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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것이다, 소노 디스포니빌레

프란치스코 교황 방북 프로젝트
이백만 지음
메디치미디어

2025년 05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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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6.21MB)
ISBN 979115706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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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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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디스포니빌레(sono disponibile)”, “나는 갈 것이다.” 2018년, 교황의 이 한마디가 한반도를 뒤흔들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에 대한 승낙의 메시지였다. 한반도와 세계에 평화의 빛이 한 줄기 나타났던 순간, 거의 성공에 다다랐던 교황의 방북 계획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되살아날 가능성은 없는 것인가? 그 열기 가득한 역사 현장에 있었던 문재인 정부의 주교황청 대사 이백만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교황 방북 프로젝트의 진실을 풀어놓는다.
이 책은 긴박하게 흘러간 교황 방북 프로젝트를 한 축으로 삼고, 또 다른 축으로는 교황청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는 글로 가득하다. 저자는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교황청에서 3년을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주교황청 대사의 역할과 교황청이 어떻게 구성되어 돌아가는지 소개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별난 한국 사랑으로 가득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바티칸과 교황청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을 담은 생생한 사진들은 이야기의 현장감을 높여준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교황 방북 프로젝트는 계속되어야 한다. 이백만 대사는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있는 지금이 그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불가능해 보이는 교황 방북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 애썼던 열정적인 기록이자, 트럼프 2기를 맞이한 지금 불투명해 보이는 국제관계에 대한 명철한 전망이다.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 바티칸 3년의 기록
프롤로그 ― 바티칸에서 평양을 보다

PART 1 무엇을 보라 하신 걸까
“와서 보아라!”
특임대사의 비공식 미션
교황과 독대, 그리고 설 선물
긴장했던 미국 관저 만찬
로마에서 본 남북정상회담
프란치스코 교황, 그는 누구인가
◇유일무이'의 국가
◇세금 한 푼 없는 '무세 천국'
◇교황의 휴식공간, 바티칸 정원

PART 2 로마에 떨어진 암호, '푸른솔'
암호를 받다
교황, “점심시간에 만나자!”
남북 태권도 합동공연
대사관의 다국적 드림팀
죽었던 '만찬'이 살아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식탁
◇'교황의 공항 영접

PART 3 프란치스코 교황의 특별한 선물
베드로 대성전의 '한반도 평화' 특별미사
교황청의 '문재인 청문회'
대통령 전용기가 묶여버린 사연
나보나 광장의 '파스타 번개'
서울에서는 벌써 김칫국
◇역대 대통령의 교황 면담

PART 4 바티칸과 평양의 밀월
교황청만의 룰
협상의 물꼬를 터준 교황
교황 방북의 기본 원칙
평양의 속셈
일본의 긴장, 중국의 관망
아, 하노이
◇북한의 가톨릭 현황

PART 5 평화의 사도, 교황!
두 명의 프라티칸테 지도자
교황 방북의 정치학
폰티펙스의 중재 외교
한국 현대사 속의 교황
교황님, 교황님, 우리 교황님!
◇'진보 가톨릭'의 아이콘, 예수회
◇콘클라베, 그리고 추기경

PART 6 '그날'은 온다
다른 길이 있나?
트럼프, 이번에는 평양 갈까
외교는 상상력이다!

에필로그 ― 바티칸 3년의 경이
감사의 말 ― 바티칸 3년의 도반

주교황청 한국 대사는 국가 공무원일까, 가톨릭 신부일까. 교황청(바티칸)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데다 종교 국가나 다름없는데, 그곳에 파견된 대사는 과연 무슨 일을 할까. '교황청 대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교황청 대사 임기를 마치고 귀국했을 때, 몇몇 지인들이 좀 황당한 질문을 했다. “이 대사님, 교황청 대사는 대체 어떤 일을 하는 자리인가요?” 3년 일하고 온 사람에게 이런 무례한(?) 질문을 하다니!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그리고 인류 평화를 위해….” 약속이나 한 듯 동석한 사람들이 껄껄껄 웃었다. 웃음이 멈출 즈음 꼭 이 말을 해주었다. “교황청 대사가 하는 기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 〈바티칸에서 평양을 보다〉 중에서

통역 시간을 빼면 교황과의 실질적인 독대 시간은 10분밖에 안 된다. 이 짧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궁리했다. 이탈리아어 통역사를 미리 만나야 했다. 교황청의 전실에서 알려준 통역사는 서울대교구 출신으로 바티칸뉴스에 파견되어 있던 김남균 신부(시몬)였다. 김 신부를 미리 만나 교황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할 내용들을 알려줬다. D-1일에는 리허설을 야무지게 했다. 모든 준비는 외무고시 출신의 베테랑 외교관인 박수덕 공사가 지휘했다. 박 공사가 PD 역할을 했다. 박수덕 연출, 이백만 주연이었다. - 〈교황과 독대, 그리고 설 선물〉 중에서

2022년 2월 24일 새벽,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선전포고를 하고 미사일 세례를 퍼부었다. 서방 강대국들의 대응 수위는 의외로 낮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달랐다. 교황은 전쟁 개시 다음 날 주교황청 러시아대사관을 직접 방문하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일국의 국가원수가 분쟁 중에 있는 특정 국가의 대사관을 찾는 일은 극히 이례적이다. 교황은 이런 외교 관례를 깨고 러시아 대사관에 들어가 '반전 시위'를 벌인 것이다. 세계를 향한 고발 이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경고였다. “푸틴, 당신이 틀렸어. 전쟁은 안 돼!” - 〈프란치스코 교황, 그는 누구인가〉 중에서

바티칸에는 세금이 한 푼도 없다. 일반 국가의 경우 정부가 세금의 일부를 특별히 감면해주는 면세점, 면세구역 등이 지정되어 있으나, 바티칸의 경우에는 국가 전체가 세금이 전혀 없는 '무세無稅 천국'이다. 관세, 갑근세(근로소 세), 법인세, 재산세, 부가가치세 등 세금 관련 용어 자체가 없다. 교황청도 여러 부처나 박물관 등 산하기관에서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고 그들에게 봉급을 준다. 직원 수가 약 3,000명에 달한다. - 〈세금 한 푼 없는 '무세 천국'〉 중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소노 디스포니빌레' 발언은 이웃 나라 일본과 중국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켰다. 일본은 안절부절못하며 긴장했고, 중국은 대륙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조용히 관망했다. 요시오 나카무라 일본 대사는 2018년 2월 첫 만남에서 자신의 미션을 솔직히 털어놨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한국을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다. 취임하자마자 아시아 국가로는 이스라엘 다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느냐. 일본 방문은 아직 계획이 없으시다. 한국에는 현재 추기경이 두 분 계시는데, 일본에는 한 명도 없다. 교황님의 방일을 성사시키고 추기경 한 명이 탄생하도록 하는 것이 나의 미션이다.” - 〈일본의 긴장, 중국의 관망〉 중에서

북한 전문가들은 분단 전에 세례를 받은 신자 중 홀로 숨어 신앙생활을 하는 '침묵의 신자'가 북한 전역에 2,000~3,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짐작일 뿐이다. 교황청의 중국 출신 사제는 “한 번 신앙을 가지면 결코 버릴 수 없다. 중국의 사례를 봤을 때 북한에도 분명히 '침묵의 신자'가 있을 것이다. 중국의 가톨릭 신자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문화혁명 때 공산당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낮에는 모택동 사진을 걸어놓고 있다가 한밤중 또는 새벽 두세 시에 예수님 사진을 꺼내놓고 기도했다”라고 말했다. - 〈북한의 가톨릭 현황〉 중에서

교황은 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들려줬다. 내가 물어보지 않았는데도, 한국 대사가 오면 말해주고 싶었는지 이야기보따리를 줄줄이 풀어놓았다.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는 성가소비녀회 수녀들에 대한 감사의 회고였다. “한국 수녀들에 대한 고마움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르헨티나에 도착하자마자 병원에 와서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봐주셨어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 따뜻한 미소로 깊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환자들 모두가 좋아했어요. 환자를 살리고 병원을 살렸습니다.” - 〈교황님, 교황님, 우리 교황님!〉 중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중단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교황은 한반도에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 것일까. 구체적으로 밝힌 적이 없지만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교황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때 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기도를 해주면서 남북 대화와 북미 대화를 강력히 지지했다. 2019년 '하노이 노 딜' 때에는 땅이 꺼질 듯 한숨을 쉬면서 아쉬워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울과 평양, 워싱턴과 평양을 연결하는 '평화의 다리'를 놓고 싶어 한다. 평양 하늘에는 태극기와 성조기가, 서울과 워싱턴 하늘에는 인공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 〈폰티펙스의 중재 외교〉 중에서

‘교황 방북’이라는 불가능에 도전하다!
바티칸에서 보낸 드라마틱한 3년의 외교 기록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주교황청 한국 대사를 지낸 이백만 대사가 바티칸에서 보낸 3년의 외교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교황 방북 성사’라는 중대한 임무를 안고 바티칸에서 보낸 이백만 대사의 시간은 드라마틱했다.
교황의 북한 방문은 예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었다. 가장 큰 장애물은 북한은 가톨릭 사제가 한 명도 없는 ‘가톨릭 황무지’라는 점이었다. 교황은 원칙적으로 사제가 없는 나라를 방문하지 않는다. 교회법에 따른다면 방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제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가겠다는 결단을 내린다. “나는 교황이기 이전에 선교사다”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러나 교황의 결단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것만 같았던 방북 프로젝트는 2019년 트럼프와 김정은의 ‘하노이 노 딜’로 인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다. 한반도에 불어오던 훈풍은 어쩌다 냉기로 바뀌었을까? 그 결정적인 순간의 이야기를 이백만 대사를 통해 듣는다.
이 책은 교황 방북 프로젝트의 극적인 순간들을 정리한 기록이자, 교황청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를 해소해주는 안내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주교황청 대사가 바티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고, 교황청 내외부 풍경을 담은 사진들은 이백만 대사가 소개하는 바티칸 3년의 생생함과 현장감을 더해줄 것이다.

한반도에 ‘평화의 다리’를 놓기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별난 한국 사랑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보여준 사랑은 유별나다. 이백만 대사는 신임장 제정식에서 교황과의 첫 독대 기회를 가진다. 긴장도 잠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수녀들에 대한 고마움을 먼저 전해왔다. 아르헨티나 교구에 있던 1993년, 전 세계 수녀회에 수녀 파견을 요청했을 때 오직 한국의 성가소비녀회에서 3명의 수녀를 보내주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교황은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품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해왔다. 이백만 대사가 주교황청 대사로 있던 시절에는 평화의 버튼으로 보였던 북미정상회담이 단 몇 시간 만에 뒤집어진 ‘하노이 노 딜’을 보며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한국 대사라는 이유로, 다른 나라 대사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배려와 관심도 받았다. 교황은 한국에 관한 일이라면 어떤 민원도 들어주었고, 중요한 이벤트마다 축하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그런 교황의 사랑 때문일까? 2025년 3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한국에서도 많은 이들이 마음을 졸였다. 교황은 한반도에 ‘평화의 다리’를 놓고자 했다. 그의 마음은 여전히 한반도를 향해 있다. 저자는 그 꿈이 현실이 될 날을 기다리며,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교황 방북은 재개될 수 있을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향한 심도 깊은 전망

미국의 외교 행보로 세계가 미궁에 빠진 지금, 교황 방북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을까? 앞으로 남은 장애물은 무엇일까? 교황 방북 추진과 실패는 모두 트럼프 1기 때 일어났다. 2025년 트럼프의 재등장은 북한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이지만, 복기 속에 답이 있다. 외교는 전략이므로 과거의 외교적 경험에서 그 힌트를 찾아야 한다.
이백만 대사는 전직 외교 대사의 명철한 시선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교황 방북의 미래를 짚어본다. 비록 지금은 멈춰 선 열차처럼 보이지만, 누군가 다시 시동을 걸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북한에 꼭 가겠다”는 의지를 여러 번 밝혀왔고, 그가 있는 한 교황 방북 추진은 계속될 것이다. 2027년 서울에서 열릴 가톨릭 세계청년대회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2027년, 교황 방북이 성사되면 그 평화의 메시지는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백만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중앙대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가톨릭교리신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 등 언론계에서 20여 년 활동했다. 노무현 정 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문재인 정부에서 주교황 청 한국 대사(2018년 1월~2020년 12월)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엉클 죠의 바티칸 산책》(2021), 《두 번째 방황이 가르쳐준 것들》(2014) 등 5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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