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으로 걸어온 외길,담대한 전진

이권재 지음

한울기획 2024년 06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진도에서의 어린 시절과 목포에서의 젊은 시절, 그리고 오산에 올라와
좌충우돌하며 사업을 이뤘던 청장년 시절 대부분 나의 삶은 전쟁 같은 삶이었다.
그러나 매 순간 나는 꿈을 꾸며 뒤돌아보지 않았다. 낙심도, 좌절도 사치라고
생각하며 내가 추구한 길을 걸어왔다. 꿈꾸는 자만이 성공의 과실을 얻는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앞으로도 그 길을 오롯이 가련다. 오산시민과 함께, 뜻을
같이한 모든 분과 함께 말이다.

목차

프롤로그 : ''''신념은 산도 움직인다''''
1장 - ''''3전 4기'''' 신화의 주인공으로
기적을 쓰다
호남 출신 보수주의자의 진정성이 승리를 거두다
2장 -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그리운 고향, 진도
9남매 막둥이 섬마을 소년
연예인을 꿈꾸던 사춘기 시절
더 넓은 학교, 사회에서 배우다
운명처럼 다가온 오산, 인생을 바꾼 도시
성공을 위한 무한 질주
사회활동.봉사활동은 나의 힘
영원한 우군, 아내와 가족
3장 - 숙명처럼 다가온 정치
정치에 발을 담그다
''''잠자는 오산을 깨우겠습니다''''
국회의원에 도전하다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견고한ㄴ 지역주의, 학연과 텃세를 넘어서
''''행생불생 필사불사(倖生不生 必死不死)''''의 마음으로
4장 - 경제 자족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민선 8기, 민생 시장으로의 힘찬 출발
방만한 행정에 메스를 들다
오산을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세교3지구 재지정 ''''확신의 힘이 현실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하여
오산의 상징 ''''렌드마크''''가 필요하다
시민이 행복한 오산형 맞춤 복지의 실현
''''현문현답'''' 답은 늘 현장에 있다
5장 - 명품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이권재의 ''''비전''''
꿈꾸는 자만이 오산의 미래를 만든다
''''나의 꿈은 타지인이 오산에서 지갑을 여는 것이다''''
오산만의 브랜드를 만들자
내가 그리는 민생정치란?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하여
오산시민과의 ''''100년 동행''''
에필로그 : 행정은 권력이 아니라 서비스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권재

이권재 시장은 신의(信義)를 생명과도 같이 여기는 분이다.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의리 있고 한결같은 모습을
늘 응원하고 존경해 왔다.
오산시민과 맺은 신의(信義)도 그러할 것이다.
원희롱 (前 국토교통부 장관)

24만 오산시민의 리더로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간구하고 소통하는 이권재 시장의 간절함은 마치약속의
땅으로 민족을 이끌던 여호수아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고명진 (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진정 뚝심 있는 정치인이다.
시장에 당선된 이후 줄기차게 경기도교육청을 찾았다.
이유는 단 하나, 오산의 미래를 젊어질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하겠다는 의지에서였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타고난 성실함과 정직함, 강력한 추진력은 내가 지연,
학연, 혈연 어떠한 관계로도 얽히지 않은 이권재 시장을
좋아하고 후원해 온 이유다.
앞으로도 경천애인(敬天愛人) 실천가(實踐家)로서
오산시민에게 따뜻한 난로 같은 정치인이 되어주길
바란다.
유관진 (前 오산시장)

이 책의 주인공은 갓난아기를 안고 오산으로 올라와
우유배달부터 시작해 당당히 오산시장이 되었다.
그의 인생사를 들여다보니 정직, 성실, 부지런함,
아름다운 부부애를 가진 사람임이 더욱 명확해졌다.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