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영업사원 구공탄의 탄탄한 루틴

송지석 지음

작가와 2025년 05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90년대생 영업사원 구공탄의 탄탄한 루틴』

같이 고민하고, 같이 실행하며, 같이 성장하는 따뜻한 영업의 기록

이 책은 실적 그래프보다 하루하루의 과정에 집중하는 한 영업사원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구공탄’은 90년대생으로, 병원 앞 주차장에서 첫 출근의 두려움을 마주했던 초보 영업사원에서 고객에게 정직하게, 꾸준하게, 진심을 담아 다가가는 ‘탄탄한 영업사원’으로 성장해왔습니다.

『90년대생 영업사원 구공탄의 탄탄한 루틴』은 목표 달성을 당연하게 여기는 화려한 언변의 슈퍼세일즈맨의 언어가 아니라,
“지금 이 길이 맞을까?” 고민하는 수많은 평범한 영업인과 함께
같이 고민하고, 같이 실행하고,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의 언어로 쓰였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실적 관리서도, 테크닉 위주의 영업 비법서도 아닙니다.
그보다는 꾸준함이라는 이름의 무기, 일관성이라는 방패, 그리고 고객을 향한 진심이라는 화살로 매일 조금씩 성장해온 작가의 ‘루틴’을 통해 독자 스스로의 방식과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업 인생의 내비게이션입니다.

읽는 내내 당신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영업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며,
루틴은 그 성장을 단단하게 다지는 일이라는 것.

목차

작가 인사말

서문

*프롤로그: 구공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PART 1 오해에서 시작된 영업
Chapter 1: 나는 왜 영업을 두려워했는가
1.1 나에게 ‘영업’은 어떤 단어였나
1.2 거절 앞에서 작아지는 나
1.3 실적표가 나를 말해주지 않는다

Chapter 2: 영업의 진짜 정의
2.1: 고객은 무엇을 원하나
2.2: 제품보다 내가 먼저 팔린다
2.3: 진심이 기술을 이긴다


PART 2: 실행력이라는 무기
Chapter 3: 실행이 나를 브랜딩한다.
3.1: 기획보다 움직임이 먼저다
3.2: 결과 없는 성실함은 없다
3.3: 실행과 성찰은 한 쌍이다

Chapter 4: 고객과 나 사이의 온도
4.1: 고객의 하루에 나를 끼워 넣기
4.2: 공감은 정보보다 오래 남는다
4.3: 감정 기복 속 나를 지키는 법


PART 3: 나를 넘는 영업
Chapter 5: 나라는 브랜드의 탄생
5.1: 나는 어떤 신념으로 일하는가
5.2: 언어는 브랜드의 시작이다
5.3: 진정성 있는 나를 말하다

Chapter 6: 비즈니스로 전환되는 마인드셋
6.1: 문제 해결자가 되는 법
6.2: 사업가는 시스템을 설계한다
6.3: 작은 성공이 쌓이면 브랜드가 된다


PART 4: 조직과 팀, 관계의 기술
Chapter 7: 상사를 이해한다는 것
7.1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라는 착각
7.2 보고는 설득이 아니라 동행이다
7.3: 피드백은 성장을 위한 밑줄이다

Chapter 8: 팀과 함께하는 힘
8.1 혼자 하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8.2 동료는 경쟁자가 아니라 거울이다
8.3 도움을 주는 사람보다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


PART 5: 확장하는 영업인의 삶
Chapter 9: 나의 영업은 어떻게 삶이 되었나
9.1 일하는 방식이 곧 살아가는 방식이다
9.2 나는 어떤 리듬으로 하루를 설계하는가
9.3 영업은 관계 맺기의 연속이다

Chapter 10 나만의 비즈니스를 꿈꾸다
10.1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하나의 시장을 본다
10.2 나만의 언어와 시스템 만들기
10.3 영업은 결국 내 사업을 위한 훈련이었다


마무리하며: 다음 여정을 위한 예고편

작가정보

저자(글) 송지석

작가 송지석은 『90년대생 영업사원 구공탄의 탄탄한 루틴』의 저자이자, ‘성공보다 실행’이라는 철학을 실천해온 실전형 작가입니다. 그는 영업을 단순한 성과 중심의 직무로 보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고 극복해가는 ‘성장의 여정’으로 바라보며, 이를 독자들에게 유효한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난 송지석은 전주 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영업 10년차로서 전문의약품 영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병원과 진료과목을 넘나드는 현장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안과, 치과, 요양병원 등에서 제품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파트너십 영업’을 실천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신뢰의 가치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말솜씨보다 중요한 건 진심이고, 정답보다 중요한 건 꾸준한 실행이라는 신념은 그가 지금껏 현장을 지켜온 이유이자, 이번 책을 쓰게 된 배경이기도 합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영업이라는 단어 앞에서 주저하고 망설이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당신의 속도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특히 이번 저서에서 소개한 ‘구공탄’은 작가의 철학을 대변하는 상징적 인물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건 어떻게든 구해서 공급한다’는 태도 아래, 불안하고 두려운 순간에도 한 발짝 더 내딛는 끈기 있는 영업사원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이는 매뉴얼이나 스킬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실행력’과 ‘지속성’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는 영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는 자신만의 경험을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며,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이야기와 조언을 통해 독자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자 합니다.

작가는 스스로 인복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갈림길마다 훌륭한 스승이자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준 선배들이 있어, 지금도 하루하루 발전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작가 역시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이들이 한 걸음 나아가려 할 때, 그 앞에서 부담을 덜어주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나도 그랬어. 괜찮아, 함께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작게나마 의미 있는 메시지를 건네는 영업사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송지석의 목표는 단순한 영업 기술 전달이 아닙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기 삶의 방향성을 찾고,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이고 진정성 있는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90년대생 영업사원 구공탄의 탄탄한 루틴』은 영업사원은 물론, 변화와 성장을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실질적인 조언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