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의 삶과 모험, 대니얼 디포의 기이하고도 놀라운 이야기

대니얼 디포 지음

본투비 2025년 05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로빈슨 크루소의 삶과 모험, 대니얼 디포의 기이하고도 놀라운 이야기
세계문학시리즈

"로빈슨 크루소의 삶과 모험"은 대니얼 디포(Daniel Defoe)가 1719년에 발표한 소설로, 인류 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모험 소설 중 하나다. 이 작품은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에서 생존하며 겪는 이야기로, 인간의 인내와 자립, 그리고 자연과의 관계를 탐구한다.

[등장 인물]
* 로빈슨 크루소: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젊은 시절에 모험을 꿈꾸며 집을 떠난다. 여러 가지 역경을 겪은 후, 무인도에서 28년간 생존하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자립적인 삶을 꾸려가며, 자신의 능력과 결단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프라이데이: 크루소가 무인도에서 만난 원주민으로, 후에 크루소의 충실한 동반자가 된다. 크루소는 프라이데이를 교육시키고, 그를 신뢰하며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다.

# 주변 등장 인물: 소설에서는 다른 인물들이 제한적으로 등장한다. 크루소의 삶에 영향을 주는 여러 무역선의 승무원들, 포로로 잡힌 사람들, 그리고 무인도에서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물들의 성격이 드러난다.

"로빈슨 크루소는 어릴 적부터 모험을 꿈꾸며 바다로 나간다. 그는 여러 차례의 모험과 사고를 겪으며, 결국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다. 크루소는 처음에는 절망에 빠지지만, 점차 자원을 활용하여 집을 짓고 농사를 짓고, 무인도에서 생존할 방법을 터득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는 여러 가지 도전과 마주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가 생존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은 "프라이데이"라는 원주민을 만나 그를 교육시키고, 동반자로 삼는 것이다. 이후, 크루소는 또 다른 사건들과 맞서 싸우며, 결국 무인도에서 구조된다. 귀국 후 그는 영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로빈슨 크루소의 삶과 모험"은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할 때, 인류의 자립과 생존을 주제로 한 중요한 작품이다. 크루소의 경험은 인간의 의지와 자원의 활용,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

목차

머리말
저자 소개
제1장. 인생의 시작
제2장. 노예 생활과 탈출
제3장. 무인도에 난파되다
제4장. 섬에서의 첫 몇 주
제5장. 집을 짓는 일지
제6장. 병과 양심의 가책
제7장. 농업 경험
제8장. 자신의 상황을 살피다
제9장. 배 한 척
제10장. 염소들을 길들이다
제11장. 모래 위에서 사람 발자국을 발견하다
제12장. 동굴 은신처
제13장. 스페인 배의 난파
제14장. 꿈의 실현
제15장. 프라이데이의 교육
제16장. 식인종으로부터 죄수들을 구출하다
제17장. 반란자들의 방문
제18장. 배를 되찾다
제19장. 영국으로 귀환
제20장. 프라이데이와 곰의 싸움
판권 페이지

작가정보

저자(글) 대니얼 디포

대니얼 디포(Daniel Defoe)
1660년경 영국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언론인이다. 그는 1719년에 발표한 소설 『로빈슨 크루소의 삶과 모험(The Life and Adventures of Robinson Crusoe)』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작품은 그를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디포는 당대 사회와 경제, 정치적 사건들을 다룬 작품들로도 유명하며, 그가 쓴 글들은 대부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성격을 띤다.

디포는 다양한 직업을 가졌으며, 사업가로서 실패한 경험도 있었다. 그는 또한 정치적 논쟁과 사회 문제에 대한 의견을 표명하며, 언론인으로도 활동했다. 그의 작품들은 대체로 인간의 생존, 경제적 자립, 그리고 사회적 규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

그의 대표작인 로빈슨 크루소는 생존과 모험을 주제로 하며, 인간의 의지와 능력을 탐구하는 중요한 문학적 성과를 이룬 작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디포는 싱글턴 선장(Captain Singleton)(1720), 몰 플랜더스(1722), 흑사병 연도의 일지(A Journal of the Plague Year)(1722), 자크 대령(1722), 행운의 여인 록새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간 사회의 복잡성을 탐구했다.

디포는 1731년에 사망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문학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근대 소설의 초석을 다진 작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