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 잘 살려고 한다
2025년 06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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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2552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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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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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마음을 다해 대충 살기로 했다
잘 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살자 | 좋은 하루 보내려 하지 마세요 | 대충 산다고 큰일 나지 않는다 | 일상이 무너지면 이상이 무너진다 | 인생은 원래 ‘엉망진창’이다
2장. 생각을 조금 바꿔보기로 했다
문제를 ‘똥’처럼 여긴다 | 인생은 어차피 소모품이다 | 당신은 당연히 받을 자격이 있다 | 나라고 꼭 잘되라는 법 있어? | 누군가의 자랑이 되지 말자 |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진다 | 인생의 목적은 성취가 아니다
3장. 나의 의지를 믿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잘할까’ 말고, 어떻게 하면 ‘쉽게’ 할까 | 닥치고 그냥 많이 해 | 똥줄이 타면 어떻게든 해낸다 | 최고의 동기부여는 돈기부여다 | 목표를 이루려면 거꾸로 살자 | 망해도 괜찮다면
4장. 나와 타인에게 관대해지는 법
귀여우면 끝난 거야 | 세상을 귀엽게 바라볼 수 있다면 | 찌질함을 당당하게 드러내자 | 자격지심 대신 자격주심 | 단점은 사실 반전의 기회다 | 이봐, 좀 경솔해지라고
5장. 긍정만 좇는 것은 반쪽짜리 긍정이다
오케이보다 오케이한 건 없다 | 가끔은 져도 돼 | 나답지 않아도 괜찮아 | “그랬구나”라는 말의 위력 | 흔들리는 건 흔한 일이야
6장.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아
까짓것 수정하면 되잖아요 |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함 | 아니, 다 운이라니까 | 나보다 더 큰 세상의 힘을 믿는다 | 언제나 ‘의미’보다 ‘음미’다 | 불확실함의 아름다움
에필로그
그날도 어김없이 줄넘기를 하는 내내 발에 줄이 엉켰다. 애먼 줄에 화풀이하고 있는데, 바로 옆 농구장에서 형제로 보이는 두 아이가 즐겁게 공놀이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두 꼬마는 골대에 골을 넣는 건 고사하고, 농구공을 손에 쥐는 것조차 버거워 보일 만큼 어려 보였다. 공이 들어갈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도 골대로부터 한참이나 빗나간 공을 줍고 또 주우면서 질리지도 않는지 서로 낄낄대며 계속 던지기를 반복했다. 평소라면 눈길도 주지 않고 무심히 지나쳤을 장면인데, 왠지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는 왜 항상 골을 넣으려고만 했을까.’ 그리고 두 손에 꽉 쥔 줄넘기를 가만히 바라보며 혼잣말을 되뇌었다. ‘잘 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살자.’ _ 20쪽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토크쇼 ‘피식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세계적인 DJ 페기 구는 힙스터가 되고 싶다는 MC의 말에 이렇게 답했다. “힙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좀 덜 했을 때, 오히려 더 힙해지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누구나 쿨해 보이고 싶어 하고, 유명한 인플루언서처럼 튀고 싶어 하는 사람들(나 역시 마찬가지다)로 넘쳐나는 시대에는 ‘관종끼’도 하나의 능력으로 여겨지곤 한다. 이런 시대에 그의 말은 마치 한 고대 철학자가 환생하여 현대인의 언어로 재해석한 가르침처럼 들려왔다. 무언가를 갖고 싶고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수록 딱 그만큼 더 멀어지게 된다. 절실함은 마치 숨길 수 없는 표정과 같아서 겉으로 드러나기 마련이고, 그런 모습은 남들 눈에도 그다지 매력적으로 비치지 않는다. _ 30쪽
만약 당신이 삶에서 추구하는 모든 일의 목적을 ‘행복’에만 두고 있다면, 반드시 겪을 수밖에 없는 나머지 절반인 불행 때문에 결과적으로 행복을 누리는 순간이 줄어들게 된다. 물론 고통과 아픔을 기꺼이 수용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적어도 ‘그래, 가끔은 이렇게 힘들 때도 있는 거지’,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도 있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인생의 난이도는 놀라울 정도로 쉬워진다. ‘찐 행복 = 행복 + 불행’이라는 공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불안에 대한 민감도가 낮다. 행복에 대한 기대치 또한 뜬구름 잡듯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쉽게 흔들리거나 실망하지 않는다. 문제 앞에서 동요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대처하게 되고, 작은 일에도 감사와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_ 31쪽
슬럼프에 빠졌을 때뿐만 아니라,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단순한 일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기본을 아주 ‘잘’해내야 한다. 돌이켜보면, 내가 했던 일 중에 잘 풀렸던 경우는 하나같이 기본을 잘 다져 놓았을 때였다. 과외 한번 해본 적 없던 내가 영어 강사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결국 기본이 탄탄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기본은 실력이 아닌 루틴, 즉 습관을 뜻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햇볕을 쬐고, 든든히 아침밥을 먹고, 청소를 한다. 억지로라도 밖에 나가 몸을 움직인다. 그리고 카페에 가서 단 10분이라도 해야 할 일을 정리해본다. 그거면 된다. 이 루틴을 지켜나가면서 나는 점점 생기가 돌았고 일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10분 일하던 시간이 30분, 1시간, 3시간으로 점점 늘어났다. 그렇게 어느덧 강의 준비, 모집, 마케팅 등 이전에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던 도전을 수월하게 해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이 모든 변화는 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다시 말해서 매일 사소한 루틴을 잘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_ 49~50쪽
한때 ‘모든 게 엉망진창이고 난 망했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한없이 무기력하게 보내던 때가 있었다. 하는 일마다 실패했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때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엄마가 가볍게 툭 던진 한마디가 나를 그 착각의 지옥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줬다. “넌 그냥 실패할까 봐 두려운 거야. 고민이 많다는 건, 그만큼 절대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거지. 그런데 인생에 그런 일은 없어.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지. 그러면 좀 어떠니? 신중한 건 좋은데, 애써 실패를 피하려고 하지는 마. 실패해도 돼. 그거 다 별거 아니야.” _ 53쪽
내가 하루에도 수백 번 수천 번씩 사랑한다는 말을 내뱉었던 건, 사실 내 못난 모습을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떠올리기도 싫었던, 나태하고 약점으로 가득 찬 나의 민낯을 똑바로 마주하기가 참 두려웠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이러한 모든 단점이 한순간에 사라진 완벽한 삶을 상상하고 흉내 내는 일뿐이었다. 적어도 긍정확언 속의 나는 이렇게 어수룩하고 나약한 모습으로 묘사되진 않았으니까. 물론 스스로에게 긍정의 말을 건네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넌 안 돼”, “부족해”, “멍청해”, “더 노력해야 돼”라고 수없이 떠들어대는 세상에서 자기확언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사소한 부정적인 일들에도 주눅 들지 않고 이런 낙관적인 생각과 말들이 당신을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려면 먼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여야 한다. 결점이 있고 때로는 어딘가 고장이 난 듯한 상태까지 말이다. _ 89쪽
이처럼 뛰어난 배우들조차 자신의 실력을 박하게 평가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자격’이란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자격이라는 건 대체 어떻게 주어지는 걸까? 좋은 성적을 내고 박수갈채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걸까? 만약 그렇다면 김혜자 선생님은 왜 자신을 여전히 부족한 존재로 인식했을까. 어쩌면 자격이란 스스로 부여하지 않는 이상 결코 얻을 수 없는 게 아닐까? 아무리 주변에서 나를 북돋아주고 칭찬해도, 혹은 반대로 “너는 아직 한참 멀었어”라는 핀잔을 들어도,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인정해주느냐’이다. 즉 스스로 인정해주고 치켜세워주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뜻이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_ 198쪽
“이렇게 굴곡진 여정조차도 마땅히 겪어야 하는 게
인생이라는 걸 인정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인간관계, 강박, 번아웃, 인정욕구, 불안, 우울, 후회, 무기력으로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 멘탈 관리법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과거의 실패나 실수로 수치심, 우울감, 좌절감에 빠졌던 경험, 누군가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마음에 비수처럼 꽂혔던 순간, 남들은 1인분 이상 해내는 것 같은데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고, 외줄 타듯이 간신히 하루하루를 버텨낸 적, 타인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괴롭혔던 적, 아무런 의욕도 생기지 않고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지독한 슬럼프에 빠져본 적…. 사회가 정한 이상적인 기준에 맞추려 자신을 혹독하게 채찍질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통제하려 할 때 우리의 마음은 병들기 쉽다.
유튜브 채널 〈영감수업〉을 통해 인간관계, 멘탈 관리, 동기부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며 14만 구독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온 래릿이 이번에는 영상이 아닌 글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지금은 누구보다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저자 역시 한때 극심한 무력감과 우울감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다. 친구들로부터 “넌 어떻게든 성공하겠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이상하게도 그럴수록 확신과 자신감 대신 의심과 초조함이 일상을 잠식했다. 완벽주의 성향 탓에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으면 극심한 우울감에 휩싸였고, 성공 가도를 달릴 때조차 불안했다. 사소한 일들이 버겁게 느껴지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느라 새벽마다 공포감에 짓눌리는 날들이 이어졌다.
이러한 불안을 극복하고자 수년간 수많은 책을 읽고, 강의를 찾아다니고, 심리 상담을 받는 등 외부에 의존해 마음의 평화를 좇던 그는 ‘내면’에 온전히 집중하면서부터 진정으로 변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동화 《파랑새》처럼, 결국 모든 답은 자신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은 전문가들로부터 얻은 지식이나 조언보다 훨씬 더 확실하고 강력했다.
“어쩌면 복잡한 건 세상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인지도 모른다”
읽는 순간 즉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이 잘 굴러가려면 무엇보다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성공이든 인간관계든, 모든 일의 토대가 되는 것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마음이라는 중심이 흔들리면 일상도, 꿈에 그리던 이상도 도미노처럼 무너진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명상을 실천한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당신도 무너진 멘탈을 회복하기 위해 전문가나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들이 권하는 방법들을 따라 해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별로 나아진 게 없고 그런 자신이 답답하고 실망스러웠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흔히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상황을 바꾸거나 행동을 고쳐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껏 당신이 시도해온 방식과는 다른,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만약 지금 겪는 고통스러운 상황이 당장 해결되지 않아도, 억지로 행동을 바꾸려 하지 않아도,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나’를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만 달리해도, 예전보다 훨씬 더 가볍고 평온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면?
저자는 “나답지 않아도 된다”, “질 준비를 잘하자”, “잘 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살자”, “대충 산다고 큰일 나지 않는다”, “찌질함을 드러내라”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잘 살아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삶의 일부인 부정적인 면도 있는 그대로 껴안을 때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처음에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이야기들과 정반대되는 말에 의아할 수 있지만,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리고 딱히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단지 이러한 말을 자신에게 건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인생은 ‘잘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잘 지는 것’에 달려 있다”
치열하게 살라고 외치는 세상에서 누구도 해주지 않았던 이야기
이 책은 예민하고 완벽주의자였던 저자가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어떻게 편안함이라는 중심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는 추진력을 갖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세세히 담아낸 기록이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행동을 하되, 결과를 통제하려 하지 말고 나머지는 세상의 흐름에 내맡기는 것, 스스로에게 공감과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 이러한 단순한 태도가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쓴맛을 알아야 단맛을 알 수 있듯이,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반반이라는 진리를 깨닫고, 불행조차 껴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삶의 목적을 ‘행복’이 아닌 ‘체험’에 두고 이러한 태도를 습관화할 때 우리는 불행도 하나의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딱딱한 심리학 이론을 나열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꼬집으며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현실 앞에서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공허한 위로를 건네지도 않고, 모든 걱정과 고민이 해결될 거라는 비현실적인 약속도 하지 않는다. 대신 “나도 그런 상황을 겪어봤는데, 이렇게 해보니 효과가 있더라”라는 식으로, 마치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듯이 다가간다. 이 방법들은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을 만큼 명쾌하고 단순하지만, 그 효과는 강력하다.
이 책은 구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콘텐츠를 바탕으로 핵심을 정리하고, 영상에서는 풀지 못했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새롭게 더했다. 〈영감수업〉 댓글 창에는 “지금까지 들었던 그 어떤 해결책보다 현실적이다”, “그냥 영상을 봤을 뿐인데 마음이 편안해졌다”, “용기를 얻었다”, “출근길에 위로받았다”와 같은 구독자들이 남긴 후기가 가득하다. 지금까지 삶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가라앉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면, 이 책은 이제 힘을 살짝 빼보라고 권한다. 발버둥 치기를 멈추는 순간, 가라앉기는커녕 오히려 떠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어릴 적부터 성공에 목말랐다. ‘더 높이’, ‘더 빨리’, ‘더 많이’를 좇으며 30년 넘게 앞만 보고 달렸다. 하지만 돈을 벌고 목표를 이뤄도 이상하리만치 허전했고, 행복하지 않았다. ‘이게 정말 내가 원하던 삶일까?’ 그 질문 하나가 마음속에 자라나며 나를 바꾸는 공부가 아닌, 나를 이해하는 공부를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마음이 항상 편안할 수 없을까?’ 〈영감수업〉은 이런 본질적인 물음에서 출발했다. 수년간의 탐험 끝에 불안과 결핍에 끌려다니는 대신, 있는 그대로의 나를 껴안는 법을 배웠다. 마음이 편안해지자, 인생의 모든 일이 알아서 잘 풀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가벼운 일상을 살아가면서 유튜브 채널 〈영감수업〉을 통해 경험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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