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 • • 딸랑 [사랑 풍경]
2022년 02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51MB)
- ISBN 979119751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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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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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치듯 피어나는 꽃 같고,
때로는 무단침입처럼 아프며,
가끔은 장난 같고,
때론 신에게 묻게 되는
삶의 마지막 물음표이기도 하다.
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ㆍㆍㆍ 딸랑 [사랑 풍경] 편
연인 간의 감정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 존재와 존재 사이의 더 넓고 깊은 사랑
사랑이 남긴 풍경들을 시로 엮었습니다.
하늘아이는 말합니다.
“사랑을 하면, 풍경이 달라진다.”
그 말이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사랑 풍경]
사랑을 하면
짝사랑
내 사랑의 책
사랑꽃
인연
무단 침입
고백
닿기를
별이 빛나는 밤에
산책
비 오는 날
총구멍
그건 사랑
즐거운 밤
여행의 목적
만취
마땅한 사랑
사랑 표현
너의 이름은
음료수 한 잔
손잡이
책임감
빈 몸으로 돌아오다
그리움 하나
어느 이른 아침
멀어진 이유
이별
네 잘못이 아니다
사랑이 고픈 아이
장난꾸러기
돌봄
신에게 묻는다
그리운 건
어떤 이의 다정은
병이 되어 잠 못 든다.
어떤 이의 그리움은
바람을 타고 풍경소리로 간다.
어떤 이의 울음은
천둥소리처럼 울린다.
사람이 사랑을 하면
평범한 일상에
평범하지 않은 일이
종종 일어난다.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
--- 하늘아이 <사랑을 하면> ---
“사랑을 하면, 풍경이 달라진다.”
이 한 문장이 마음에 머문다면, 이 시집은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사랑 풍경』은 사랑의 다양한 얼굴을 담은 감성 시집입니다.
첫 설렘과 짝사랑의 애틋함부터, 고백의 떨림, 이별의 쓸쓸함,
그리고 그리움과 회복까지—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풍경들을 시로 엮었습니다.
사랑은 누군가에겐 무단침입처럼 아프고,
누군가에겐 장난처럼 가볍지만,
결국 우리 모두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시집은 연인 간의 사랑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 존재와 존재 사이의 깊은 연결을 노래합니다.
사랑으로 인해 풍경이 어떻게 변하고,
그 변화가 마음에 어떤 잔상을 남기는지
조용하고 따뜻한 언어로 들려줍니다.
한 편 한 편,
누구나 한 번쯤 지나온 마음의 풍경이기에
읽는 이의 삶에도 잔잔히 스며듭니다.
사랑이 그리워질 때,
또는 사랑을 하고 있을 때,
『사랑 풍경』은
당신의 창밖 풍경을 조금 다르게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사랑이 스치고 간 자리에, 풍경이 피어난다.
사랑은 때로 무단 침입처럼, 때로 별처럼 빛난다.
사랑을 하면 풍경이 달라진다고, 이 시집이 말해준다.
아픈 사랑도, 웃긴 사랑도, 결국 모두 시가 된다.
사랑의 풍경이 울릴 때, 당신 마음도 울릴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늘아이
하늘아이 @hanl_i
국내 작가이자 도보여행자
길을 걸으며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관찰하는 시인
서울둘레길, 제주 환상자전거길,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을
두 발로, 자전거로 완주했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전 구간과
그 끝 ‘무시아’와 ‘피스테라’까지 걸었다.
그 여정의 풍경과 마음은 시가 되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시와 짧은 글로 옮기며 기록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
때로는 극장에서 느낀 영화의 울림도 그의 시가 된다.
독자의 한 줄 평에도, 고요히 마음을 여는 사람.
읽는 이와 시가 따뜻하게 연결되길 소망한다.
[저서]
『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세상사 뒤죽박죽 가[ga]』
『하늘아이 사랑시글생숭 [짝사랑] [첫사랑]』
『하늘아이 감성계절시글 [봄] [여름]』
『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ㆍㆍㆍ 딸랑』
『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네가 와야 사랑이다』
그림/만화 하늘아이
하늘아이 @hanl_i
국내 작가이자 도보여행자
길을 걸으며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관찰하는 시인
서울둘레길, 제주 환상자전거길,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을
두 발로, 자전거로 완주했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전 구간과
그 끝 ‘무시아’와 ‘피스테라’까지 걸었다.
그 여정의 풍경과 마음은 시가 되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시와 짧은 글로 옮기며 기록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
때로는 극장에서 느낀 영화의 울림도 그의 시가 된다.
독자의 한 줄 평에도, 고요히 마음을 여는 사람.
읽는 이와 시가 따뜻하게 연결되길 소망한다.
[저서]
『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세상사 뒤죽박죽 가[ga]』
『하늘아이 사랑시글생숭 [짝사랑] [첫사랑]』
『하늘아이 감성계절시글 [봄] [여름]』
『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ㆍㆍㆍ 딸랑』
『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네가 와야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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