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지구가 망해도, 오늘은 마라탕?

이은정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5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기후위기, 더 이상 뉴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플라스틱 빨대 하나,
무심코 넘긴 밈 하나,
그게 지구를 바꿀 수 있다는 말,
믿기 어렵다고요?

이 전자책은
MZ 세대의 언어로 기후를 다시 말했습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집니다.

읽고 나면,
당신의 ‘일상’이 다시 보일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1. 지구야, 너도 매워?
2. 불타는 숲, 얼어붙은 내 양심
3. 탄소발자국? 그거 나도 찍었어!
4. 지구는 한 판뿐, 리셋 버튼 없음
5. 사진 속 북극곰, 지금 어딨게?
6. 내 텀블러는 ‘힙’합니다
7. 기후위기를 밈으로 소비하는 세대
8. 숨이 턱 막히는 건 미세먼지 탓만은 아냐
9. 내 택배, 내 플라스틱, 그리고 지구
10. 마지막 챕터는 플레이리스트로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정

닉네임 : 우주힐러.
라이팅 코치이자 작가. 말보다 글이 먼저였던 사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원순환플랫폼과 기후위기 관련 주제로 수차례 강의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말만 하지 않고,
진짜 ‘살아내려는 사람’으로서 글을 쓴다.

이 책은 환경에 관한 정보가 아니라,
“어떻게 감정으로 말 걸 수 있을까”를 고민한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