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스티브 잡스와 예술과 기술을 이야기하다
2025년 05월 2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0.85MB)
- ISBN 9791139034202
- 쪽수 1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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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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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 그 사이의 경계를 지운 두 천재가 만난다면?
이 책은 상상 속의 특별한 대담을 통해, 20세기 예술을 재창조한 백남준과 21세기 기술을 재정의한 스티브 잡스가 마주 앉아 나누는 뜨거운 대화를 그린다.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꾼 두 인물이 예술과 기술, 인간과 기계, 자유와 통제, 현실과 가상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주고받는다.
책은 단순한 인터뷰 형식을 넘어, 문학적 상상과 철학적 대사,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유로 구성되어 있다. 잡스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려 했고, 백남준은 전자예술로 ‘인간의 감각과 사유’를 자극했다. 이 둘의 대화는 우리에게 묻는다.
기술은 어디까지 예술이 될 수 있으며, 예술은 어디까지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가?
이 책에서 던지는 핵심 질문들
기계는 예술가가 될 수 있는가?
감정 없는 기술은 무엇을 낳는가?
예술은 데이터를 이길 수 있는가?
기술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가, 더 깊은 감옥에 가두는가?
우리는 자연에서 떠나는가, 아니면 자연으로 되돌아가는가?
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예술과 기술의 접점에 관심 있는 독자
디지털 시대의 인간성과 창의성을 고민하는 리더
백남준과 스티브 잡스의 철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싶은 사람
가상현실, 인공지능, 디지털 미학 등 미래 담론에 관심 있는 독자
“기술은 차가울 수 있다. 그러나 그 차가움 속에 따뜻한 예술의 불씨가 있다.”
지금, 가장 인간적인 기술과 가장 기술적인 예술이 만나는 현장을 목격하라.
※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대화는 가상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창작물입니다.
실제 인물의 사상과 견해를 정확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프롤로그
1부. 예술과 기술은 어디에서 끝나고 시작되는가
1장. 예술은 왜 부숴야 하는가
2장. TV를 부수고 나서야 자유가 시작된다
3장. 기계도 예술을 할 수 있는가
4장. 우연과 실험: 예술이 흘러가는 법
5장. 창조란 무너뜨리는 데서 시작한다
2부. 기술은 인간을 어떻게 확장시키는가
6장. 기술은 도구인가, 신인가
7장. 인간의 손에 쥔 첫 번째 마법, 컴퓨터
8장. 아이폰: 세상을 손에 넣다
9장. 기술은 감성을 품을 수 있는가
10장. 복잡함을 부숴야 진짜 혁신이 온다
3부. 경계를 넘는 자들이 세상을 바꾼다
11장. 예술가는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12장. 기술자는 세상을 정리해야 하는가
13장. 혼돈이 창조를 부르는가
14장. 단순함이 진짜 혁신인가
15장. 장난과 천재성, 어디서 만나는가
4부. 인간, 기계, 그리고 흐름
16장. 인간은 기술을 뛰어넘을 수 있는가
17장. 기계는 예술가가 될 수 있는가
18장. 감정 없는 기술은 무엇을 낳는가
19장. 자유는 어디에서 오는가
20장. 미래는 기계와 인간중 어디가 지배하는가
21장. 기술과 인문학은 어디서 만나는가
5부. 세상을 스며드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22장. 억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23장. 스며드는 힘이란 무엇인가
24장.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25장. 기술도 흐름을 배워야 하는가
26장. 장난처럼 시작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27장. 흘러가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28장. 자연처럼 기술을 다루는 법
29장. 싸우지 않는 자가 마지막에 웃는다
30장. 인간, 기술, 그리고 다시 자연으로
□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홍영재
신일노동법률사무소 대표로서 수십 년간 중소·중견기업의 인사·노무 현장에서 실무적 해법과 전략적 자문을 제공해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경험을 통해 공공조직의 실체를 체득하고, 이후 민간 조직의 전략과 제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비자의 법·술·세』, 『손자병법이 말하는 형세의 기술』, 『노자, 이기는 자의 판세를 읽는 전략』 등 동양 고전의 사상을 현대 경영과 리더십, 정치에 접목시킨 해설서로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전해왔다.
또한 『빛의 사다리, 전자시대의 샤먼 백남준』, 『한비자의 시각에서 본 삼성전자』를 통해 예술과 기술, 철학과 기업을 넘나드는 담론을 확장시켰다. 현실의 권력과 판세를 분석한 『세상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힘』, 심플한 삶의 기술을 제시한 『비워야 힘이 난다』, AI 시대의 종말적 성찰을 담은 『2150: 인간 없는 세상』, 노동과 자유의 재구성을 시도한 『일에서 자유롭게, 삶은 더 풍요롭게』에 이르기까지, 현실과 철학, 전략과 인간, 과거와 미래에 이어진다.
“법과 질서, 예술과 기술, 자유와 책임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 중심에 ‘인간’이 있고, ‘흐름을 읽는 자’만이 미래를 지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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