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을 쓰면 바둑이가 된다!

박은우 지음

바퀴달린그림책 2025년 06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8세 남자 아이가 만든 그림 동화책

출판사 서평

박은우 작가 손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두 번째 이야기.
이 책은 ‘극장이’라는 아이가 장난감 자동차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동차가 고장 났다는 것! 가까운 정비소는 문을 닫았고, 서울까지 가야 하고,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지죠.
하지만 극장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결국엔 멀고도 험한 여정을 넘어, 바르게 달려 마침내 1등을 차지해냅니다.
‘정직함이란 어떤 속임수보다 강한 엔진’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닙니다.작가가 직접 이야기부터 그림, 색칠까지 하나하나 손으로 완성한 순수 창작 그림책입니다.그래서 더욱 생생하고, 더욱 유쾌하며, 무엇보다 진심이 담겨 있죠.
정직함, 도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요즘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