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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1

신화와 무협이 맞닿은 제주, 그 전설의 시작
강중현 지음
북랩

2025년 05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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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67.43MB)
ISBN 9791172245955
쪽수 4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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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3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시공을 넘나들며 불로장생의 비밀을 좇는
진학소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신비한 여인과 옥섬여玉蟾蜧의 전설
불로초를 둘러싼 천 년의 서사가 시작된다!

10년 집필 끝에, 제주 토박이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장대한 상상력과 숨결이 깃든 서사.

불로초不老草라는 것이 세상에 있을까. 영생과 불로의 방법은 과연 실존하는 것일까.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으라고 보냈다던 서복은 정말 불로초를 찾은 것일까?
고려인 전공호가 만나는 매화 부인의 정체는 누구인가. 매화 부인이 쓰다듬는 옥섬여玉蟾蜧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제주에 약을 구하려고 왔던 인지의가장忍知醫家莊 일행은 무슨 연유로 탐라도 구석구석을 누비다가 돌아갔을까. 서복徐復의 서불과지도徐市過之圖를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집안이 풍비박산되며 떠돌아다니게 되는 진인지의 고단한 운명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 것인지. 생사를 넘나드는 고난과 시련의 연속에서 가족을 구하고 비밀을 밝히려는 주인공의 노력은 과연 결실을 보게 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비극으로 치닫게 된 것인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여정이 계속된다.
탐라도에서 항주로, 항주에서 개봉, 무한으로 배경이 확장되며 펼쳐지는 강호인들의 의리와 음모와 배신이 얽히는 끊임없는 이야기가 긴박하게 펼쳐진다. 송宋나라 당시 도시 거리의 모습과 다양한 인물의 삶을 매우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을 사모했던 여인의 운명과 새롭게 만나는 인연에 대한 전개가 흥미진진하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모험을 따라가며 손에 땀을 쥐고 숨죽이며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있다.
또한 묘사와 표현이 매우 세밀하고 사실적이어서 마치 장편 무협영화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이 소설은 전형적인 무협 소설의 요소를 잘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고려의 역사를 세심하고 방대하게 서술하고 있어 읽는 보람이 있는 책이다. 무협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그리고 역사와 전설, 모험을 즐기는 독자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될 무협 소설로 추천하는 바이다.
저자의 말
불로초_제주의 신화(神話)와 무협(武俠) 이야기 소설

전공호(田拱呼)
육 년 전 탐라도
무당산(武當山)
남궁 현장
학소와 남궁 낭자
의가장 멸문
노비가 되다
학소와 홍치 원주

“다음은 깨달음이지 어떤 경지에 다다르면 내공은 자연적으로 얻어진다고 하는데 나로서는 꿈같은 이야기일세. 무공 수위가 높을수록 내공 수위 없이는 불가능하므로 어떤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러한 것들이 병행하지 않으면 힘든 일일세. 어느 날 학소의 영존(令尊)께서 소아의 내공 수위가 궁금했던지 나에게 묻더군.”
“아버님이요?”
학소는 놀라는 얼굴을 하고는 또 안색이 시무룩하여 투덜거렸다.
“검잡는 것부터 싫어하더니 무공 수위는 알아서 무엇한답니까?”
“그래서 장주님께 답변을 했는데, 속기(速氣)와 쾌검술로 보아서는 반갑자의 쾌는 공력으로 볼 수 있다고 했지.”
“그렇게 됩니까? 그런데요…….”
“그 점에는 누구도 자식이 칼 잡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모는 없을 터이니 이해해 주게.”
학소는 부모의 마음을 알고 있었으니 그리 섭섭한 마음은 없었으며 한번 투정 부려 보는 소리였다. 뇌령심법(腦令心法)과 영사십결(靈死十缺) 등 기서는 많이 읽어 기억해 두었으나, 시전 방법이 나타나지 않은 것도 내공이 문제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때 노루 한 마리가 숲속에서 두 귀를 쫑긋 세우고 학소 쪽으로 두 눈을 말똥거리며 바라보고 있었다. 그 노루를 바라보던 천 사숙은 웃음을 띠며 말했다.
“마침 잘 되었다. 그 예도로 비술을 시도해 보렴. 저 노루의 숨통을 단번에 끊어놔라. 녹혈을 맛보게.”

100쪽


일만 호도 못 되는 현장 관저가 오십여 명이 넘는 포졸과 삼십 명의 각종 직함이 모두 순안 백성의 혈세로 국납하고도 그들대로 각자 부를 누리고 있었다.
대청에 들어서자, 모시 포에 은색 체대를 두른 옷을 입고 상투를 한 남궁진호(南宮進浩)가 만면에 웃음을 띠며 매선 부인을 맞았다. 부인이 탁자에 살포시 앉자 현장 남궁진호는 수염을 쓸면서 입을 열었다.
“이번 전시(殿試) 때는 장주님이 걸음을 하셔야 확실하지요. 승과 자리가 어떤 곳입니까. 많은 지방 관료 자제분들이 금, 은, 보화를 걸머지고 가서 보는 자리가 아닙니까.”
현장 남궁진호는 관료로서 지위에 매우 민감하여 수석(首席)을 선망하는 말부터 시작하였다. 매선 부인은 노골적인 현장의 언행에 벼슬아치들의 병패를 보는 것 같아 불쾌한 마음을 참았다.
“부끄러운 말씀이오나 그분은 탕향에 묻혀 자식에 대한 여념은 없어요. 그 점에 대해서는 이 소부도 답답하게 생각은 합니다.”
남궁진호도 눈을 크게 뜨며 답답하다는 언행이 동감임을 표현했다.
“진 공자는 검술을 연마한다는데 이는 신상에 위태로울 뿐만 아니라 성현의 말씀에 위배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장군직에 봉했다 해도 어느 승상의 호위 장군이고 늘상 마상에서 생활해야 하겠지요.”
“염려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어미도 그렇게 말은 해 보았지만, 본인이 무과(武科)를 선택하는 것이 나라에 기둥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무슨 생각이 그리 좁단 말입니까! 남은 것은 전시만이 있는데 천자님 앞에서 보는 어시는 참가만 해도 특주명(特奏名) 진사보다 몇 배는 더 낫다고 들었습니다.”

200쪽


그는 칠주를 보며 왼팔을 펴고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며 파안대소를 터트렸다. 일 년 반 만에 손과 팔을 움직일 수 있어서 얼마나 좋겠는가.
“자네는 고인을 찾아다니며 심혈통발대법과 내외공으로 고쳐보려 했던 것이 허사였네.”
육주는 만족한 얼굴로 학소를 바라보며 만면에 웃음이 가득했다.
“소주인이 이러하니 인지의가장이 유명하기는 했었구나!”
마당에서 모이를 먹던 닭들이 놀라 꼬꼬댁 소리에 이어 요란하게 두 필의 흑마가 당도하였다. 칠주는 예상했던터라 방문을 열었다.
학소는 이들에게 나를 팔지 말고 다른 분께 부탁하려 했던 것이 벌써 닥쳐왔다. 솔직히 말하면 이괴의 복수심이 두려웠다. 이괴는 당장 내려서며 방안을 살폈다.
“잘들 잤소? 우리는 바쁜 몸이오. 저자를 빨리 내주시오!”
일괴도 말에서 내려서며 전낭 뭉치를 방바닥으로 던졌다.
“무공이 있는 못된 놈으로 보여 열 냥을 깎으려다 참아두었으니 받아두시오. 은자 삼십 냥이오.”
뒤이어 마차 한 대가 도착했는데 사흘 전에 보았던 젊은이가 말쑥한 어자대에 앉아 있었다. 마차 앞 칸에서 문이 열리며 기포의 여인이 내려섰다. 여인은 분홍색 기포(旗袍)에 위에는 노란 피백(披帛)을 걸치고 있어 화려함을 자아냈다. 마차에서 사뿐히 내려서는 여인은 무공 수위가 보통은 아닌듯했고, 삼십 중반의 나이에 몸매와 의상이 멋이 드러나는 것이 건장한 여인이었다.
철통을 끌며 밖으로 나오는 학소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오랜만에 반듯한 젊은 물건 하나 구했군요. 도금표국의 안목도 알아주어야 하겠어요.”
하늘거리는 걸음 하며 둥근 망사모에 궁중에서 쓰는 말솜씨로 보아, 마치 서시빈목(西施矉目)의 행세였다.

300쪽


분위기로 보아 좌천은 없을 것이고 내수사로 부탁하는 것으로 보아도 오래 체류하지는 않을듯하여 한숨을 돌리는데 나신철의 침중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현장님께 윤허를 얻을 것이 있소만…….”
현장님께 윤허를 얻겠다는 말에 걱정이 앞서 두 눈이 동그래졌다. 상전들은 어떤 날벼락 같은 말을 하려면 양심의 가책이 있어 존칭을 붙여 예우를 다하며 명을 하는 수가 많은데 내심 걱정이 되었다. 현장은 취기에 붉어진 나신철의 안면을 바라보며 쉰 목소리가 나왔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널리 용서하시고-”
“그, 그게 아니오.”
나 조관은 취기가 만면에 오르자, 혀끝이 안 돌아가는지 말끝이 흐렸다.
“혀, 현장님의 영애를 윤허해 주시기 바라는 말씀이오.”
현장은 깜짝 놀랐다. 취중에 동침을 요구하는 기방의 창료(娼寮)로 생각이 들었다.
“집안에 아들 두 놈은 있소만 그 아이는 외동딸로 소신의 생명과 같은 아이여서 다른 아이를 선택하심이…….”
이번에는 나신철이 눈이 동그랗게 뜨며 말을 이었다.
“그런 뜻이 아니오. 여인들이라면 같이 대동한 마차에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존자허이영애(尊慈許以令愛)란 말인가? 뒤룩뒤룩한 얼굴이 불쑥불쑥 움직이며 입안이 바싹바싹 말랐다. 이어 조관의 기어들어 가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현장님. 아니 태수님 댁과 인연을 맺어 집안의 영애를 나씨(那氏) 집안 사람으로 만들려는 뜻이오니 오해는 말아 주시구려.”

400쪽

작가정보

저자(글) 강중현

감귤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태어났다.
1964년 서울 중앙대학교 교육학부 1학년을 중퇴하고 재일거류민단 초청으로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였다.
1966년 도쿄 지요다 전자학원 6개월을 수료한 후 서울 보안사 지하실에 2개월간 수감되었다.
마을 청년회장 및 새마을 지도자를 역임하였으며 안덕 새마을지도자 안덕협의회 부회장을 4년간 역임하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 예행단에 참가하였고 1989년 덕수리 이장 및 민속보존회장으로 3년간 활동하였다.
제주 목장공원 환수대책을 출범하였으며 안덕 농협이사로 4년간 재직하였다.
1990년 남제주 의료보험조합 이사 및 감사 4년, 1998년 감귤농협 덕수 작목반 총무 4년, 남제주 새마을금고 이사 4년, 2002년 감귤농협 감귤 작목반 반장 4년, 감귤농협 안덕협의회 총무 및 운영위원 4년, 꿩이동산과 산방산 농협용수 시추 및 수리계장 각 4년 등 각종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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