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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연 지음
알파미디어

2025년 04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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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84MB)
ISBN 97911911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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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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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박이 ‘연재’는 서울에서 기차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춘하시로 이사 왔다. 전 재산을 털어 호숫가 앞 2층 펜션을 사서 복합문화공간 ‘소풍’을 시작한다. 어느 날 소풍에 대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나타난 ‘현’을 알바로 쓰게 된 연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퀼트 모임을 하기 위해 온 ‘혜진’과 통기타 수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수찬’, 요가 수련을 하는 ‘제하’, 소풍에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조용히 연재를 돕는 목공소 예술가 ‘강훈’까지.
저마다 마음의 상처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소풍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펼치는 위로와 치유의 시간,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
| 제1장 |
낯선 도시의 이방인 ㆍ 9
가지가지 한다 ㆍ 16
그녀들의 신경전 ㆍ 20
구하지도 않은 알바가 왔다 ㆍ 28
김밥과 사이다 ㆍ 39
뚝딱뚝딱 콘서트 ㆍ 45
첫눈처럼 온 손님 ㆍ 57
이래서 사이다 사이다 하는구나 ㆍ 62
미세먼지는 맑고 외로움은 위험 수준이던 그 밤 ㆍ 66
왜 하필 복합 문화 공간이에요? ㆍ 76
죽을 것 같은데 죽지 않아 비명을 질렀다 ㆍ 84
꽃 그림을 앞에 둔 여자 ㆍ 89
미세먼지는 맑고 외로움은 위험 수준 ㆍ 101

| 제2장 |
무너지는 건 순간 ㆍ 107
입은 웃고 눈은 우는 남자 ㆍ114
인연이 바스러지는 소리 ㆍ 123
그 남자의 심오한 개똥철학 ㆍ 132
꽃가마에도 그늘은 있다 ㆍ 142
새가 떠나지 않으면 보낼 방도가 없는 나무 ㆍ 151
나는 특별하다는 환상, 나만 아프다는 착각 ㆍ 160
꽃은 그냥 피지 않는다 ㆍ 169
떠나온 사람이 떠나가는 사람을 배웅하다 ㆍ 178
김치 손만두 그림과 도마 ㆍ 188
저마다의 고달픔이 서로의 어깨를 넘나들고 있었다 ㆍ 199
우리의 2월 마지막 밤 ㆍ 211
인생이 B극인 줄 알았는데 B급이었다니 ㆍ 220
아름다운 것이 예술이라면 이게 바로 예술 ㆍ 230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 ㆍ 248
창밖은 가을 ㆍ 260
에필로그 ㆍ 268

“소풍에 소풍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소풍 매니저 김밥입니다. 복합 문화 공간 소풍은 오늘 싱어송라이터 수찬 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글쓰기와 문학 토론 수강 신청을 받고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 함께 힘찬 박수로 수찬 씨를 불러볼까요?”
힘찬 박수 소리와 함께 수찬이 나왔다. 마이크를 넘겨준 연재는 무슨 소리를 했는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 말은 똑바로 했는지, 빼먹은 말은 없는지, 이것저것 묻고 싶지만 현이 없다. 다행히 혜진이 관중석에서 양손 엄지척을 하며 잘했다는 사인을 보내주었다. 환하게 웃는 혜진을 보며 연재는 생각했다. 저렇게 환하게 웃는 사람이었구나. 미소가 눈부신 사람이구나, 혜진 씨는. 저 착한 미소에는 어떤 작은 ‘악’도 없었다. 사람을 안심시키는 선한 미소. _47쪽

돌이켜 생각해 보면 연재는 잊고 살았다. 시간도 사람도 흘러가 버린다는 사실을. 연수는 의사가 말한 기간, 고작 3개월도 다 채우지 못하고 급하게 가버렸다. 연수의 장례를 치를 때도 연재는 울지 않았다. 왜인지 눈물이 나지 않았고, 복합 문화 공간은 더구나 생각나지 않았다. 연수를 잃은 슬픔은 아주 서서히 집요하게 연재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_86쪽

앞서가는 연재 뒤로 강훈이 걷는다. 연재는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하는 건지, 뒤에서 봐도 상념이 느껴졌다. 푸른 달이 창백하게 연재의 어깨에 내려앉았다. 푸른 달과 얼어붙은 호수와 어딘지 눌려있는 연재의 어깨를 보며 강훈은 서늘한 마음이 들었다. 강훈이 알지 못하는 연재의 세상이 지금 강훈의 눈앞에 있는 그 모습 같았다.
앞서가던 연재가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강훈도 멈춰 연재를 보다가……. 잠시 후 깨달았다. 연재의 어깨가 떨리고 있다는 것을. 가늘게 떨리던 연재의 어깨가 점점 과격한 진폭으로 흔들리더니 흐느끼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연재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강훈은 저렇게 서럽게 우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다 큰 어른이 길에서. 격한 감정이 태풍처럼 지나가고 잠시 고요가 흘렀다. 연재가 다시 걷기 시작했다. _104쪽

다음날, 희수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전화도 받지 않았고, 종례 시간 담임 선생님이 들어와 말씀하셨다. 희수가 죽었다고. 희수의 장례식이 끝나고 담임은 현을 불렀다. 희수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이 현이라며 담임은 물었다. 희수가 왜 죽었냐고.
그건 현이 묻고 싶은 말이었다.
희수가 왜 죽었냐고!
그러니까 그날은 죽을 아무런 이유가 없었고, 희수는 우울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행복한 날이었다고. 현은 오랜 시간 그날 일분일초를 복기하면서 깨달았다. 그날 희수는 뭔가 달랐음을. 지나치게 밝았고, 지나치게 많이 웃었고, 지나치게 활달했다. 그러니까 행복했던 게 아니라 행복하고 싶었던 거다. 집에 가기 싫다는 말은 어떻게든 현이 붙잡아 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는 것을. 그것을 알기까지 6년이 걸렸다. _117쪽

면회를 마친 제하는 병원 앞 벤치에 털썩 주저앉았다. 끝나지 않은 고통은 제하도 마찬가지였다. 제하는 그때 교사 임용고시를 막 통과해 춘하 고등학교에 첫 부임했고 처음 맡은 반이 희수가 있던 반이었다. 희수가 그렇게 되고 희수를 지키지 못한 자책과 그렇게 되기까지 눈치채지 못한 무능감에 교사라는 직업을 감당하기 힘들었다. 반 아이들이 받을 충격을 생각해 간신히 2학기를 버텼고 학기를 마치자마자 결국 사직서를 냈다. 어렵게 임용고시를 통과했지만 교사 생활은 1년으로 끝난 셈이다. 반장이었던 희수와 가장 가깝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희수가 죽을 만큼 힘들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니, 그런 우둔한 마음으로 아이들 앞에 차마 설 수 없었다. _127쪽

작품은 연두와 노랑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게 색채만 봐선 르누아르 느낌이 든다. 하지만 동양 채색이 주는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맛은 르누아르의 그림보다 훨씬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도 이 그림 좋은데.”
연재의 말에 현이 답했다.
“전 그림 잘 몰라요. 제목이 좋아서요.”
연재는 그림을 다시 보며 속으로 제목을 곱씹어봤다. 작은 풀꽃이 관객을 향해 나 이렇게 작고 초라한데, 이런 내가 작품의 주인공이라도 괜찮냐고 묻는 것 같았다. 그리고 문득 현을 보니 그가 연재에게 묻는 것 같다. 현이 어떤 비밀을 차마 털어놓지도 못하고 서성거리고만 있는데 이런 나라도 괜찮냐고. 연재는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그럼, 괜찮지. 넌 다 괜찮아.” _135쪽

씩씩하게 차에서 내려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현의 뒷모습에서 깊은 서러움 같은 것이 보였다. 현의 패딩에 묻은 얼룩과 찢긴 자국이 서러웠는지도 모르겠다. 아직 어린 나이에 저런 무게의 돌덩이를 어깨에 올리고 사는 삶은 어떨지 짐작조차 되지 않았다. 현을 내려주고 오는 길, 연재는 현의 어깨에 올려진 돌덩이와 자기 어깨 위 돌덩이를 비교하다가 문득 깨달았다.
‘내가 겪은 일은 특별하다는 환상, 아무도 나만큼 아픈 사람은 없다는 착각’ 속에 빠져 내 상처를 키우고 확대하고 심지어 극진히 보관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패딩에 묻은 흙처럼 털어버리거나 정 안되면 둘둘 말아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 것을 마음 깊은 곳에 고이 모셔 두었다는 것을. 그 무슨 대단한 보물이라고 끌어안고 끙끙대고 있었다는 것을. _168쪽

어린 시절엔 매해 피는 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몇 시간씩 차를 타고 꽃구경 가는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꽃이 그냥 피는 게 아니라 한겨울을 견디고 피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꽃은 그냥 꽃이 아니라 경이로운 꽃이고, 그 꽃을 보기 위해 기꺼이 길을 떠나는 것이다. 그러니 어떤 것에 경이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험난한 과정을 지나온 사람이 가지는 특권이자 그런 삶을 견딘 사람에 대한 위로인지도 모른다. _173쪽

제하가 가고 테이블을 정리하던 연재는 다시 그 자리에 앉았다. 제하가 남겨 놓은 말들을 천천히 곱씹어 보았다. 현이 진짜 필요한 건 사회라는 말과 이곳이 현의 사회라는 말. 생각해 보니 이곳을 연재에게 사회로 만들어 준 이도 현이다. 현의 열정과 노력이 아니었다면 연재 혼자서는 불가능했다. 그리고 연재가 한 달이 넘게 소풍을 비웠는데 차질 없이 그 빈자릴 채워준 이도 현이다.
현이 양극성 정동장애를 고백했을 때, 그리고 그런 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했을 때 연재는 자기가 현을 끌어안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있었다. 내가 나이가 많아서, 내가 정상이라서, 내가 사장이라서 그를 거둔다고 생각했던 건 큰 착각이었다. _229쪽

매니저가 된 현은 새로운 삶의 의지를 불태웠다. 현을 겪으며 연재도 깨달은 게 있다. 마음의 균형이 무너진 사람을 가족이나 한 사람이 품는 건 분명 한계가 있었다. 하루 이틀 아니고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기에 제하의 말처럼 사회가 품어주는 게 가장 좋은 치료다. 물론 연재는 안다. 현의 상태가 극심할 때 그를 만났다면 쉽지 않았다는 것을. 중요한 건 정신적인 질병이 있다고 무조건 배제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줘야 건강하게 사회가 굴러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정상과 비정상은 유리처럼 연약한 것이어서 한 번 삐끗하면 누구나 그 경계를 넘어가기 쉽다. 지금 정상이라고 평생 정상이라고 장담할 수 없단 얘기다. 내가 쓰러질 때 손잡아 줄 누군가 필요하듯 지금 넘어진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야 하는 이유다. _233쪽

다양한 아픔을 지닌 이웃들의 보금자리, 복합문화공간 ‘소풍’
자신이 겪는 아픔이 크다 보면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동굴 속으로 들어가 나만의 아픔을 삭이느라 겨를이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조금만 고개 들어 타인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누구나 아픔이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아픔을 대신하거나 완전히 치유할 수는 없지만 곁에 있어 주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힘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지요.
이 소설은 신경질환을 앓는 딸을 둔 친구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실제 사건이나 인물은 반영되지 않은 작가의 창작물입니다. 작가는 이 소설이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치유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길 바랐습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춘하 시, 호숫가에 자리한 ‘소풍’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치유와 희망을 전합니다. 양극성 정동장애를 앓고 있어서 조증과 우울증 상태를 오가는 현은 늘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일삼지만, 연재는 그런 현을 받아들이고, 그의 상처를 보듬어줍니다. 또한 싱글맘 혜진과 현의 한때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던 제하, 그리고 여러 이웃들.
그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복합문화공간 소풍을 찾아 모임을 갖고 소통하며 잠시나마 일상으로부터 휴식을 갖습니다.

함께 살아가며 서로를 치유하는 희망의 메시지
육아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기 엄마들의 퀼트 모임이나 친구의 갑작스런 자살로 죄책감에 시달리는 현과 그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던 제하, 남편의 외도로 죽을 만큼 괴로워한 연재, 상간녀로 낙인찍혔으나 싱글맘으로 아이를 위해 꿋꿋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혜진 등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소풍이라는 공간에 모이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금씩 서로를 챙기며 살아갈 희망을 얻고 위로를 받습니다.
어느 날 미술 전시회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이 벌어지며 ‘소풍’은 거센 폭풍에 휩싸이지만, 연재는 이 일로 인해 과거 상처로부터 완전히 해방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현은 자기처럼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소풍’의 이야기는 상처받은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치유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자연과 예술이 주는 힐링의 힘
소설 속 공간인 호숫가에 세워진 복합문화공간 소풍에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소모임들이 이뤄집니다. 퀼트, 기타, 요가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삶의 활력과 쉼표를 찍게 되지요. 또한 미술 전시회와 콘서트가 열리고 지역 축제가 되기도 합니다.
교양 베스트셀러 『다락방 미술관』, 『다락방 클래식』을 쓴 문하연 작가는 첫 번째 장편소설을 쓰면서 그동안 자신이 관심을 가져왔던 미술, 음악에 대한 교양 지식을 소설에 녹여내었습니다. 소설 곳곳에 아름다운 그림이 펼쳐지고 각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이 생생하게 들려오는 듯합니다. 공감각적 표현으로 풍성해진 소설은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자연과 예술이 주는 힐링 효과를 주인공들뿐 아니라 독자로 하여금 느낄 수 있게 세심한 배려를 해놓았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하연

2018년 올해의 오마이 뉴스 게릴라상(시민 기자 대상)을 수상하고, 창작 오페라 〈아파트〉를 집필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했으며, 네이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극본 공모에 미니시리즈가 당선되어 현재는 드라마와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다. 도전을 즐기는 작가는 에세이, 예술, 소설, 대본 등 여러 분야의 글을 폭발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다락방 미술관』, 『다락방 클래식』, 『명랑한 중년 웃긴데 왜 찡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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