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점 시그널

감정이 아닌 데이터로 매도하라

공명식 지음

로이북스 2025년 05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장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 '비트코인 고점 시그널'은 사이클의 마지막 고점을 앞두고, 감정이 아닌 데이터로 판단하는 실전 매도 전략을 안내한다. 화폐량M2, 온체인 데이터, 금리와 유동성, 레인보우 차트, 검색량, 유튜브 영상 수까지 모든 시그널을 한 자리에 정리한 이 책은 “언제 팔아야 할까?”라는 가장 어려운 질문에 실제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다음 사이클을 준비하고, 후회 없는 수익 실현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전략서다.

목차

프롤로그
4번째 비트코인 사이클의 마지막 고점을 앞두고

1장. 인간은 고점에서 팔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 탐욕과 공포, 투자 심리의 작동 방식
- 고점 공포증과 익절 후폭풍
- 검색량이 폭발할 때, 고점도 온다

2장. 인간지표: 말 많은 고점은 위험하다
- 유튜브, 방송, 언론이 비트코인을 외칠 때
- ‘지하철 시그널’과 ‘친척 시그널’의 정체
- "이제는 진짜 안전자산이다"라는 말이 들릴 때

3장. 비트코인은 주기를 따라 움직인다
- 비트코인은 왜 4년마다 움직이는가
- 지난 세 번의 사이클, 무엇이 반복되었나
- 사이클의 고점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 무지개로 본 비트코인의 운명

4장. 매크로 시그널이 먼저 움직인다
- 연준의 통화량이 비트코인을 움직인다
- M2 정점과 비트코인 고점의 시간차
- 금리 인하, DXY, 인플레이션: 이 모든 게 언제 움직였나

5장. 온체인 데이터가 말해주는 진짜 시그널
- SOPR, MVRV, NUPL의 해석법
- 고래 지갑이 흔들릴 때 매도 준비하라
- 거래소 입금량이 늘어나기 시작한다면

6장. 기술적 분석,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 RSI와 MACD, 무엇을 말해주는가
- 피보나치 되돌림과 과열 구간
- 기술적 분석은 마지막 확인용이다

7장. 결국, 언제 팔아야 할까
- 분할매도는 실패가 아니다
- 모든 시그널이 일치할 때는 없다
- 내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 세우기
- 색깔만 봐도 알 수 있다면

에필로그
감정 말고 데이터로 매도한 당신은 후회하지 않는다

책 속으로

시장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 '비트코인 고점 시그널'은 이번 사이클의 마지막 고점을 앞두고, 감정이 아닌 데이터로 판단하는 실전 매도 전략을 안내한다. 화폐량M2, 온체인 데이터, 금리와 유동성, 레인보우 차트, 검색량, 유튜브 영상 수까지 모든 시그널을 한 자리에 정리한 이 책은 “언제 팔아야 할까?”라는 가장 어려운 질문에 실제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다음 사이클을 준비하고, 후회 없는 수익 실현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전략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공명식

데이터 기반 투자자. 가격이 아니라 구조를 보고, 소문이 아니라 시그널을 분석하며, 감정이 아닌 시스템으로 시장에 대응하는 투자가. 비트코인 사이클과 투자 심리, 온체인 흐름을 융합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매도 전략을 설계해왔다. 시장에 휘둘리지 않고 판단하고 싶었던, 과거의 자신에게 쓰는 편지처럼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