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 교과서
2025년 07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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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PDF (2.47MB)
- ISBN 9791168623736
- 쪽수 2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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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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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oom ① ‘비즈니스 영어’ = ‘원어민 영어’가 아니다!
Homeroom ② ‘원어민의 단어와 문법’이 아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법’
Homeroom ③ 비즈니스 영어에서 중요한 것은 ‘뉘앙스’
Homeroom ④ 비즈니스 영어 실력이 최단기간에 향상되는 4단계
제1장 비즈니스 영어 말하기
발음·강세 정확한 발음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문법 ① 시제 비즈니스 영어에서의 ‘현재형’과 ‘미래형’의 차이
문법 ② 조동사 발언에 깊이를 더하고 싶을 때 ‘조동사’를 사용한다
문법 ③ 흐름을 만드는 접속사 ‘접속사’로 흐름을 만든다
문법 ④ 임팩트를 주는 접속사 ‘접속사’로 임팩트를 준다
문법 ⑤ 반어 ‘반어’로 상대에게 결론에 대한 인상을 각인시킨다
문법 ⑥ 형식 ‘3형식’을 축으로 문장을 만든다
시간·장소·숫자 절대로 틀려서는 안 될 ‘시간’, ‘장소’, ‘숫자’
단어 ① 원어민과 동등한 단어 실력을 갖출 필요는 없다
단어 ② 단어를 모르면 다른 표현으로 바꾸면 된다
통역사의 말하기 기술 ① 다운 트랜스레이팅
통역사의 말하기 기술 ② 회화의 다운 트랜스레이팅
인사법 비즈니스 영어 인사말
맞장구치기 비즈니스 영어에서 대답하는 법
대화의 흐름 처음 만난 사람과 나누는 대화의 흐름
자기소개하기 비즈니스에서 자기소개하기
잡담 잡담의 중요성
미팅 ① 비즈니스 미팅을 구성하는 방법
미팅 ②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방법
미팅 ③ 미팅에서 발언하는 방법
온라인 미팅 온라인 미팅에서 주의해야 할 다섯 가지
프레젠테이션 ①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 ② 영어 프레젠테이션 화법의 여섯 가지 포인트
프레젠테이션 ③ 질의응답에 대처하는 방법
오해받기 쉬운 표현 우리가 사용하기 쉬운 ‘오해받기 쉬운 표현’
접대 접대용 ‘이야깃거리’를 준비해 둔다
리셉션·파티 리셉션(친목회)·파티에서 말하는 법
Column 간단한 선물을 들고 가야 할까?
제2장 비즈니스 영어 듣기
듣기에서 중요한 것 비즈니스 영어 듣기는 절대 ‘완벽’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통역사의 듣기 기술 ① 통역사가 사용하는 ‘중요한 정보’만 듣는 기술
통역사의 듣기 기술 ② ‘동사’에 주목하자!
통역사의 듣기 기술 ③ 슬래시 리스닝
되묻기 ‘되묻기’가 실수를 줄인다!
들으면서 메모하기 ① ‘메모’ 활용법
들으면서 메모하기 ② 보기 좋은 메모의 여덟 가지 포인트
듣기 미팅편 ① 상대방의 발언 내용을 확인한다
듣기 미팅편 ② ‘원어민 영어’, ‘비원어민 영어’ 듣기
듣기 연설편 ‘연설 영어’ 듣기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 영어’ 듣기
듣기 공부법 ① 처음 세 단어에 내용이 응축되어 있다
듣기 공부법 ② 듣기 훈련 4단계
Column 비즈니스 자리에 나갈 때의 복장
제3장 비즈니스 영어 읽기
읽기의 중요성 읽기에서 중요한 것
비즈니스 서류 영문 비즈니스 서류의 종류
읽기의 포인트 ① 영문 이메일 읽는 법
읽기의 포인트 ② 전체를 읽지 않고 ‘중요한 정보’를 찾는다
읽기의 포인트 ③ 읽기 공부법 〈해석편〉
Column 외국인과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해
제4장 비즈니스 영어 쓰기
쓰기의 중요성 쓰기에서 중요한 것
명함 작성법 영문 명함 만드는 법
이메일 작성법 영문 이메일 작성법
비즈니스 레터 ① 영문 비즈니스 레터에서 받는 사람 쓰는 법
비즈니스 레터 ② 영문 비즈니스 레터의 두 가지 형식
비즈니스 레터 ③ 영문 비즈니스 레터의 구성
비즈니스 레터 ④ 비즈니스 레터에서 자주 사용하는 상투적인 문구
제5장 비즈니스에서 유용한 표현
개요 사실 관용구는 적당히 사용하는 편이 좋다
관용구 비즈니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관용구 15
정중한 표현 비즈니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정중한 표현 15
마치며
‘누구에게도 오해받지 않는 영어’에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단순한 영어’ 사용하기다. 대부분 영어로 말하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을 머릿속에서 한국어 문장으로 생각할 것이다. 이때 어려운 한국어 문장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어려운 한국어 문장을 그대로 영어로 옮기려고 들면, 어려운 단어나 문법, 표현을 사용한 복잡한 문장이 되고 만다. 상대방이 비원어민이라면 어려운 표현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을뿐더러, 애초에 자신이 영어로 옮기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여기서 통역사가 사용하는 다운 트랜스레이팅이라는 기술이 등장한다.
Homeroom ② _ ‘원어민의 단어와 문법’이 아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법’
비즈니스에서는 일상 회화에서보다도 더 ‘누가’, ‘누구에게 / 무엇을’, ‘어떻게 한다’,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 일상 회화에서는 이 세 가지 내용에 다소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특별히 큰 문제가 될 일은 별로 없다. 그러나 비즈니스 영어에서는 돈을 내는 것이 ‘귀사’인지 ‘자사’인지에 따라서 상황이 180도 달라진다. 영어로 ‘누가’, ‘누구에게 / 무엇을’, ‘어떻게 한다’를 표현할 때는 3형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비즈니스 영어에서는 더욱더 3형식 문장을 잘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비즈니스 영어 말하기_‘3형식’을 축으로 문장을 만든다
‘듣지 않는 듣기’란 ‘중요한 단어나 표현에만 주의해 듣는 법’을 말한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하던 듣기 방식에 영향을 받아 ‘영어를 지나치게 듣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단어나 표현에만 주의한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흘려듣는 다’는 말이다. 사실 나와 같은 통역사도 상대방의 발언을 전부 들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메모한다.
비즈니스 영어 듣기_통역사가 사용하는 ‘중요한 정보’만 듣는 기술
듣기 연습을 할 때 유튜브나 뉴스 음성을 듣기도 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가령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 채널 CNN에서는 영어를 표준의 1.2배로 말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영어 뉴스를 듣기 연습 교재로 사용할 때는 표준 속도보다 빠르다는 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뉴스에서 말하는 영어를 제대로 알아듣게 되면, 회화 수준의 듣기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뉴스 영어가 너무 빠르다고 느껴진다면, 일상 회화로 듣기 연습을 하도록 하자.
비즈니스 영어 듣기_‘원어민 영어’, ‘비원어민 영어’ 듣기
비즈니스 영어 읽기에서는 전체 번역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국인 중에는 모든 문장을 시험 문제라도 풀듯이 한 단어도 빼놓지 않고 전체 번역을 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이것을 ‘통 번역’이라고 부른다. 비즈니스 영어에서는 모든 것을 번역할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결론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다. 전체를 번역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우선은 이러한 점을 확실히 기억해 두자.
비즈니스 영어 읽기_읽기의 중요성
영문 이메일은 오른쪽 그림과 같이 ‘메일 주소’, ‘제목’, ‘받는 사람’, ‘본문’, ‘첨부문’, ‘끝인사’, ‘서명’의 일곱 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차례대로 자세히 설명하겠다.
첫째로, 상대의 메일 주소를 입력할 때, 메일 주소에 오타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자. 잘못 전송해서 메일이 돌아온 줄도 모르고 내버려두었다가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보내기 버튼을 누르지 않아 임시 저장만 되었을 뿐 실제로는 보내지 않는 실수도 자주 저지른다.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보낸 메일함’에 보낸 메일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메일이 다시 돌아오지 않았는지도 확인하자. 간혹 반송된 메일이 스팸 메일함에 들어가 있기도 하므로 함께 확인해야 한다. 아주 기본적인 일이지만, 실수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확인하도록 하자.
비즈니스 영어 쓰기_이메일 작성법
이번 장에서는 동시통역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서 도움이 되는 관용구와 정중한 표현을 엄선해 소개한다. 사실 비즈니스 영어에서는 그렇게까지 열심히 관용구와 정중한 표현을 외우고 많이 알 필요는 없다. 필요한 최소한의 관용구와 정중한 표현만 알면 충분하다. 오히려 비즈니스 자리에서는 관용구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대방이 비원어민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유용한 표현_개요
무작정 문구와 단어 외우기는 NO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실력이 동시에 향상!
영문 자료를 작성하는 요령도 가득!
많은 직장인들이 비즈니스 영어에 대해 ‘큰 오해’를 하고 있다. 바로 ‘비즈니스 영어 = 비즈니스를 하는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영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난해한 단어나 문법, 표현들을 기를 쓰고 외우려다가 결국 좌절하고 만다. 하지만 비즈니스 영어를 사용하는 상대 대부분이 비원어민이다. 원어민이 사용하는 영어 단어와 표현을 전부 암기하는 일은 정말 실용적인 비즈니스 영어를 익히는 데 중요하지 않다. 세계 표준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세계 표준 비즈니스 영어란, 영어 원어민과 비원어민 모두가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누구에게도 오해받지 않는 영어’다. 세계 표준 비즈니스 영어를 익히면 비원어민은 물론이고, 원어민과도 문제없이 소통할 수 있다.
그럼 ‘누구에게도 오해받지 않는 영어’는 무엇일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기본적인 단어와 문법으로 구성된 간단한 영어 사용하는 것이다. 단어와 문법은 중학교에서 배운 수준으로 90% 해결된다. 두 번째는 기본적인 단어와 문법에 담긴 뉘앙스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단어와 문법에는 각각 뉘앙스가 있어, 비즈니스 영어에서는 그 뉘앙스의 차이에 따라 단어와 문법을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4단계를 통해 ‘실용적인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획기적’인 비즈니스 영어 입문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이 네 가지 능력은 서로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① 말하기 → ② 듣기 → ③ 읽기 → ④ 쓰기’ 순으로 공부하면, 단기간에 네 가지 능력을 놀라울 정도로 향상시킬 수 있다.
대부분 말하기와 듣기를 동시에 공부하지만, 반드시 말하기부터 해야 한다. 말하기에서 사용할 줄 모르는 어려운 단어와 문법, 표현은 듣기에서도 못 알아듣기 때문이다. 말하기 능력을 갖춘 다음에 듣기로 들어가는 방법이 압도적으로 더 효율적이다.
읽기와 쓰기 역시 말하기와 듣기의 기초가 다져진 다음에 공부하면, 본래 들여야 했을 노력의 반만큼도 들일 필요가 없다. 특히 비즈니스 영어의 읽기와 쓰기에는 비즈니스 특유의 정해진 형식이 있어, 말하기와 듣기의 기초를 다지고 나면, 정해진 형식에만 집중해 읽기와 쓰기를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영어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말끔히 털어내고 ‘정말 실용적인 비즈니스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통역사이자 번역가. 도코하대학 외국어학부 비상근 강사.
1968년 일본 시즈오카현 가게가와시에서 태어났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회견 통역과 킹 목사 친족의 취재 통역을 담당했다. 1996년 애틀랜타 하계 올림픽에서는 IOC 공식 통역사, 미국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홍보 통역, 브루스 윌리스와 벤 애플렉을 비롯한 영화배우의 통역 담당 등 통역사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2013년 일본 정부 주최 ‘ASEAN 40주년 음악제’에서 통역 대표를 맡았다. 가수 AKB48, EXILE의 통역을 담당했으며, 2016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히로시마에 방문했을 때 연설 전문 번역을 담당했다. 통역사로 일하는 동시에 근무하던 대기업 입시학원에서 강의를 했다. 저자의 영어 수업을 들은 학생들 사이에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다!’는 평판이 금세 퍼지며 인기 강사가 되었다. 현재는 최일선에서 통역사로 활약하는 한편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동시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자를 대상으로 수업하는 방법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영문법 교과서』,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영단어 교과서』, 『30日でネイティブとスラスラ話せるようになるすごい英語音読』가 있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자,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혼자 공부하는 영어습관의 힘』, 『당장 써먹고 싶어지는 내 옆의 심리학』, 『생각 하나 바꿨을 뿐인데』,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유저 인터뷰 교과서』,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통계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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