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이불

김하윤 , 김충만 지음 | ChatGPT 그림

리마커블북스 2025년 05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봄바람 따라 날아온 꽃잎들이 아기 새들의 이불이 되었습니다.

벚꽃, 목련, 진달래, 개나리, 민들레씨까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자연의 조각들이 아기 새의 둥지에도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자연의 손길과 엄마 새의 사랑으로 아기 새들은 하루하루 성장해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기 새들은 하늘을 날아오르며 자신들도 누군가를 감싸줄 수 있기를 꿈꿉니다.
『꽃잎 이불』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성애를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꽃잎 이불』은 바람을 타고 온 계절의 꽃잎이 아기 새들의 이불이 되어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벚꽃의 여림, 목련의 든든함, 진달래의 위로, 개나리의 환함, 그리고 민들레씨의 꿈까지.
자연은 매 순간 다정한 손길로 아기 새들을 감싸줍니다.

엄마 새는 말없이 이불을 덮어주고, 아기 새들은 그 품 속에서 조금씩 날갯짓을 배웁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들도 누군가의 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봄날을 선물할 것입니다.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독자들의 마음에도 작고 다정한 꽃잎이 내려앉기를 기대해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하윤

상상력이 풍부한 7살 어린이로,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데 즐거움을 느낍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전 세계의 친구들에게 닿기를 바라며 아빠와 함께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핀터와 올리의 특별한 무대』가 있습니다.

저자(글) 김충만

두 자녀와 함께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매일의 소중한 순간들에서 영감을 받아, 딸의 아이디어를 글과 책으로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핀터와 올리의 특별한 무대』, 『안녕, 아기바람』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ChatG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