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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

심너울 지음
나무옆의자

2025년 06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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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64MB)
ISBN 979116157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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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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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죽음을 당연하게 생각해온 게 아닐까?

한국 SF 문학의 중흥기를 이끄는 대들보 역할을 맡고 있으면서 재기 넘치는 젊은 소설 쓰기를 그치지 않는 영원한 신예 작가 심너울이 나무옆의자를 통해 신작 장편소설 『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를 선보인다.
인공지능이 고도로 발달한 2040년대의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건강한 완전한 공중보건의 실현을 꿈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공무원 서효원은 어느 날 보건복지부 장관 성명훈의 비밀스러운 부름을 받는다. 그리고 한 가지 비공식적인 제안을 받는다. 그 제안이란, 제약 회사들을 악의적으로 노리는 행동주의 펀드 운용사 블루워터 리서치에 위장 잠입 하라는 것이다. 서효원은 자기 이상을 펼칠 수 있는 업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삽시에 언더커버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지만, 블루워터 리서치의 진정한 목적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는 인간이 태초부터 품어왔던 본질적인 의문인 죽음의 필연성과, 시대를 초월하여 절박하게 추구해온 불멸에 대한 욕망을 의학 스릴러와 코믹 활극의 외피를 둘러 형상화한 흥미진진한 SF 소설이다. 독자는 이 야심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벽을 허물고 재탄생하는 이른바 ‘심너울 SF 월드’가 마침내 펄펄 끓는 비등점에 이르러 폭발하는 순간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Chapter 1. 보람찬 일
Chapter 2. 배신의 감각
Chapter 3. 태양과 특허
Chapter 4. 은 탄환
Chapter 5. 쓰러진 자의 위안

작가의 말

“블루워터 리서치에 언더커버로 들어가달라는 말이야. 그 회사에 취업해요. 말하자면 첩자 같은 거지. 거기서 불법을 저지르거나 편법을 쓰는 게 없나 알아봐줬으면 해요. 이것도 법을 어기는 일이긴 하지만, 정부라고 해서 법 다 지켜가면서 일할 수는 없거든. 어떻게 보면 이건 적극적인 조사지. 그쪽에서 법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지 아닌지는 들어가서 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잖아. 괜찮겠어요?”
“아…….” (23쪽)

이청수. 블루워터 리서치 대표이사의 이름이었다. 서효원은 성명훈 장관의 부름을 받고 나서야 블루워터 리서치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보았다. 블루워터 리서치는 지난 5년간 네 개의 제약사를 그야말로 공중분해시킨 이력이 있었다. 모두 어딘가 수상쩍은 슬로건을 내놓고 투자자들을 홀리던 바이오 기업들이었다. (27쪽)

아마 그 순간부터 서효원이 품는 강박은 응결되기 시작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일단 건강하게 살아야 해. 오래 살아야 해. 그래야만 해. 우리에게는 대화할 시간이 필요해.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서효원이 처음으로 품은 인생의 대목적이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도달 가능한 최대 수준의 건강 달성. (55쪽)

“저희는 사람을 죽음으로부터 해방시킬 겁니다.”
“죽음에서 해방시킨다고요?”
“네. 저희 회사는 노화라는 질병을 치료하고, 사람이 자연사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 목표입니다.” (95~56쪽)

하지만 그럼에도 그 거대한 생물체는 역겨웠다. 아니, 그것을 생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생물체를 구성하는 물질로 되어 있지만, 너무나 인공적으로 느껴졌다. 아니, 그것은 인공적이라고 말할 수도 없었다. 종교적인 표현을 써야 할 것이다. 그것은 몹시 불경하고 부정하게 생겼다. 마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의 단말마를 섞어 만든 것만 같았다.
“보십시오. 배 교수의 걸작입니다.” (148쪽)

“예전에는 성을 포위하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굶어 죽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죠. 하지만 이제 우리는 영원히 기다릴 수 있습니다. 새끼를 치면서 버텨보라고 하세요. 크로노스타신을 받을 수 없는 후대 사람들은 부모를 원망하며 죽어가겠죠. 그러다 보면 우리만 남는 거고요. 생물학의 기본 원리는 진화론 아닌가요? 그리고 진화론은 적자생존으로 돌아가고요. 거기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겁니다.” (185~186쪽)

“물리학이랑 생물학이 같나요? 물리학은 절대적인 법칙을 다루는 과학이에요. 생물학은 어떻게 제각기 다른 과정과 시스템을 거쳐 한 결과로 도달하는지 관찰하는 과학이고요.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생물이 있나요. 그들 모두 나름대로 자연에 적응했다는 걸 보여주잖아요? 여러 과정을 통해 똑같은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면 더 도덕적인 과정을 택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250쪽)

서효원은 배규리가 말했다던 은 탄환을 떠올렸다.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해결책. 이것이 그녀의 마법 같은 해결책이었을까? (306쪽)

인공지능이 발달한 미래의 대한민국
언더커버 요원이 된 한 공무원이
인간의 불사에 얽힌 음모에 빠져들다

인공지능이 고도로 발달한 2040년대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5급 사무관으로서 신약 심사라는 막중한 업무를 맡고 있는 서효원은 직업적으로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 20여 년 전 감염증으로 어머니를 잃은 후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건강을 향유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공중보건을 꿈꾸며 공직에 투신한 그녀였지만, 인공지능에 모든 것을 의지하게 된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에 자꾸만 회의가 드는 상태다. 그 무렵 보건복지부 장관 성명훈이 서효원에게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제약사들에 악의적인 공격을 가해 업계를 흔드는 행동주의 펀드, 블루워터 리서치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하라는 게 그 내용이다.
약사 공무원에서 언더커버 요원이 되어 첩보활동을 벌이게 된 서효원. 그녀는 블루워터 리서치에 위장 취업을 하고, 그곳의 유일한 직원이자 대표인 이청수와 뜻밖의 동고동락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서효원은, 멀쩡한 회사를 악의적으로 무너뜨리고 주식 거래를 통해 차익을 챙기는 악당으로만 생각했던 이청수에 대한 자신의 시각이 차츰 변화하는 것을 느낀다. 그녀가 새로이 알게 된 이청수는 다소 폭력적인 수단을 쓰는 거북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자본의 논리 아래 인간의 생명을 가지고 노는 제약 회사를 응징함으로써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이었다. 서효원은 이청수를 감시하는 동시에 그에게 조력한다.
그런 두 사람의 관심은 마침내 논란의 중심에 선 거대 생명공학 회사 도르나이 바이오틱스에 가닿는다. 도르나이 바이오틱스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사실상 영생하는 생물인 홍해파리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인간을 불멸의 존재로 만들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기적이라 할 만한 그 기술에는 어딘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데…….

불멸을 향한 인간 욕망이 그려낸 현실의 지옥도
불사에 따르는 피의 대가란 무엇인가

『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는 불멸, 즉 불사를 향한 인간의 오랜 욕망이 펼쳐내는 지옥도를 그린다. 소설은 인간을 영생으로 이끄는 기적의 약물 크로노스타신의 기원에 대한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가까운 미래에 닥칠 혁신적인 의료 제약 기술의 발달과 그에 수반할 윤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그러면서 크로노스타신의 끔찍한 비밀을 통해 미래의 찬란한 기술에 반드시 따르게 될 피의 대가를 독자에게 경고한다.
그러나 심너울표 SF는 정체된 장르물로서의 고정관념에 빠지길 거부한다. 뻔하고 고루한 방식을 취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오늘날의 숱한 창작물들 속에서 범람하는 흔한 디스토피아의 이미지는 물론이고, 미래의 고도화된 기술에 대한 비관론적 예측으로 그것을 비판하는 여느 SF 소설과도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일례로 『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는 인간의 숙명인 필멸의 속성, 다시 말해 죽음과 그것을 극복하려는 불멸에의 욕망이 일으키는 일대 사건을 다루지만, 이를 특유의 재치와 코믹 활극의 상상력으로 풀어 대중적 흥미를 담보한다. 소위 지질하고 다소 어두울 수 있는 인간 내면을 노골적으로 드러냄과 동시에 자기만의 ‘거리두기’ 수법과 유머를 통해 기성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포착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작가 특유의 호흡이 만들어내는 절묘한 리듬은 21세기 한국 SF의 한 지점을 명징하게 보여준다.

기성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
미래 기술에 대한 윤리를 묻는 문제작

심너울은 2018년 데뷔 이래 장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바지런히 발표해오며 2019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대상, 2019 부산국제영화제 북투필름 토리코믹스 어워드를 수상함은 물론, “21세기를 열어갈 한국 SF문학의 신성”, “장르문학계가 주목하는 젊은 작가”, “한국 SF계의 블루칩”, “MZ세대 대표 소설가”, “한국 SF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작가”, “한국 SF의 새 물결을 일으킨 작가”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어느덧 동시대의 독자들로부터 가장 큰 지지를 이끌어내는 작가, 한국 문학과 출판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추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런 그가 야심차게 발표한 신작 『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에는 SF라는 장르가 할 수 있는 것들, 즉 미래 기술의 발전이 야기할 윤리 문제에 대한 비판, 그것을 통해 제시하게 될 비전, 장르의 확장성과 다양성, 사회의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비수와 같은 재기 발랄함이 모두 담겨 있다. 1990년대 생 작가의 시선과 감각으로 인간의 불멸의 욕망에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이 소설이야말로 심너울 SF 월드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 것이다.

“불멸성에 대한 추구는 이야기에서 대단히 자주 제시되는 욕망이다. 사실 이 욕망은 『길가메시 서사시』의 주된 욕망이기도 하므로, 어쩌면 이것은 이야기가 말하는 가장 오래된 욕망일 수도 있다. 나도 그 욕망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심너울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단편소설 「정적」이 서교예술실험센터의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그 이후 약 열 권의 단편집, 장편, 에세이 등을 출판했다. 영상이나 연극, 판소리 등으로 작품이 각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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