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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레이첼 웰스 지음 | 장현희 옮김
해피북스투유

2025년 04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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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80MB)
ISBN 97911709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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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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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동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양국 집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힐링 소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가 국내에 출간됐다. 이 작품은 작고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가 인간들의 삶에 뛰어들어, 그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감명 깊은 소설이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의 주인공 알피는 세상을 떠난 주인과 이별한 후,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들고 우연히 네 개의 다른 가정에 발을 들이며 그들의 하루에 작은 위로가 되어주기 시작한다. 안전하고 포근했던 곳에서 함께 지낸 첫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묻어두고, 알피는 자신의 인생을 위해 기꺼이 새로운 세상으로 몸을 내던진다.

자신을 보살펴 줄 가족을 찾기 위해 향한 ‘에드거 로드’에서 알피는 각각 처한 상황도, 성격도 모두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 외로움 속에 사는 남자, 육아의 불안에 떠는 엄마, 그리고 낯선 땅에 정착한 이민자 가족까지. 자신과 다른 존재의 슬픔을 인지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야 그들이 행복할 수 있을지 진심으로 고민하는 고양이의 발돋움이 무척 사랑스럽다.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삶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알피의 세계로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나는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튕겨대는 꼬리를 억누르려 애쓰며 잠든 척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귀를 바짝 세운 채 두 사람의 대화에 집중하게 됐다. 나는 몸을 동그랗게 말고서 마거릿이 가장 좋아하는, 아니, 정확히는 가장 좋아했던 의자 위에 앉아 마거릿의 딸과 사위를 지켜봤다. -7~8p

조금 모험을 해야 할지는 몰라도 마음속 한구석에는 친근한 가족이, 어쩌면 다정한 작은 소녀가 나를 발견하고 내 새로운 집으로 데려가 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매일 공포를 마주하고, 살기 위해 달리고, 배고파 쓰러지기 직전일 때마다 나는 머릿속으로 그런 상상을 그렸다. -22p

“그런데 자고 가려면 우선 목욕부터 해야겠다.”
그녀는 나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나는 무서움에 귀를 바짝 세웠다. 목욕이라니? 난 스스로 청결할 줄 아는 고양이인데. 나는 저항의 의미로 울부짖었다. -52~53p

“내 현관 매트에 죽은 쥐를 놔둔 게 너는 아니겠지?”
그는 짜증 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고마워할 필요 없어’라는 뜻을 담아 최고로 매력적인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냈다. -83p

내가 선택한 가정들은 서로 다른 형태의 공통점이 있었다. 클레어네도, 조너선네도, 폴리네도, 이곳도 각자의 외로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토록 그들에게 끌리는 모양이었다. 나는 알고 있었다. 그들 모두에게는 내 사랑과 다정함이 필요했고, 내 지지와 애정이 필요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내 자신감은 더욱 커졌다. -175p

가족들은 22번지의 두 집 앞에 여행 가방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나는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녹초가 된 상태로 클레어네 집으로 향했다.
“알피가 진짜로 살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맷의 물음에 모두 내게서 대답을 듣기를 기대하듯 나를 쳐다보았다. -308

가족을 찾기 위해 세상에 뛰어든
알피의 사랑스러운 프로젝트!

평화로운 묘생을 살던 집고양이 알피는 사랑하는 주인 마거릿이 세상을 떠나며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마거릿의 딸이 자신을 보호소로 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알피는 정든 집을 떠나 세상으로 뛰어든다.
알피는 살아남기 위해 길에서 전전하고, 어느 집에 딸린 헛간에서 잠을 청하다 다른 고양이의 텃세에 두려워하기도 하며, 익숙했던 사료 대신 쥐를 사냥해 먹는다. 그뿐만 아니라 목숨 걸고 위험천만한 도로를 건너는 알피의 삶은 꾸역꾸역 위태롭게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술꾼들의 주정에 괴롭힘을 당하는 알피의 앞에 한 고양이가 나타나 구해준다. 그는 ‘한 주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여러 사람들의 보살핌 속에서 살아가는 마당냥이의 삶’이라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알피에게 알려준다. 알피는 그의 말을 듣고 가족을 찾기 위해 ‘에드거 로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첫 번째 가족은 클레어로, 이사 온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는 여자다. 클레어는 알피를 보고 호의적인 태도로 보살펴 주지만 그녀가 출근하는 틈에 또다시 외로워진 알피는 다른 가족을 찾아 나선다. 두 번째 가족 조너선은 초반에 알피를 반기지 않고 무뚝뚝하게 대하다 결국 알피의 끈질긴 애정 표현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 이후에도 알피는 이웃집에 새로 이사 온 폴리와 맷 부부를 만나, 육아에 지쳐 예민해진 폴리를 위로하며 곁에 있어준다. 마지막으로 외국에서 이주해 온 프란체스카의 가족을 만나며 그들의 외로움을 채워준다. 이처럼 서로 다른 이들의 상처를 보듬고 달래주기로 결심한 알피는 네 집을 오가는 마당냥이로서 그들의 삶에 연결점이 되어주며, 큰 변화를 가져다준다.
과연 알피는 에드거 로드에서 그토록 바라는 가족을 찾아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

“나는 햇살 한 줄기에도 행복한데,
인간은 왜 어렵게 행복을 찾을까?”
고양이의 시선을 통해 인간 사회를 조망하는 참신한 시각

주인이 세상을 떠난 후 거리로 나선 고양이 ‘알피’의 시선은 현대 사회의 단면을 비춘다. 이 작품은 길고양이가 되어 살아남아야 하는 알피의 여정을 따라가며, 인간들이 사는 방식과 사회적 관계를 참신한 시각으로 탐구한다. 그 과정에서 마주치게 되는, 각기 다른 삶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알피의 세심한 관찰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시선으로 조명된다.
또한 인간 사회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이해하려는 알피의 시도는 기존의 ‘고양이 이야기’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설정이다. 알피의 눈에는 인간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각자의 상처를 보듬고 회복해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간들이 고양이에게 위안을 받듯이 알피 역시 인간과의 유대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는 단순한 반려동물 이야기를 뛰어넘어, 우리 사회 속 관계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알피의 시선을 빌려 인간의 삶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가족이란 역시 행복한 거구나.
나도 내 가족을 찾으러 떠나겠어!”
따뜻한 유대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가족의 의미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야기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는 쉽게 간과할 수 있는 가족과 공동체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서는 알피 앞에 나타난 사람들은 각자의 상처를 안고 힘겹게 살아가지만 알피를 조우하고, 따뜻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클레어는 알피를 통해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고, 조너선은 알피 덕분에 마음을 여는 법을 배운다. 육아로 힘들어하는 폴리는 알피로 인해 작은 위안을 얻고, 새로운 환경에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하는 프란체스카의 가족 역시 알피의 다정한 방문으로 낯선 곳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한 고양이의 생존기를 넘어 인간과 동물,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유대가 하나의 삶을 얼마나 다채롭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아울러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각자 고립된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만 결국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가족이라는 것은 혈연을 넘어 서로를 보듬어 주는 관계이자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알피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유대감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잊고 지내는 이들은 가슴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20대일 때에는 런던의 작은 아파트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며 마케팅 일을 했다. 아이를 출산한 후 고향인 데본으로 돌아와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도 고양이를 아주 사랑하며 아들 한 명,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이건 우리 부엉이가 아니야》, 《이건 우리 토끼가 아니야》, 《개구리가 생쥐보다 클까?》를 비롯한 아동용 그림책의 그림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본 작품은 영국의 일요 신문인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꼽히기도 했다.

덕성여자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넷플릭스, 삼성, 다우니, 페브리즈 등 우수한 다국적 대기업의 광고 마케팅 캠페인을 대행한 국내 종합 광고대행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에서 약 6년간 영어 통역 및 번역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유노-SDI 그룹, 비스포크랩, 키위미디어 등 영상 번역 전문 업체의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며 드라마 및 다큐멘터리의 자막 번역과 감수를 맡은 바 있다. 현재는 글로하나 출판번역 에이전시에서 다양한 분야의 영미서를 검토,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또 다른 365일》, 《인생은 짧으니 빨리 말할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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