치는데, 우리에게 남은 건 단 0.5도라고 경고했다. 기후 변화 문제가 핵전쟁 급으로 우리에게 소리 없이 다가온 것이다.
이렇게 기후 문제가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줄여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운동인 ‘제로웨이스트’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던 유정 씨는 왜
‘제로웨이스트’를 시작하게 됐을까?

지은이는 보통의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마치 오늘만 있고 내일은 없는 사람처럼 살아갔다. 퇴근 후 녹초가 된 몸으로 인스턴트식품과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다. 그러자 몸에 이상이 찾아왔다. 그때 일회용품이 가득한 집 안의 모습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고, 그녀는 어떤 결심을 하게 된다.

첫 번째 계기가 건강이었다면, 두 번째 계기는 독일 함부르크 여행이었다. 그곳에서 만난 ‘제로웨이스트 샵’에서는 다양한 곡물과 식자재, 샴푸와 섬유유연제 등을 포장 없이 살 수 있었다. 한 번도 세제 용기를 ‘문제’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 그녀에게는 처음 보는 신선한 장면이었다.

사실 그전까지 ‘환경보호’는 자신과 먼 ‘환경운동가’만이 할 수 있는 일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함부르크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평범했다. 유리 용기를 들고 샵을 찾은 할머니, 쓰레기를 주우며 뛰는 동네 러닝 크루, 에코백을 들고 제로웨이스트 카페를 찾는 대학생은 모두 특별할 것 없는 보통 시민들이었다. 그녀는 함부르크 여행을 통해 환경을 위하는 일이 생각보다 거창하거나 어려운 게 아님을 깨달는다. 그녀는 간단한 결론에 이른다.
“멋있었고, 따라하고 싶었고, 그리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책 속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며 얻은 지은이의 노하우가 아낌없이 담겨 있다. 쓰레기 없이 장보기, 쓰레기 없이 커피 즐기기, 샴푸바 찾기 같이 생활 속에서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는 실천을 주로 담았다. 쓸수록 하얗게 변하는 소창 행주는 하루를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살림 친구가 되었고, 떡볶이와 김밥 등도 스테인레스 통에 담아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에는 용기 내어 말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젊은 사람이 참 생각이 좋다’며 칭찬을 듣기도 하고, 스스로 알 수 없는 뿌듯함도 느낀다고.

엄격하고 적극적인 환경운동가의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지은이처럼 오늘 하루만이라도 플라스틱 컵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점점 더 많아지면 좋겠다. 세상에 존재하는 작은 생명 하나가 건강히 사는 것이, 오늘 내가 행복하고 무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믿기에.

작가정보

저자(글) 허유정

좋아하는 일을 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곁에 두고, 불필요한 쓰레기는 최소한으로 만들면서 살려고 한다. 할 수 있는 만큼, 즐겁게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는 일상의 작은 노력을 담은 에세이다.

“이 책에서만큼은 나는 더 만만해지고, 더 유쾌해지고 싶다. 환경 하면 떠오르는 ‘엄근진’이란 이미지는 잠시 잊고, 더 많은 사람이 쓰레기 없는 일상에 가까워지도록.”

블로그 blog.naver.com/heonions
인스타그램 @frau.heo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즐겁게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