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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에서 길을 묻다

만주 항일무장투쟁 역사학교 범도루트 기행문
이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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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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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77.72MB)
ISBN 9791172246235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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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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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 만주벌판을 걷고, 광활한 대지에 새겨진 피의 역사를 오늘에 잇는다!

위대한 투쟁은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에서 비롯되고 그들의 비범한 싸움이 지금 우리의 삶을 지탱한다!

지방정치 연구자이자 현장 활동가 이진이 만주에서 되살려낸 항일무장독립전쟁의 기록

이 책은 오랜 세월 민주화운동과 지방정치 현장을 살아온 저자 이진이, 인생 1막을 마무리하고 2막을 준비하며 기록한 역사적 성찰이자 감정의 결실이다. 저자는 만주의 땅을 밟고, 항일무장독립전쟁의 흔적을 따라가며, 우리가 잊고 지낸 영웅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되살린다. ‘범도루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정은 단순한 기행이 아니라, 피로 지켜낸 민족의 기억을 되찾는 작업이다. 연길감옥의 파옥투쟁, 15만 원 쟁취 사건, 창동학교 교사들의 헌신과 같은 장면들은 오늘의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과거를 외면한 채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또한 이 책은 지방자치 현장에서 느낀 저자의 경험과 함께,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민주주의의 가치를 돌아보게 한다. 만주 들판에서, 연길 감옥에서, 그리고 훈춘의 무궁화 한 송이까지. 독자들은 이진의 시선을 따라 잊힌 역사 속 인물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들의 싸움이 지금 우리의 삶을 지탱한다’는 믿음, 그것이 이 책의 시작이며 끝이다
서문

제1부 만주滿洲에서 여름 휴가
1. ‘범도루트’ 따라가기
2. 잊혀진 항일무장투쟁, 연길감옥항일투쟁기념비
(延吉監獄抗日鬪爭紀念碑)
3. 잊혀진 항일무장투쟁, 탈취십오만원사건유지
(奪取十五萬元事件遺址)
4. 항일무장독립전쟁의 기지는 한인 민족학교
5. 훈춘의 잊혀진 독립전쟁 영웅 ‘김숙경과 황병길’
6. 두만강을 바라보다. 훈춘(珲春) 방천(防川)의 용호각
7. 도문(圖門)의 두만강 국경공원과 일광산전망대
8. 수몰된 봉오동 전투 현장
9. 청산리 전투 중 가장 치열했던 어랑촌 전투 현장
10. 광복절에 오른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11. 간도일본총영사관(日本侵略 延邊 罪證館)
12. 연변지역의 변화와 윤동주 생가
13. 영원한 원칙주의자 군인 김학철
14. 안중근 참모중장 하얼빈 기념관(安重根 義士 紀念館)
15. 인민음악가 정율성 기념관(人民音樂家 鄭律成 紀念館)
16.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열관
(侵華日本軍第七三一部隊罪證陳列館)
17. 안중근, 신채호, 이회영이 살해당한 뤼순감옥(旅順監獄)
18. ‘범도루트’ 기억하기

참고자료


제2부 2014년 ~ 2024년 | 언론사 기고문 모음 |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은 베니스위원회 기준에 따라야 한다
독도문제 해결을 위해 소프트파워 키워야
광주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는 통과의례가 아니다
광주로부터 출발한 아시아 인식공동체, 광주진료소의 과제
반사이익과 광주정치
희망과 미래의 5월을 준비하자
광주시민과 국민은 기본에 충실한 정당을 지지할 것이다
5.18전야제를 광주대표축제로 만들어야 한다
광주시장의 존재와 당위
정무특보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평가가 있어야
광주트라우마센터 발전을 위한 제언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성공조건
‘한국형 정당 경선의 틀’ 만들어 가자
불쾌한 아침 출근길
더불어민주당부터 ‘광주형 일자리’를 실천해야
차기 시장은 몇 표를 얻을 수 있을까?
무등산 정상을 자유롭게 오를 수 있다면
광주광역시 예산 살펴보기
‘결산검사’를 아시나요
대중교통 중심도시 광주를 위한 제언
인사청문회는 의회의 권한이다
쪽지예산의 이유 있는 항변

1980년 5월 기억하기

가족부대는 통신 연락 업무, 군자금 활동, 정보수집, 사격훈련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위대한 여전사들의 이름을 되뇌어본다.
황병길은 일제강점기 만주와 연해주에서 무장독립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가난했지만 독학으로 글을 깨쳤다. 유창한 중국어와 러시아어를 바탕으로 훈춘지역 지방관청에서 근무했다. 연해주를 오가면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황병길은 기독교를 독립운동의 한 방략으로 삼았다. 특히 종교활동에 주력하면서 비밀결사조직을 결성해 일제에 대항하고자 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만주로 이주, 이범윤(李範允, 1856~1940)이 조직한 산포총대(山砲總隊)에 가입했다. 안중근(安重根, 1879~1910), 최재형(崔在亨, 1860~1920), 엄창섭과 함께 회령(會寧), 부령(富寜), 경성(鏡城), 온성(穩城) 등지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했다. 그는 국내진공작전 중 경원군(慶源郡) 신아산(新阿山) 주둔 일본군 14명을 혼자서 사살했다. ‘훈춘의 호랑이’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위용을 떨쳤다. 안중근, 백규삼(白圭三, 1873~1917) 등과 단지동맹(斷指同盟)을 통해 독립전쟁에 참전했다.
1917년 일제에 체포되기도 했다. 회유의 대상이 됐다. 경성시찰단장으로 경성을 방문해 하세가와 총독과의 만찬에 동원되기도 했다. 굴욕적이지만 인내하며 때를 기다렸다. 1919년 3·13 만세운동을 통해 훈춘지역 독립운동 대표로 복귀했다. 훈춘 대한국민의회를 설립했다. 3·1운동 이후에도 무장투쟁 노선을 견지했다.

50쪽


용정 시내를 지날 때, 소설 『범도』의 방현석 작가는 ‘간도일본총영사관(이하 간도영사관)’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일제는 중국 전역에 총영사관을 설치했습니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만주 지역에 10개 영사관을 설치했습니다. 간도영사관은 본연의 목적과 달리 중국 침략과 한인 수탈, 항일운동 탄압을 위한 가짜 영사관이었습니다. 일제 경찰과 헌병이 주둔했습니다. 지하엔 반드시 감옥과 고문실을 설치했습니다. 독립투사들을 고문하고 죽이는 공간이었습니다. 간도영사관에 대한 한인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한인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1919년, 청년맹호단(靑年猛虎團)이 방화한 적이 있었고, 1922년엔 독립군의 습격으로 전소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살인강도 집단의 첨병이었던 총영사관의 존재와 선열들의 위대한 투쟁은 우리 역사에 반드시 기록돼야 합니다”

100쪽


이 중 제3부분 인체실험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출구로 나오는 공간의 벽에는 ‘생화학무기 사용금지 국제협약’ 전문이 표시됐다. 출구는 암흑의 공간에서 광명의 공간으로 나오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731부대의 정식 명칭은 ‘관동군 검역 급수부’다. 가짜 간판을 걸어 놓고 실제로는 민간인 인체실험이 자행했다. 일본총영사관이 외교기관이란 간판을 포장하고 살인과 고문을 자행했던 것과 흡사했다. 731부대는 1936년 일왕의 비밀지령으로 설립됐다. 1938년에는 부지 16만㎢에 70개 건물을 포함한 80개 시설을 설치했다. 총넓이 6㎢의 본부 지역과 더불어 하얼빈 시내의 난둥 주둔지, 야외 실험장을 건설했다. 1943년에는 세균 공장과 안다(安達) 비행장 기지 등을 포함해 거대한 규모의 ‘세균배양과 생산기지’를 세웠다. 중일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일왕은 1940년 중국에서 세균무기를 시험, 사용하도록 직접 재가했다. 1940년 이후 세균무기의 연구, 생산, 실험장은 중국 전역으로 확대됐다. 길림성 100부대, 북경 1855부대, 남경 1644부대, 광동 8604부대 등이 존재했고, 그 중심에는 일본제국대학이 있었다. 초대 부대장은 교토제국대학 의학부 출신 의사이자 세균학 박사, 이시이 시로(石井四郞)다.

150쪽


지난 17일 캄보디아 캄퐁스프에선 광주진료소 개원 1주년 행사가 진행됐다. 그 자리엔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의장, 오우 삼 오른 주지사가 참석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으며,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장사진을 쳤다고 한다. 광주의료진들의 뛰어난 실력과 헌신적 봉사활동 또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캄퐁스프 주민들은 왜 광주의료진을 신뢰하는 것일까?
캄포디아 민중은 현대세계사에서 가장 악랄한 대량학살을 경험했다. 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다. 1975년부터 1979년, 폴포트 정권은 캄보디아를 원시공산사회로 돌리려 했다. 수많은 지식인을 죽였으며, 국가기간시설도 파괴했다. 교육과 의료 인프라도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더욱이 모든 의사와 간호사를 살해했다.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다. 이후 국제사회는 40여 년 전의 파괴를 복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0쪽


‘지방교부세’는 중앙정부가「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재원이다. ‘보통교부세, 특별교부세, 부동산교부세, 소방안전교부세’ 등이 해당된다. 이 중 ‘보통교부세’는 내국세의 19.24%에 해당된다. 광역지방자치단체별 배분률에 따라 예산액이 정해진다. 올해 지방교부세예산에는 ‘보통교부세’ 9,422억 원, ‘소방안전교부세’ 191억 원으로 총 9,613억 원이 반영됐다. 작년에 비하면 1,952억 원이 증가했다. 교부세 배분률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지방교부세는 보조금과 달리 자주재원에 해당된다. 쉽게 설명하면 꼬리표가 없는 예산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지방세수입’을 살펴보면, 지방세는 보통세와 목적세로 구분된다. ‘보통세’는 ‘취득세, 주민세, 자동차세, 레저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등이 해당되며, ‘목적세’는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등이다. 취득세와 지방소득세는 증가됐다. 부동산 경기와 소득 증대가 반영된 것이다. 레저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는 감소했다. 아마도 소비지출의 감소라는 한국 사회의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50쪽

작가정보

저자(글) 이진

1965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80년, 중학교 3학년 시절 광주민중항쟁을 직접 겪으며 역사의 한복판에 서게 되었다.
이후 군부독재 정권에 저항하며 전남대학교에 다녔다.
늦깎이로 정치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실천적 지식인으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재)5·18기념재단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 정책연구위원, 민주당 중앙당 국장, 전남도당·광주시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수석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거대 담론보다는 소소한 일상의 의미를 중시하며, 이제는 나라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평범한 가장이자 대한민국이 더 나은 민주제 국가가 되기를 바라는 자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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