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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붕괴

해도연 지음
한겨레

2025년 05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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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213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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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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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사라진다.
태양도 사라진다.
이 빌어먹을 행성을 떠나야 한다”
지구라는 유한한 땅 밖으로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살인, 사랑, 광기가 뒤엉킨 압도적 서사 정통 SF 독자를 만족시킬 여섯 편의 소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으며 현재 가장 믿음직한 SF를 써내는 소설가로 꼽히는 해도연 작가가 세 번째 소설집 《진공 붕괴》를 출간한다. 이 책을 가리켜 “개연성 있는 과학적 상상력에 푹 빠지기 좋은 기회”라고 평한 정보라 소설가의 말처럼 해도연 작가가 직조해낸 우주에는 우주선과 우주인, 미지의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는 건 물론 각 존재의 근거와 이유도 제시된다. 이는 우주를 수학의 대상으로, 또 사랑과 믿음과 배신과 광기가 펼쳐지는 삶의 형형한 무대로 바라보는 작가의 복합적이고도 치밀한 시선 덕에 가능하다. 많은 SF 작가가 ‘해도연’ 세 글자를 신뢰하는 배경이다.
현직 우주과학 연구원이기도 한 해도연 작가는 장편소설 《베르티아》 《마지막 마법 사》, 소설집 《위그드라실의 여신들》에서 미래와 외계를 주제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인 동시에 영미 SF소설 《라스트 휴먼》을 우리말로 옮기는 등 소설가와 번역가 양쪽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진공 붕괴》는 작가가 이토록 부지런히 다져온 문학적 감수성과 지적 상상력의 총체라 할 수 있는 여섯 편의 매력적인 단편들을 싣고 있다.
우연한 기회로 지구에 당도해 인간의 생기를 모조리 빨아들임으로써 자기 몸을 완성해나가는 기이한 생명체부터 거대 항성을 옮겨 다니며 그 원기에 기생하는 미지의 인공물, 자기 욕망을 위해 타인의 하루를 끊임없이 반복시키는 잔악한 타임루퍼까지. 각 소설은 사랑과 배신, 믿음과 기만, 희망과 좌절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들은 우리처럼 뻔하게 사랑하고 일상적으로 번민하고 예사롭게 무너지면서도 우주인이 보낸 지구 탈출선이나 멸망한 지구의 유토피아, 혹은 무한히 반복되는 하루라는 특별한 시공간을 산다. 이러한 생경한 공간으로 우리가 매일 느끼는 평범한 갈등의 감정을 태연스럽게 끌어들이는 작가의 능력은 독자가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 세계로서의 우주를 읽고 상상하는 것을 넘어서 온 마음을 다해 작가가 던지는 철학적 화두에 몰입하게 만든다.
검은 절벽
텅 빈 거품
마리 멜리에스
콜러스 신드롬
에일-르의 마지막 손님
안녕, 아킬레우스

작가의 말

지구도 달도 태양도 보이지 않는다. 기둥 반대편에 있는 걸까? 셋 다? 어지간히 멀리 나왔나 보다. 라미는 천천히 테라스 우측 가장자리로 기어가서 고개를 살짝 내민다. 여전히 기둥 너머를 보기에는 역부족이다. 라미는 다시 돌아와 주변 별들의 위치를 살핀다. 방향이라도 짐작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러나 별이 너무 많다. 밝은 별만 골라서 보여주는 지구의 탁한 대기가 그리워지는 순간이다. _12쪽

러브조이는 사람과의 대화 중에 일부러 약간의 공백을 넣는다. 실제 사람이 상대방의 말을 소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큼. 하지만 방금 러브조이는 라미의 목소리가 멈추기도 전에 대답했다. 라미는 이것이 인공지능의 긴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라미가 다시 한번 묻는다. _72쪽

상미는 황당하다는 얼굴로 조슈를 향해 몸을 돌렸다. 블로그는 수십 년 전에 잠깐 유행하다가 자취를 감춘 낡은 매체였지만, 최근에 빈티지 웹이 유행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었다. 상미가 블로그에 이런저런 글을 쓰는 건 조슈가 떠난 이후로 전전하던 취미 중 그나마 오래 이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는 옛 연인, 아니 그저 그런 옛 연인도 아니었다. 약속을 깨고 사라진 옛 약혼자가 내 블로그를 혼자 들여다보며 다른 이들의 접근을 막고 있었다니. 분노와 불쾌함, 그리고 약간의 설렘이 섞인 묘한 기분이 상미의 자존심을 자극했다. _87쪽

“난 거기에 탈 거야. 유토피아에 들어가지 못해서가 아니야. 유토피아는 거대한 기만일 뿐이야. 적어도 나는 세상이 파괴될 거라는 걸 알아. 그런 상황에서 자식을 낳고 그들의 행복을 빌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상미는 그제야 조슈가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다. _104쪽

“유토피아는 어떻게 됐을까요?”
“글쎄. 거의 완공됐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전쟁이 한창이었는데 이주할 틈이 있었을까? 주인도 사라진 마당에……. 수용소 친구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무사히 건너갔다면 어떻게든 소식을 알려오겠지.”
상미는 오스트레일리아를 향해 떠난 친구들을 떠올렸다. 그들은 유토피아의 변두리라도 폐허가 된 이곳보다는 더 나을 거라며 해안가로 갔다. _108~109쪽

연구소 720호실은 마리의 방이자 회복실이었다. 오늘도 마리는 그곳의 침대 위에서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깼다. 언제나처럼 지난밤의 일을 떠올리려고 했지만 기억은 흐렸다. 연구소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었다. 감기는 눈꺼풀을 억지로 붙들며 끝까지 읽었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땐 바로 걷기 힘들 만큼 졸음이 쏟아졌다. 그걸 본 유진이 허겁지겁 달려와서는 그녀를 부축했다. _147쪽

“……저는 정말 유진의 아내였던 사람이 아닐까요?”
마리는 살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봤다. 어느새 해는 사라지고 지평선 너머의 먼 하늘을 달려온 지친 빛만이 초승달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붉은 달빛이 마리에겐 품고 잠들고 싶을 만큼 따뜻하게 느껴졌다. _175쪽

재호는 나와, 유슬과, 두 번째 유슬과 헤어졌다. 아이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기에 유슬은 너무 아름답고 건강하고 유능했으니까, 혼자서 더 많은 걸 이루고 더 행복해질 수 있었으니까, 재호는 말했다. 두 번째 유슬은 서글프게 울면서도 그의 통보를 미련 없이 받아들였다. 적어도 재호가 써놓은 바로는 그랬다. _223쪽

“그런데 여기 이름이 뭐죠?”
“에일-르.”
피슬리가 벽에 걸린 낡은 나무 현판 하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HEYL-R’라는 글자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었다.
“오래전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방문한 식당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그야말로 제 인생을 바꾼 식당이었죠.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때가 그 식당의 마지막 영업일이었는데……. 사실 저 나무 현판도 그 식당이 문을 닫고 난 뒤에 직접 가서 가져온 거예요. 저 간판이 아마 저나 손님보다도 나이가 더 많을 겁니다.” _291쪽

“여기서 반복되고 있는 하루가 당신의 시간이냐, 에 대해선 몇 가지 따지고 싶은 게 있지만 뭐, 얘기는 해드리죠. 전 싸우러 온 게 아니니까요.”
갑자기 강한 허기를 느낀 피터가 남은 샌드위치를 입안 가득 베어 물었다. 그리고 차이를 한 모금 들이켜고는 말을 이었다.
“타임루프의 존재가 처음 알려진 건 10년 전이었어요. 어느 신문기자가 타임루프에 빠졌다가 탈출했죠.” _326쪽

“지구는 어딨지? 아니, 달이나 태양이라도”, 〈검은 절벽〉
성간 우주선 ‘다이버전스’를 타고 우주 생명체를 탐사하던 ‘라미’는 우주선 바깥에서 갑작스레 사고를 당한다. 우주복에 묻은 피 웅덩이에 놀란 라미가 동료들을 찾아 허겁지겁 내부로 들어가려 하지만 인공지능 상담사인 ‘러브조이’는 우주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에 의해 초토화되어 출입문을 열어줄 수 없다고 말한다. 라미는 보이지 않는 그것의 존재를 믿을 수도, 그렇다고 어딘가 의뭉스러운 러브조이를 믿을 수도 없다. 그런 라미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비상 탈출선을 타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지구로 돌아가는 것뿐. 그리고 50년 뒤, ‘그것’을 태운 다이버전스가 지구에 당도한다.
“너, 유토피아 계획이라고 들어봤어?”, 〈텅 빈 거품〉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알파센타우리 A와 같은 거대 항성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알 수 없는 구체 ‘호버만-다이슨 스피어’가 태양으로 다가오고 있다. 도착 예상 시기는 150년 후. 세계정부는 지구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150년 동안 오직 행복만을 누리는 유토피아를 건설하고, ‘상미’는 비극적 결말이 예정된 유토피아에서 미래를 잊고 살 것인지, 외계인이 보낸 탈출선을 타고 정처 없이 우주를 떠돌 것인지 지금 당장 택해야 한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탄소 결정체 덩어리에 의식이 깃들 수 있나요?”, 〈마리 멜리에스〉
인공 뇌를 이식받음으로써 생명을 얻게 된 ‘마리’와 그녀에게 인공 뇌를 이식한 ‘유진’. 마리는 자신의 뇌가 사실은 사랑하는 유진의 죽은 아내의 뇌를 복제한 인공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을 느낀다. ‘유진을 사랑하는 내 감정은 내 것일까?’ ‘유진이 사랑하는 것은 나일까 죽은 아내의 흔적일까?’ 마리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도 자기 안에 피어난 사랑은 의심하지 않는다.
“네가 이 세상에서 나를 몇 번이고 지워도 난 매번 같은 유슬이야”, 〈콜러스 신드롬〉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갖춘 ‘재호’는 콜러스 신드롬을 앓는 딸 ‘윤하’를 지우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지만, 곧바로 후회한다. 그는 윤하와 똑같은 딸을 낳기 위해 아내 ‘유슬’과의 만남부터 출산까지의 전 과정을 답습하고 또 답습하지만, 매번 다른 아이가 태어날 뿐이다. 유슬은 자신의 삶과 딸이 재호의 허황된 욕심 때문에 몇 번씩이나 지워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복수를 결심한다.
“‘그것’은 두 사람의 몸에 촉수로 둘러싸인 입을 가져다 댔다”, 〈에일-르의 마지막 손님〉
남아프리카공화국 천문대로 출장을 간 ‘나’는 그곳에서 검은 면으로 만든 황홀한 맛의 스파게티를 먹는다. 식당 종업원에게 재료를 물어도 생김새가 아주 끔찍한 문어를 사용했다고만 할 뿐 자세한 정보는 알려주지 않는데……. 한편 성간 우주선을 타고 마침내 지구에 안착한 ‘그것’은 인간들을 속이고 조종해 그들의 몸에 침투하고, 그렇게 한 명 한 명 희생시키면서 자기의 진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형체를 갖춰간다.
“그 순간, 피터는 이 완벽한 하루를 내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 〈안녕, 아킬레우스〉
특정한 하루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타임루퍼를 잡아들이는 임무를 맡은 ‘피터’는 자기 욕망을 영원히 지속시키기 위해 주변인들을 루프에 가둔 ‘마스터’를 찾아간다. 피터는 마스터가 운영하는 카페의 종업원 ‘지니’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스터 덕에 그녀와 가까워지며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니가 갑자기 사망하고 피터는 타임루프를 깨뜨림으로써 미션을 완수할지, 자기 할 일과 윤리관을 저버린 채 지니와 오늘과 똑같은 내일을 살아갈지 갈등하기 시작한다. 그의 선택은?

기억을 잃은 ‘나’도 ‘나’인가?
삶을 관통하는 날카로운 질문과 과학적 개념으로
사유해보는 우리 안의 욕망

《진공 붕괴》의 주요 재미가 우주와 지구를 넘나드는 ‘존재할 법한’ 가상을 체험하는 데 있다면, 또 다른 재미는 책이 던지는 질문에 있다. 해도연 작가는 다정다감한 단어나 문장으로 세계를 해석하거나 갈등을 봉합하려 하지 않는다. 로맨스가 임박한 때조차 이성적이며 학문적이다.
작가는 주인공을 잔인한, 그리고 더 모순적인 상황으로 내몬 끝에 날카롭고도 결정적인 질문을 건져 올린다. 국가적 대의와 개인적 욕망이 부딪칠 때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검은 절벽〉), 멸망이 예정된 유토피아와 개척 가능성이 열려 있는 불확실한 땅 중 무엇이 더 나은가?(〈텅 빈 거품〉), 타인의 뇌로 인식하는 ‘나’는 과연 ‘나’인가?(〈마리 멜 리에스〉), 기억을 잃은 ‘나’도 여전히 ‘나’인가?(〈콜러스 신드롬〉), 인간의 주관적 인식은 실체적 진실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가?(〈에일-르의 마지막 손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채로 내일을 맞을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오늘을 반복할 것인가?(〈안녕, 아킬레우스〉)
각 작품 속 인물은 그게 누구든 깊이 고심할 수밖에 없는 묵직한 딜레마와 마주하는데, 그 딜레마는 읽는 사람의 마음에도 자연스레 피어나 자기만의 욕망과 철학으로 그에 답하게 만든다. 《진공 붕괴》는 이처럼 환상적인 동시에 일상적이고, 전문적인 동시에 철학적이다. 이 책이 하드 SF 장르를 오래 사랑해온 팬들은 물론 소설이라는 장르 그 자체를 탐미하는 이들의 기대를 넉넉히 만족시키리라 확신하는 이유다.

상미는 이번에야말로 할 말을 완전히 잃었다. 외계인과 지구 탈출이라니. 조슈는 상미의 넋 나간 표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말을 이었다. “난 거기에 탈 거야. 유토피아에 들어가지 못해서가 아니야. 유토피아는 거대한 기만일 뿐이야. 적어도 나는 세상이 파괴될 거라는 걸 알아. 그런 상황에서 자식을 낳고 그들의 행복을 빌 수 있을 리가 없잖아. _〈텅 빈 거품〉, 104쪽

작가정보

저자(글) 해도연

소설을 쓰며 우주과학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편소설 《베르티아》 《마지막 마법사》 《라스트 사피엔스》, 소설집 《위대한 침묵》 《위그드라실의 여신들》, 과학 교양서 《외계행성: EXOPLANET》 등을 썼으며 장편소설 《라스트 휴먼》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말

세 번째 소설집입니다. 그런데 왠지 이번이야말로 진짜 처음 같은 기분이 듭니다. 먼저 나온 두 소설집을 만들 땐 작품을 고른다는 감각이 별로 없었거든요. 첫 번째 소설집은 발표한 작품이 많지 않았던 시기에 나왔고, 두 번째 소설집은 의도적으로 미니멀한 구성을 택했던 터라 선집이라는 느낌이 크지 않았습니다. 두 소설집 모두 굉장히 아끼고 있지만요.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릅니다. 작가 활동 전반기에 발표한 작품들 거의 모두를 기획 단계부터 후보로 올려놓고 골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더 각별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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