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의사 대신 건물주가 되어라
2025년 05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6.05MB)
- ISBN 97911946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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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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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거래 금액 누적 1조 원, 수백 채의 건물 실거래를 성사시킨 빌딩 전문 공인중개사 부부, 일명 ‘빌딩 부부’가 직접 기록한 건물 매입의 현실과 전략을 담고 있다. 표면적 수익률만 보고 덥석 계약하는 투자자들, 권리관계나 예상치 못한 문제로 수개월을 발목 잡히는 매수자들, 건축 규제와 세제 변화에 대한 이해 없이 투자부터 시작하는 사람들까지… 수많은 현장 경험에서 길어 올린 실제 사례들을 통해 ‘건물 투자에서 진짜 알아야 할 것들’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성공기나 희망 섞인 노하우 전수가 아니다.
“이런 건물은 사지 마세요.”
“잔금 전 반드시 체크하세요.”
“겉보기 멀쩡해도 실제로는….”
실전 중개인으로서 절대 피해야 할 케이스들을 상세히 다루며, 특히 처음 건물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실수하는 지점들을 정확히 짚어낸다. 또한 부동산 제도 변화, 상권 흐름, 법인과 개인의 세금 구조, 젊은 세대의 투자 방식, 2025년 이후 시장 흐름을 반영한 통찰도 담아냈다. 아이 교육 대신 건물 한 채를 물려주려는 부모, 내 집을 팔고 작은 수익형 건물을 사려는 부부, 노후를 준비하는 직장인까지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독자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반영한 가이드다.
성공적인 건물 매입은 정보와 감각, 그리고 각오에서 시작된다. 이 책이 당신의 투자 여정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PART 1. ‘빌딩 부부’는 이렇게 시작했다
우리는 어떻게 빌딩 중개사가 되었나
매일 건물주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직업
거래액 1조 원, 이제는 브랜드가 된 ‘빌딩 부부’
집도 없이 건물부터 샀습니다
건물 투자는 부자로 가는 엘리베이터다
중개사가 아닌 건물주를 꿈꿔라
PART 2. ‘빌딩 부부’의 건물 중개 실전 노트
건물 중개, 쉽지 않아서 더 가치가 있다
좋은 공인중개사를 만나는 방법
제대로 된 빌딩 중개 법인을 찾아야 하는 이유
주택 중개와 빌딩 중개의 차이점
‘어디에 투자하면 좋아요?’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다
계약서를 쓴 순간, 중개사의 업무는 시작된다
중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계약
25년간 중개하며 느낀 찐 부자들의 특징
PART 3.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건물 투자 입문
처음 건물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완벽한 거래를 위한 서류 체크리스트
임대수익 vs 시세차익, 나에게 맞는 건물 투자 전략
내 건물 공실 줄이고 비싸게 파는 방법
건물 매입, 개인과 법인 중 무엇이 유리할까
법인 설립부터 돈 버는 상속, 증여까지
좋은 상권, 돈이 흐르는 길을 찾아라
건물 매입 시 임차인 리스크를 막는 방법
용도 변경, 그냥 되는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명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급매물의 기준, 급매물이란 무엇인가
PART 4. 실제 사례로 보는 건물 투자 인사이트
숙박업 건물 투자,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숨겨진 리스크, 이런 건물은 사지 마라
매수자들은 어떤 건물을 살까?
건물 투자 사례 1: 신뢰로 완성한 사옥, 삶의 철학을 담다
건물 투자 사례 2: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모두 실현하다
건물 투자 사례 3: 직장인의 첫 부동산 투자
건물 투자 사례 4: 성공적인 사옥 마련 프로젝트
건물 투자 사례 5: 우량 임차인 유치 성공기
건물 투자 사례 6: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한 한남동 건물 계약 이야기
건물 투자 사례 7: 프로 연쇄 창업자의 빌딩 매입 이야기
연예인 투자 사례로 배우는 돈 되는 건물의 법칙
‘안정’보다는 ‘도약’을 택한 맞벌이 부부 이야기
PART 5. ‘빌딩 부부’가 바라보는 건물 투자의 미래
타고난 부자 vs 자수성가형 부자, 무엇이 다른가
급변하는 빌딩 시장, 2025년을 준비하는 투자자의 자세
2025년 달라진 부동산 제도와 시장에 미칠 영향
앞으로의 상권과 빌딩 투자 시장 전망
가로수길부터 대치동까지, 강남 상권 분석
가로수길은 다시 부흥할 수 있을까?
점점 젊어지고 있는 건물 투자자들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빌딩 부부 저자
빌딩 부부 남편조남인 대표대학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기에 원래 공인중개사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다.첫 사회생활을 F&B 기업 본사에서 시작했다. 2년간 상권 개발 업무를 맡으며 프랜차이즈 전반에 대한 구조와 운영 방식을 철저하게 배웠다. 그 무렵 창업 컨설팅 회사로 이직해 처음 영업이라는 일을 했다. 놀랍게도 둘째 달부터 실적 1위를 찍었다. 하지만 ‘이 일도 결국은 반복’이라는 생각이 들어 6개월 만에 회사를 나와 직접 창업을 했다. 그때 빌딩 중개를 하던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그녀와 대화를 하며, 그동안 쌓아온 상권 분석과 개발 경험, 실무 감각들이 ‘건물 중개’라는 업에 접목된다면 꽤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회사에 직접 스스로를 제안했다. 그렇게 35살에 조직 내 가장 나이가 많은 막내로 입사하게 된다. 그리고 빠르게 성장해 2년 4개월 만에 팀장이 되었고 수석 팀장, 이사, 상무로 승진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랐다. 나이가 많다고 망설였던 시절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 경험들이 쌓여,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얘기한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빌딩 부부’라는 이름으로 신뢰를 파는 중개사로 함께 걷고 있다.빌딩 부부 아내손미혜 대표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하지만 대학 입시를 앞둔 어느 날, 어머니가 ‘명문대에 갈 게 아니라면 부동산학과나 간호학과에 진학해라.’라는 현실적인 얘기를 꺼냈다. 그때는 마냥 싫었지만, 어머니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면 1억 원을 줄게.’라는 제안에 부동산학과를 선택하게 된다. 대학교 1학년 여름 방학, 부동산 관련 회사 두 곳에 이력서를 넣었고 그 중 한 곳과 인연이 되어 21살의 어린 나이에 건물 중개를 시작하게 됐다. 그때만 하더라도 빌딩 시장은 99%가 남자였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영업력으로 ‘최연소 여성 팀장’ ‘최초 여성 임원’으로 성장하며 현재의 위치까지 올랐다. 사람을 만나고, 정보를 다루고, 세상을 읽고, 가치를 매기는 이 일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며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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