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읽히는 문장쓰기 테크닉 8
2025년 06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99MB)
- ISBN 9791168623668
- 쪽수 2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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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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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읽히는 문장쓰기 테크닉 8』은 이런 순간을 위한 책입니다. 내가 쓴 문장이 잘 읽히지 않을 때, 술술 읽히는 문장을 만드는 실전 테크닉을 알려줍니다. 입시, 취직, 승진, 이직할 때 필요한 실용문 글쓰기의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전반부에서는 실용문을 쓰기 위한 문장의 기본 원칙을, 후반부에서는 맺음말, 접속사, 카테고리 분류 등 실전에서 내 글의 첫인상을 바꾸는 8단계 테크닉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필요할 때 바로바로 꺼내 쓰는 실전 글쓰기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겁니다.
제1강 쓰기가 아니라 읽기부터 시작한다
문장을 쓸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질문을 꼼꼼하게 살핀다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주 큰 손해
온갖 질문에서 오독이 발생한다
질문의 이해가 문장 작성의 실마리
질문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포인트
복잡한 문제는 반드시 분해한다
제2강 구체성이 문장의 설득력을 높이고 평가를 가른다
문장을 읽으면 머릿속에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답안을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모든 문장의 열쇠는 구체성에 있다
제3강 모든 실용문에 통하는, 문장 작성 순서
문장의 형식은 도움이 될까
복잡한 문제에 대처하는 법
본론부터 쓸 때는 문장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
글자 수가 적을 때는 본론만 쓴다
제4강 답안의 인상을 바꾸는 8단계 테크닉
1. 복수의 내용을 쓸 때는 카테고리로 분류한다
2. 한 단락에 하나의 주제만 쓴다
3. 중요하거나 효율적인 내용을 먼저 쓴다
4. 문장의 맺음말 표현을 차별화한다
5. 적극적이고 힘 있는 표현으로 임팩트를 준다
6. 좀 더 매력적인 제목을 붙인다
7. 접속사 등의 부사로 강약 조절을 한다
8. 질문의 답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쉽게 전달한다
★글을 쓸 때 숙지해야 할 사항 총정리
제5강 완벽한 문장 기술 습득을 위한 실전문제 4
사소한 글감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강조 표현을 덧붙여 임팩트를 준다
문장을 짧게 쓰는 테크닉
키워드의 의미를 잘 파악해서 쓴다
어떤 순서로 쓰면 좋을지 생각한다
복잡하게 출제된 문제는 충분히 분해한다
찬반이 나뉘는 주제는 ‘반론에 대항할 주장’을 마련한다
질문이 나뉘어 있으면 그대로 활용한다
마치며
논술이나 입사지원서, 혹은 이력서나 각종 신청서에는 ‘……에 대해 설명하라’ ‘……을 기술하라’라는 지시어가 있습니다. 출제자는 ‘이러한 점에 대해 듣고 싶다’라는 의도를 바탕으로 묻고 있는 셈입니다. 상대가 ‘듣고 싶은 것’과 답안에 적힌 내용이 다르다면, “그런 걸 묻는 게 아니잖아”라는 반응이 돌아오겠죠. 실제 대기업 제조업체 관계자가 말하길, 대학생이 보내온 입사지원서를 읽어 보면 질문과 상관없는 내용을 적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지원자의 인상은 나빠지고 본인의 생각도 전달되지 않습니다.
제1강_쓰기가 아니라 읽기부터 시작한다
‘질문 내용의 이해’와 더불어 문장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내용이 구체적인가’라는 점입니다. 글자 정보만으로 자기 생각과 체험을 전달하는 매체가 글입니다. 따라서 문장을 읽었을 때 머릿속에 이미지가 곧장 떠오르도록,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략)… 출제된 질문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을 반드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어떻게 노력할지” 묻고 있으므로, 출제자에게 ‘노력하는 내용’이 전달되어야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상대의 머릿속에 당신이 리더로서 행동하는 모습이 선명히 떠오르도록 해야 합니다.
제2강_구체성이 문장의 설득력을 높이고 평가를 가른다
글자 수 여유가 없으므로 글감도 취사선택해야 합니다. 앞의 초안에서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유’ ‘구체적 사례’로 보강했는데, 이 중에 어느 부분이 중요할까요? 답안의 핵심인 ‘주장’은 빠뜨리면 안 되지만, ‘이유’와 ‘구체적 사례’ 중에는 어느 쪽이 중요할까요? “병원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가 질문이므로, 구체적으로 이런 노력을 해야 한다라는 ‘구체적 사례’가 중요합니다. 망설여질 때는 늘 문제로 다시 돌아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제3강_모든 실용문에 통하는, 문장 작성 순서
다음으로 글감을 수집합니다. 첫 문장에 ‘주장’을 담아야 합니다. ‘주장’이란 질문에 대한 답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입니다. 자기를 어필하기 위한 서류이니 당연히 좋은 말만 쓰고 싶을 텐데, “생각나는 게 전혀 없어”라고 말하는 이가 꼭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았던 사례를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야기가 존재한다면야 더욱 좋겠지만, 만약 그런 사례가 없다면 ‘사소하게라도 칭찬받았던 일’을 써도 됩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글감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으니까요.
제4강_답안의 인상을 바꾸는 8단계 테크닉
자소서ㆍ지원서ㆍ논문에서 술술 읽히는 문장은 어떻게 쓸까?
‘내 글’의 느낌을 확 바꾸는, 문장력 레벨업 가이드!
문장력에도 공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한국어 문장의 기본 원리인 ‘주어+서술어’ 구조가 있긴 하지만, 문장이 아닌 ‘문장력’ 차원으로 넘어가면 어렵고 난감해집니다. 문장력은 말 그대로 ‘글을 짓는 능력’인데, 그게 어떤 능력일까요? 분명 같은 한국어를 쓰는데, 어떤 사람의 글은 한 번에 이해되고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대체 뭐가 다르길래 그 사람의 글이 좀 더 눈에 들어오는 걸까요?
소설가나 시인이 아니라도, 현대사회에서 ‘나’를 알리려면 글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소개서, 입사지원서, 논문, 에세이, 과제 리포트, 경력기술서 등 써야 하는 글은 은근히 많습니다. 이런 실용문을 써야 할 때, 문장력이 준비되어 있다면 막힘없이 쉽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읽히는 문장쓰기 테크닉 8』은 문장력을 레벨업시키는 가이드입니다. 한 줄로 정리하는 공식은 없지만, 단계별로 ‘내 글’을 업그레이드시키고, 글의 첫인상을 강렬하게 변화시키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문장의 형식을 맞추는 것을 뛰어넘어 전달력 있는 글을 쓰는 실질적인 방법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문장력… 의외로 필요할 때가 많지 않나요?
AI는 대신해 줄 수 없는, 바로 쓰는 문장쓰기 테크닉
『한 번에 읽히는 문장쓰기 테크닉 8』은 일본 NHK 아나운서 출신 글쓰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글쓰기ㆍ문장력 업그레이드 책입니다. 자신의 글이 너무 무난하고 개성이 없다고 생각할 때, 출제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글쓰기가 힘들 때, 요점을 드러내도록 쓰는 게 힘들 때 읽으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문장력이 없으면 살면서 큰 손해를 본다고 강력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작가가 아니라도 한 번에 읽히는 문장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스킬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5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반부에서는 문장을 쓸 때 꼭 알아둬야 할 기본 원칙을 다루고, 후반부에서는 글의 인상을 바꾸는 실전 테크닉과 실전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먼저 1강에서는 읽기부터 제대로 하는 방법을 정리하는데 질문을 살피고, 이해하고, 오독을 방지하며, 질문을 분해하는 기술을 배웁니다. 2강에서는 문장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성을 만드는 스킬을 예시를 들어 설명합니다. 3강에서는 모든 실용문에 통하는 문장 작성 순서를 다룹니다. 그다음 후반부인 4강에서는 1~3강에서 다룬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문장을 작성할 수 있는 8단계 기술을 알려줍니다. 한 번 읽으면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상세한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강에서는 1~4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작가정보
1975년 오이타현에서 태어났다. 1999년 교토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NHK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 15년간 근무했다. 2014년에 독립하여 문장 지도 전문 학원인 ‘웹논술학원’을 연 뒤 공무원· 교원 임용 시험, 승진 시험, 대학입시 등에서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해내고 있다. 저서로 『합격 답안은 이렇게 쓴다! 공무원 시험 논술에 자주 나오는 주제 완전 공략』 (국내 미출간) 『승진 시험 논술에 합격하는 방법: 뭘 어떻게 써야 합격할까』 (국내 미출간) 『대학입시 단기간에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 (국내 미출간) 『대학 입시 단기간에 합격하는 논술 쓰는 법』(국내 미출간) 『탈락하지 않는 논술』 (국내 미출간) 등 다수가 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4년 동안 도서관에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에세이 『사서의 일』을 썼다. 옮긴 책으로 『앞으로의 책방 독본』 『빨강머리 앤이 가르쳐준 소중한 것』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 『외모 대여점』 『누아르 레버넌트』 『로터스 택시에는 특별한 손님이 탑니다』 『변두리 도서관의 사건수첩』 등이 있다. 앞으로도 오래 책을 만지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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