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는 답을 알고 있다

통증해석과 통증해결의 KEY

김경훈 지음

작가와 2025년 05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신경계는 답을 알고 있다』
당신이 알던 모르던, 당신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은 뇌가 해석하고 결정한다.
통증이 있으신가요?, 왜 무언가를 계속해서 열심히 하는데 변화하기 어려운지에 대한 그 해답을 찾고 계신가요? 전문가들을 찾아다녀도 원인을 찾지 못하셨나요? 수많은 운동법과 치료법을 시도해도 통증이 좋아지질 않나요?

이 모든 문제의 핵심에는 '신경계'가 있습니다.

『신경계는 답을 알고 있다』는 기존의 재활과 트레이닝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꾸는 혁신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저자 김경훈은 자신의 현장 경험과 최신 신경과학 이론과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해결되지 않은 신체의 통증, 불편함은 몸의 문제가 아닌 '뇌의 문제'로 접근하는 뉴로트레이닝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운동법이나 기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통증과 기능 문제의 근본 원인이 신경계의 잘못된 해석과 반응에 있음을 밝히고, 뇌의 가소성을 활용해 평생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추상적인 개념에만 머물지 않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감각을 깨우는 5분 루틴부터 통증을 낮추는 뉴로 드릴까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변화의 첫걸음을 안내합니다.

이 책은:
• 통증과 기능 문제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재활 전문가와 트레이너
• 신경과학과 뇌 기반 접근법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 만성 통증, 스트레스,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
• 몸과 마음의 성장을 추구하는 차세대 트레이너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한국 최초의 체계적인 뉴로트레이닝 입문서인 이 책은 신경계 관점에서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을 재구성하는 여정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작은 성공의 반복이 뇌를 다시 설계하고, 그것이 당신의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경험으로 초대합니다.

"뇌는 평생 바뀔 수 있다. 당신의 신경계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

목차

저자 소개

프롤로그 : 몸이 아니라 뇌였다

PART1. 아는만큼 보인다
1장. 통증은 뇌가 만든다 – 몸이 멀쩡해도 아픈 이유
2장. 우리 몸의 숨겨진 지휘자 – 신경계
3장. 뇌는 언제나 변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신경가소성의 비밀
4장. 신경계에 직접 말을 거는 훈련 - 뉴로트레이닝의 시작
5장. 감각이 뇌의 세계관을 만든다

PART 2. 아는만큼 해줄 수 있다
6장. 체험이 중요하다
7장. 인식하는 순간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8장. 문제해결 – 통증과 기능문제에 접근하기
9장. 뇌를 바꾸는 생활 루틴

[부록] 신경계를 깨우는 일상 속 뉴로트레이닝 실천법

에필로그: 이제, 시작이다

책 속으로

저자 소개

프롤로그 : 몸이 아니라 뇌였다

PART1. 아는만큼 보인다
1장. 통증은 뇌가 만든다 – 몸이 멀쩡해도 아픈 이유
2장. 우리 몸의 숨겨진 지휘자 – 신경계
3장. 뇌는 언제나 변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신경가소성의 비밀
4장. 신경계에 직접 말을 거는 훈련 - 뉴로트레이닝의 시작
5장. 감각이 뇌의 세계관을 만든다

PART 2. 아는만큼 해줄 수 있다
6장. 체험이 중요하다
7장. 인식하는 순간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8장. 문제해결 – 통증과 기능문제에 접근하기
9장. 뇌를 바꾸는 생활 루틴

[부록] 신경계를 깨우는 일상 속 뉴로트레이닝 실천법

에필로그: 이제, 시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훈

김경훈

대한민국 뉴로트레이닝 분야의 선구자이자, 국내 최초로 신경계 기반 문제 해결 뉴로트레이닝 시스템을 정립한 실전형 전문가. 전통 동양의학과 현대 신경과학, 스포츠 재활, 움직임 교정, 감정 회복에 이르기까지 신경계와 신체의 작동원리를 통합적으로 풀어낸 국내 유일의 뉴로트레이닝 교육자이자 현장 지도자다.

그는 늘 한 가지 질문에서 출발한다.
"왜 수많은 치료와 운동을 했는데도, 사람들의 몸은 나아지지 않는가?"

김경훈은 그 답을 근육이나 관절이 아닌 '신경계'에서 찾았다.
통증과 기능 장애, 그리고 운동 비효율의 원인을 단순히 구조나 자세 문제로 해석하는 기존 패러다임에 한계를 느끼고, 뇌의 출력, 감각 정보의 입력, 그리고 위협 해석 체계로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수년간 현장에 적용하고 결과를 만들어왔다. 그리고 그 결과로 정립된 것이 바로 ‘뉴로트레이닝’이다.
그의 뉴로트레이닝은 단순한 재활 기술이 아니다. 시각, 전정계, 고유수용성 감각 등 다양한 감각과 신체 시스템을 조정하고, 뇌가 인식하는 ‘위협’을 해소하며, 신경 가소성을 기반으로 몸 전체의 회복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신경계 기반의 트레이닝 철학’이다. 이 철학은 실제 수많은 현장에서 적용되며, 통증으로 고통받는 일반인뿐 아니라, 자세 불균형, 운동 수행 저하, 감정 기복, 자율신경 이상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던 신체 문제들을 풀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훈은 이 체계를 현재 ‘RE트레이닝 센터’에서 계속 검증,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필라테스 지도자, 퍼스널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요가 지도자, 건강운동 지도사 등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뉴로트레이닝 정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뉴로트레이너’라는 새로운 전문 직업군을 제시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그는 이 뉴로트레이닝을 단지 통증 해결의 기술로만 다루지 않는다. 사람의 ‘운명’과 연결된 몸과 뇌의 신호를 새롭게 해석하고, 뇌를 훈련함으로써 감정, 성격, 관계, 인생 전반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더 깊은 차원의 비전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뉴로트레이닝은 단순한 운동법을 넘어 삶의 관점과 방향을 바꾸는 신경계 기반의 라이프 리빌딩 시스템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신경계는 답을 알고 있었다』는 바로 이러한 여정을 담은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전문가만을 위한 교재가 아니다. 오히려 “나는 왜 바뀌지 않는가?” “왜 내 몸은 안 낫는가?”라는 질문을 품은 누구에게나, 스스로를 낫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실마리를 제시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신경계를 이해하고, 훈련하고, 결국에는 스스로의 ‘회복 가능성’을 다시 믿게 되기를 바란다.

그는 오늘도 묻는다.
“답은 이미 당신의 신경계 안에 있다. 이제,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