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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세

문예세계문학선 10
문예출판사

2025년 05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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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10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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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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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세》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전후 황폐화된 독일어권 문학에 새로운 시어를 심은 시인이자 ‘독일 문학 유일의 여성 순수 시인’으로 칭송받은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단편집이다. 표제작 〈삼십세〉를 비롯해 서른 살이라는 나이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일곱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흐만은 때로는 남성의 목소리로, 때로는 여성의 목소리로 서른 즈음에 피어나는 삶의 여러 고민을 밀도 높은 시적 언어로 풀어낸다.

바흐만의 문학 여정은 ‘새로운’ 언어를 향한 탐구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녀는 자신이 기존 언어의 굴레에 단단히 발목 잡혔다는 것을 고통스럽게 인정한다. 이 딜레마의 한가운데에서, 바흐만은 현실에 한 발 걸치면서도 다른 미래를 지향하는 자신만의 독창적 시어를 길어낸다. ‘여성 시인’이자 ‘순수 시인’으로서 바흐만이 탐험한 시적 언어의 세계는 언어와 시의 본질, 그리고 그들이 놓인 현실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아릿한 여운을 남긴다.
삼십세
오스트리아 어느 도시에서의 청춘
모든 것
살인자와 광인의 틈바구니에서
고모라를 향한 한걸음
빌더무트라는 이름의 사나이
운디네 가다

작품 해설
잉게보르크 바흐만 연보

■30세에 접어들었다고 해서 어느 누구도 그를 보고 더 이상 젊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으리라. 하지만 그 자신은 일신상에 아무런 변화를 찾아낼 수 없다 하더라도, 무엇인가 불안정하다고 느낀다. 스스로를 젊다고 내세우는 게 어색해진다. (〈삼십세〉, 9쪽)

■내가 책 속에 빠져들지 않았더라면, 역사와 전설, 신문과 뉴스에 빠져들지 않았더라면, 전달할 수 있는 일체의 것이 내 안에서 싹트지 않았으리라. 나는 한낱 무(無)로, 풀어버릴 수 없는 현존의 묶음으로 머물렀으리라. (〈삼십세〉, 22쪽)

■모든 피조물이 그렇지만, 그는 아무런 해답에도 이르지 못한다. 그는 임의의 어느 누구처럼 살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범한 누구인가처럼 살고 싶지도 않다. 그는 시대와 더불어 걸어가고 싶으면서 또 시대에 맞서고 싶다. (〈삼십세〉, 61쪽)

■그는 곧 30세가 된다. 서른 번째의 생일이 올 것이다. 하지만 종을 울려 그날을 고지하는 자는 아무도 없으리라. (〈삼십세〉, 70쪽)

■너무 시끄럽게 군다는 집에서의 비난과, 목소리가 너무 작다는 학교에서의 비난 사이에서 아이들은 묵묵히 생활에 순응해간다. (〈오스트리아 어느 도시에서의 청춘〉, 73쪽)

■아이들은 죽어간다. 그리고 아이들은 7년 전쟁과 30년 전쟁의 연대를 배운다. 설사 모든 적대 관계를 뒤섞어 그 동기와 원인을 뒤바꾸어놓는다 해도, 아이들에게는 똑같았으리라. (〈오스트리아 어느 도시에서의 청춘〉, 81쪽)

■어린애가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그만큼 나는 내 것을 뒤로 물리지 않을 수 없었고, 어린애가 웃음을 띠고 환성을 지르고 고함을 칠 때마다 나는 벽으로 물러났다. 그 미소, 그 울부짖음, 그 고함의 싹을 아예 질식시킬 힘은 내게 없었다. 바로 여기에 문제점이 있었을는지도 모른다! (〈모든 것〉, 93쪽)

■즉 어린애 자신이 새로운 언어를 구축하여,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언어에 닿지 않게끔 그를 어떻게 보호하느냐 하는 문제였다. (〈모든 것〉, 94쪽)

■나는 아이가 전혀 다른 순수한 놀이를 하기를, 지금껏 알려진 것과는 다른 동화를 듣기를 원했다. 하지만 나로서는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게다가 아이는 오로지 흉내내는 일에만 급급했다. (〈모든 것〉, 100쪽)

■나는 크로노스처럼 아이들을 삼켜버릴 것이다.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아버지처럼 아이들을 매질할 것이다. 그리고 신성시되는 이 짐승들을 악습에 물들게 하여 리어 왕처럼 나를 배반하게 내버려 두리라. (〈모든 것〉, 115쪽)

■그녀들은 자동차를 타고 나간 남편, 말을 타고 나간 남편, 끝내 돌아오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울었고, 결국은 그녀들 자신의 신세를 생각하며 울었다. 그렇게 그녀들은 가장 진실된 눈물을 흘리기에 이른다. (〈살인자와 광인의 틈바구니에서〉, 115쪽)

■소녀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내게는 아무래도 불투명하다. 같은 시간에 사내들의 언어에는 매달릴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마라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가 없다. 근육이 없는 언어, 이 아무런 쓸모없는 보잘것없는 언어에는. (〈고모라를 향한 한걸음〉, 175쪽)

■나는 내가 누구인가를 규정하고 싶다. 그리고 나 역시 내 피조물, 참을성 있고 당연하며 그림자 같은 나의 관여자를 거느리고 싶다. (〈고모라를 향한 한걸음〉, 184쪽)

■지금까지 사내들의 언어란 여인을 향해 사용되는 한, 이미 충분히 저열하고 의심스러웠다. 그렇지만 여인들의 언어는 한결 더 저열하고 쓸모가 없었다. (〈고모라를 향한 한걸음〉, 189쪽)

■왕국을 대망한다. 남자들의 왕국도 여자들의 왕국도 아닌 왕국을. (〈고모라를 향한 한걸음〉, 195쪽)

■나는 진실을 추적했다. 하지만 멀리 추적하면 할수록 진실은 어느덧 더 앞서 나아가 있었다. 시간과 장소, 그리고 대상을 막론하고 우리를 현혹시키면서 말이다. (〈빌더무트라는 이름의 사나이〉, 248쪽)

■그대들 인간이여! 그대들 괴물이여! (〈운디네 가다〉, 248쪽)

■그대들 아내를 거느린 괴물들이여! (〈운디네 가다〉, 253쪽)

■아아, 이처럼 능란하게 유희를 할 줄 아는 자는 일찍이 아무도 없었다. 그대들 괴물이여! 그대들은 유희라는 유희는 모조리 끄집어내었다. 숫자놀이. 단어놀이. 꿈놀이, 그리고 사랑의 유희를. (〈운디네 가다〉, 263쪽)

전후 독일 문학의 황무지에 새로운 시어를 심은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대표작
시적 언어의 순수성과 관념성에 대한 절박한 탐구!

《삼십세》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전후 황폐화된 독일어권 문학에 새로운 시어를 심은 시인이자 ‘독일 문학 유일의 여성 순수 시인’으로 칭송받은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단편집이다. 표제작 〈삼십세〉를 비롯해 서른 살이라는 나이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일곱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흐만은 때로는 남성의 목소리로, 때로는 여성의 목소리로 서른 즈음에 피어나는 삶의 여러 고민을 밀도 높은 시적 언어로 풀어낸다.

서른 즈음에 맞닥뜨린 삶의 절박함과 위기감을 통과하는
서정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무엇보다 아름다운 바흐만의 시어

〈삼십세〉는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남자의 불안을 다룬다. 남자는 성인의 문턱 앞에서 좌절한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낙관적 공상에도 빠져 있다. 그는 기성세대와는 단절된 완전히 새로운 언어와 그로 인해 가능해지는 세상을 소망한다. 하지만 그런 소망을 가진 자신이 사실은 기존 언어가 구현해낸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기존 세계에서 탈주하려 하지만 실패한 남자는 결국 그 실패한 자리에서부터 삶을 긍정하며 다시금 자신의 미래를 다짐한다.

〈오스트리아 어느 도시에서의 청춘〉은 전쟁 이후 일상의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너무 시끄럽다’는 집 안의 목소리와 ‘너무 조용하다’는 학교의 훈계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모든 것〉은 아이를 키우는 남자가 화자인데, 그는 아이가 자신만의 언어 세계를 구축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남자는 자신의 아이가 기존 언어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불가능한 시도다. 남자는 아이를 기존 세계와 격리하지도, 그렇다고 아이에게 가르칠 새로운 언어도 갖지 못하는 상황에 체념한다.

〈살인자와 광인의 틈바구니 사이에서〉에서는 슬픔에 빠진 아내를 집에 두고 술집에서 모인 남자들이 끊임없이 세계, 전쟁에 관한 공허하고 혼란스러운 대화를 이어간다. 그들은 점차 세상이 살인자와 광인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고모라를 향한 첫걸음〉은 여성 피아니스트와 여성 추종자의 기묘한 관계를 다룬다. 두 여성의 관계에는 성애적, 감정적 긴장이 흐른다. 피아니스트는 이 관계에서 지금껏 누려보지 못한 ‘힘’을 느끼며 희열에 휩싸이면서도 그 일을 능숙하게 해내지 못하는 자기 자신에게 당황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그녀에게는 추종자에게 들려줄 자신만의 언어, 즉 여성만의 언어가 부재하다. 이 작품을 통해 바흐만은 여성에게 언어가 없다는 것이 그들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여성 시인’이자 ‘순수 시인’으로서 벼려낸 독창적 언어
언어와 시, 현실에 관한 아릿한 여운

이외에도 평생 진리를 추구해온 판사의 좌절과 희망을 다룬 〈빌더무트라는 이름의 사나이〉, 물의 요정 운디네가 남자들이 모든 언어를 장악해버린 세계를 비난하고 성토하며 물밑에서 자신만의 시적 언어를 벼려내는 과정을 담는 〈운디네 가다〉까지. 바흐만은 집요하고 절박한 태도로 시적 언어의 순수성과 관념성을 탐색하고, 그에 깃든 성별 권력관계의 지형을 그려낸다.

바흐만의 문학 여정은 ‘새로운’ 언어를 향한 탐구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녀는 자신이 기존 언어의 굴레에 단단히 발목 잡혔다는 것을 고통스럽게 인정한다. 이 딜레마의 한가운데에서, 바흐만은 현실에 한 발 걸치면서도 다른 미래를 지향하는 자신만의 독창적 시어를 길어낸다. ‘여성 시인’이자 ‘순수 시인’으로서 바흐만이 탐험한 시적 언어의 세계는 언어와 시의 본질, 그리고 그들이 놓인 현실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아릿한 여운을 남긴다.

작가정보

Ingeborg Bachmann, 1926~1973

오스트리아 남부 클라겐푸르트에서 태어났다. 원래 음악을 공부하려 했으나 법률을, 나중에는 철학을 공부했다. 하이데거의 실존철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방송국에서 라디오 작가로 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1953년 첫 시집 《유예된 시간》을 발표해 전후 독일 문학의 황무지 위에 새로운 시어를 심은 서정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시집으로 한스 베르너 리히터가 이끈 독일어권 작가들의 문학 모임인 47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1956년 두 번째 시집 《큰곰자리의 부름》을 발표해 시인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후 소설과 산문을 쓰기 시작해 1961년에 《삼십세》를 발표했고 이후 산문집 《우연을 위한 장소》, 장편 소설 《말리나》 등을 썼다. 독일산업문화협회상, 브레멘 시 문학상, 게오르크 뷔히너 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1972년 마지막 산문집 《동시에》를 냈고, 이듬해 영면했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독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서강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경기대학교 유럽어문학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번역서로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미카엘 엔데의 《모모》, 《뮈렌왕자》, 《끝없는 이야기》,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말리나》, 《삼십세》, 《만하탄의 선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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