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얼로프 보다의 지혜로 당신의 투자를 혁신하는 31가지 마인드셋

최동혁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5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로얼로프 보다의 고전적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투자 바이블이 찾아왔다. 「로얼로프 보다의 지혜로 당신의 투자를 혁신하는 31가지 마인드셋」은 급변하는 주식시장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흔들림 없는 투자 원칙을 세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다. 최동혁 작가는 "급할수록 돌아가라"와 "시장은 기다려주는 스승이다"라는 통찰부터 시작해 투자 심리학과 가치투자의 핵심을 관통하는 31가지 마인드셋을 제시한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실용적 지혜가 페이지마다 녹아있다.

시장의 소음과 혼란 속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투자 철학을 담은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기법서가 아닌 인생의 지혜서다. "흔들릴 때 뿌리를 내려라", "잃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감정의 파도는 이성의 방파제로" 등의 장에서 작가는 투자 여정에서 마주하는 심리적 도전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하락장에서 공포에 휩쓸리지 않고 오히려 기회를 포착하는 "모든 겨울은 봄을 품고 있다"와 "가장 어두울 때가 새벽 직전이다"라는 챕터들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 마인드를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책이 단순히 시장 분석이나 종목 선택에 관한 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와 삶의 균형에 관한 통찰까지 담고 있다는 것이다. "행복한 여정에 목적지는 없다"는 투자가 삶의 도구일 뿐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일깨우며, "꿈은 크게 걸음은 작게"는 원대한 재무 목표와 현실적인 실행 계획 사이의 조화를 강조한다. 또한 "아는 것만 사라"와 "등산화 없이 산에 오르지 마라" 같은 장에서는 준비된 투자자만이 시장의 파도를 헤쳐나갈 수 있음을 역설한다.

「로얼로프 보다의 지혜로 당신의 투자를 혁신하는 31가지 마인드셋」은 금융시장의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정립하고자 하는 모든 투자자에게 필수적인 지침서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와 "나무를 심기 가장 좋은 때는 20년 전이다"라는 장에서 강조하듯, 투자는 마라톤이다. 이 책은 초보자부터 경험 많은 투자자까지,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일관된 투자 원칙을 지키며 장기적인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진정한 투자 지혜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바람 대신 돛을 조정하는 현명한 투자자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에게 이보다 더 적절한 안내서는 없을 것이다.

목차

1. 급할수록 돌아가라
2. 시장은 기다려주는 스승이다
3. 흔들릴 때 뿌리를 내려라
4. 모든 겨울은 봄을 품고 있다
5. 남과 같이 사면 남과 같을 뿐
6. 불안한 손은 돈을 놓친다
7. 잃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8. 흐름을 읽되 휩쓸리지 마라
9. 떨어지는 칼은 잡지 않는다
10. 쪼개진 돌이 보석이 된다
11. 아는 것만 사라
12. 시간이 약이다
13. 숲을 보되 나무를 심어라
14. 비가 그친 후에 우산을 접어라
15.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16. 꿈은 크게 걸음은 작게
17. 눈 속의 발자국을 따라가지 마라
18. 배를 몰아야 바다를 안다
19. 모래성은 모래톱 위에 짓지 마라
20. 도끼 한 번에 나무는 쓰러지지 않는다
21. 감정의 파도는 이성의 방파제로
22. 행복한 여정에 목적지는 없다
23. 산이 높으면 계곡도 깊다
24. 결함 있는 다이아몬드가 완벽한 조약돌보다 낫다
25. 가장 어두울 때가 새벽 직전이다
26. 소를 세지 말고 목장을 확인하라
27.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28. 등산화 없이 산에 오르지 마라
29. 나무를 심기 가장 좋은 때는 20년 전이다
30.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31. 바람이 아니라 돛을 조정하라

작가정보

저자(글) 최동혁

실전 투자 노하우에 사회‧심리학 혜안을 더해, 복잡한 시장을 쉽고 명료하게 풀어내고자 한다. 원칙 중심의 투자 마인드셋과 장기적 관점을 강조하며, 불확실한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