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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

문경보 지음
마음의숲

2025년 05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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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8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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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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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학자를 꿈꾸는 학생,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학생, 스포츠통계학자, 실용음악 전공자, 방송 MC를 희망하는 학생까지. 그리고 아직 자신의 꿈에 이름을 붙이지 못한, 수많은 미래들이 여기에 있다. 진로 앞에서 갈팡질팡하던 스물세 명의 학생들과 그 곁을 지키며 함께 고민을 나눈 한 교사의 기록. 꿈과 갈등, 우정과 눈물,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의 순간들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각 장 끝에 덧붙인 ‘회복 탄력성’ 메시지는 흔들리는 마음에 작은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학생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에게도 지혜로운 ‘함께 걷기’의 길을 건넨다
청소년 지도사의 길을 걷게 된 금쪽이 8
의학이나 심리학보다 네가 크다 24
4년제 대학을 졸업한 9등급 손자 36
커피와 눈물을 알아차린 바리스타 48
갈림길에 서 있는 초원의 왕자 64
중독에서 벗어난 수학 천재 78
소설가가 되고 싶어 전학을 택한 제자 90
사회학을 공부하고 싶은 탈북 청년 106
외로운 건축가가 세상과 만나는 방법 118
친구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마음 먹은 영상 제작자 128
이강인 선수처럼 세상을 살아갈 스포츠 통계학자 144
무한 질주하고 싶은 자동차 공학자의 길 찾기 154
국어 교사의 길을 가려는 투덜이 스머프 168
아빠의 품을 떠나가는 실용음악과 합격생 178
거리두기를 멈추려는 법학도와 양보하기에서 벗어나려는 MC 지망생 194
연주하는 슈퍼마켓 사장님 210
정미애 가수처럼 삶을 즐기기로 약속한 경영학도 226
스포츠 상담사의 아모르 파티 236
게스트 하우스와 블루 하우스 250
인명 구조사 그리고 공인 중개사 264
등대를 발견한 문학반 280
꿈길을 따라 함께 가는 민물장어들 296

의학이나 심리학보다 사람이 크다. 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의학이나 심리학보다 네가 크다. 네가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그런 존재다. 사람을 그런 존재로 바라보는 것을 우리는 사랑이라 부른다. 이런 선생님의 마음을 잘 간직하면서 마음공부를 시작하길 바란다.
〈의학이나 심리학보다 네가 크다〉 중에서

“차림아. 한국에서 친구는 말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이란 뜻이란다. 그러니까 선생님과 차림이는 아주 오래오래 함께 할 거야.”
〈갈림길에 서 있는 초원의 왕자〉 중에서


다음에는 자신의 몸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현기는 간에 보내는 편지를 썼다.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해야지, 왜 아무런 표현을 하지 않아서 나를 병원에 실려 가게 했냐!’라고 원망하는 내용을 쓰고 읽었다. 그리고 나서는 간이 현기에게 보내는 답장을 쓰게 했다. 현기는 한 줄을 쓰고 나서 더 이상 쓰지 못하겠다고 했다. 읽어보라고 했다.

너도 똑같잖아.
〈중독에서 벗어난 수학 천재〉 중에서


“선생님. 말씀해 주세요. 제가 정말 성급하고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지 말씀해 주세요. 저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 그렇게 물어봐야지. 질문 잘했다.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냐는 것보다 네 마음이 우선이지. 음…. 선생님은 명휘가 성급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늦게 알아차렸다는 생각이 드네. 그것도 아주 많이…….”
〈친구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마음 먹은 영상 제작자〉 중에서


“지금 질문하는 것처럼 어떤 상황이 닥치면 우선 질문하는 연습을 해보렴. 이런저런 방향에서 질문하는 연습을 해보고, 친구들하고도 함께 질문을 나눠보고, 해결 방법에 대해 또 질문도 해보고 말이야. 그러다 보면 네가 가야 할 길이 보일 거야.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갈 길도 막막하지만, 가끔 길 끝에 가야 보이기 시작하는 길들이 있거든. 가끔은 무한 질주하며 달려가기도 하고 차가운 얼음을 가르고 나가는 쇄빙선처럼 강하게 나가도 괜찮고 말이야.”
〈무한 질주하고 싶은 자동차 공학자의 길 찾기〉 중에서


문학반 친구들 가운데 문학을 업으로 살게 될 이들은 한둘뿐이란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앞날을 엮어나가면서 그들은 문학반 동아리 추억을 자주 이야기할 것이고, 문학은 맺힌 마음을 풀어낼 수 있는 소중한 영역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도 나는 안다.
〈등대를 발견한 문학반〉 중에서

▶ “난 네가 네 생각만 했으면 좋겠어.”
세상의 모든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들에게 건네다

네모난 교실에서 똑같은 네모난 교과서로 공부를 하지만 모두들 다양한 모습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학교 안이든 학교 밖이든, 아이들은 마냥 해맑고 아무 걱정이 없는 듯하지만, 마음속에 품고 있는 걱정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 차라리 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처럼, 아이들은 단순히 어느 대학의 어느 학과를 진학할지, 어떤 직업을 가질지만을 고민하고 있지 않는다.

엄마와 갈등을 일으키는 아들,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주관 강한 아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성적이 떨어져 힘겨워하는 학생, 항상 소외감을 느끼는 둘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혼자 지내는 금쪽이, 학교 폭력으로 인해 꿈이 좌절된 학생, 다문화 가정의 자녀, 성적이 우수한 새터민,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던 입시 준비생, 부상 때문에 운동선수의 길을 갈 수 없게 된 소년, 꿈을 찾지 못해 늘 짜증이 나 있던 학생까지. 누구는 심각한 걱정을 하고 누구는 사소하고 작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모든 아이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복잡하고 어렵고 보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 난 그냥 네가 네 생각만 했으면 좋겠어. 그 힘든 시절을 견디어 온 너를 안아주고, 금단현상을 잘 이겨내고 있는 너에게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살아갈 너에게 파이팅을 외치는 그런 너였으면 좋겠어.”
86쪽 〈중독에서 벗어난 수학 천재〉 중에서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은 이처럼, 어른도 쉽게 넘을 수 없는 인생의 담장을 앞에 둔 청춘들에게 보내는 다정하고도 단단한 응원의 기록이다. 어설픈 충고보다, 가만히 곁에 있어 주는 사람 한 명이 필요했던 그 시절의 아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그냥 네 생각만 해도 괜찮다”라고. 그 말을 듣고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시 한 걸음 내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은 건네진다.


▶ 길을 묻는 아이들 곁에서 등대가 되어 선 교사의 기록

진로 앞에 선 청소년들은 늘 막막하다.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방향이 보이지 않고, 마음속에는 설명하기 힘든 무력감이 밀려온다. 그런 막막함 앞에서 고민하는 열아홉들을 위해, 교사로서 35년을 살아온 저자는 말한다.

등대의 마음으로 글을 썼다.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할 때 함께 바다를 여행하지는 못해서 아쉽고 안타깝지만, 늘 밤이면 뱃길을 밝혀주는 등대. 언제나 돌아오면 그 자리에서 맞이해주는 등대. 그 등대의 마음으로 글을 썼다.
/ 5쪽 〈여는 글〉 중에서

물론 단순히 학생들에게 해결 방법을 제시하거나 충고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힘겨움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중심을 이룬다. 자신이 생각했던 걸림돌이 결국 디딤돌이 되고, 그 디딤돌이 나아가 보석이 되었다는 사실을 차분하면서도 강력하게 전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처럼 풀어져,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책이지만, 그 청춘들은 현재 10대에 해당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모, 교사, 상담사, 심지어 청년들의 마음에 있는 열아홉 청춘들일 수 있다. 졸업 이후에 만난 제자들을 통해 청소년 진로 교육의 핵심을 되새기며, 학생들과의 진로 상담을 통해 교사 자신도 치유 받고 성장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등대의 마음으로 써내려 간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에는 진로 고민에 힘겨워하던 학생들의 생생한 사례가 담겨 있다. 교대를 준비하다 방향을 바꾼 ‘금쪽이’,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찾아간 ‘심리학도’, 할머니의 사랑을 안고 살아가는 ‘9등급 손자’까지.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담장을 넘고 있었고, 저자는 그 곁에서 묵묵히 빛을 비추는 ‘등대’로 존재했다.
어두운 밤바다를 함께 항해하지는 못해도 그 자리를 잘 지키면서 불을 밝혀 뱃길을 안내하는 등대의 마음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이 진로 앞에서 흔들리는 누군가에게 그런 빛이 되기를 바란다.


▶ 방황하지 않을 열아홉을 위한 저자의 회복 탄력성 메시지

장의 말미에는 다정한 목소리로 건네는 저자의 짧은 글들이 별면처럼 수록되어 있다. “그 사람” “기대어 울 사람” “플랜B” 등 제목만으로도 마음을 붙잡는 글들은, 마치 누군가 조용히 등을 토닥이며 해주는 조언 같다.
“힘들면 그 사람 생각하면서 한 끼 식사하렴. 그게 지금 네가 할 일이야.”
“플랜B를 선택하든, 그곳에도 네가 있어. 거기서 또 다른 세상이 시작돼.”
이 글들은 실패와 좌절의 경험을 “회복 탄력성”이라는 키워드로 따뜻하게 끌어안는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힘, 이 글들은 어쩌면 아이보다 더 불안한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응원의 문장이며, 저자가 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저자는 단순히 학생들에게 해결 방법을 제시하거나 충고하지 않는다. 오히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힘겨움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중심을 이룬다. 자신이 생각했던 걸림돌이 결국 디딤돌이 되고, 그 디딤돌이 나아가 보석이 되었다는 사실을 차분하면서도 강력하게 전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처럼 풀어져,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은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지만, 그 청춘들은 현재 10대에 당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진로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 교사, 상담사, 심지어 청년들의 마음에 있는 열아홉 청춘들일 수 있다. 불안하고 흔들리는 시간을 지나고 있는 모두에게 이 책은 다정한 빛이자 따뜻한 위로로 다가간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경보

제주에서 태어나 대광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 및 상담 실장으로 근무하고 EBS 교사로 활동했다. ‘문청소년진로연구소(http://blog.naver.com/moonci66)’를 설립하여 학교와 학교 담장 너머 청소년들, 교사,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상담을 하며, 진로진학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흔들리며 피는 꽃》 《외로워서 그랬어요》 《엄마도 힘들어》 《봄을 앓는 아이들》이 있다.
현재 ‘문청소년진로 연구소 소장’ ‘서울 YWCA 청소년부 자문위원’ ‘한국인성교육협회 전문 위원 및 위촉 교수’ ‘한국 독서치료 연구소 부소장’ 등의 자리에서 마음 유통업자로 지내고 있는 저자는 앞으로도 길찾기를 하는 청춘들과 계속 길동무로 지내는 행복한 날을 꿈꾸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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