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고은결 지음

글로벌피알 2025년 05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좋아하는 게 있나요?
그걸 계속 좋아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그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해도 괜찮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아》는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감정”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이야기하는 감성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남들의 시선에 지친 당신,
자신의 취향이 흔들릴 때마다 불안했던 당신에게
“이대로 괜찮다”는 다정한 위로를 건넵니다.

이 책은 이런 사람에게 권합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취향 때문에 마음 졸인 적 있는 사람
나를 설명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 좋아하는 걸 먼저 떠올리는 사람
덕질, 다꾸, 글쓰기, 공간 꾸미기 등으로 감정을 다독여 본 사람
취향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싶거나, 좋아하는 것을 기록하며 살아가고 싶은 사람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한 사람

책 속에서 건네는 말들
“MBTI보다 더 정확한 건,
내가 어떤 장면에 마음이 머무는지를 아는 일이다.”
“내 방, 내 책상, 내 가방엔
내가 살아온 감정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연습,
그건 나를 사랑하는 가장 조용한 방식이다.”
“누가 뭐래도, 내가 좋아하면 그만이야.”

좋아하는 마음은 당신의 가장 선명한 감정입니다.
이제, 그 감정을 말하고, 기록하고, 지켜내는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출판사 서평

좋아하는 것을 잊지 말라는 조용한 권유,
그 취향이 바로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아》는
사소하고 따뜻한 것들을 다시 소중히 여기고,
나의 감정과 취향을 세심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좋아하는 것이 곧 나다움이 되는 시대”에
자기 감정을 정직하게 기록하고,
지켜내는 감정 연습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MBTI, 다꾸, 향수, 인테리어, 덕질, 블로그,
작은 공간에 놓인 예쁜 컵 하나까지—
저자는 그런 ‘좋아하는 것들’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어떻게 자기 정체성을 회복하고
감정을 회복해왔는지를 솔직하고 따뜻하게 이야기합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위로에 그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기록하는 기술’,
‘취향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
‘현실적인 수익화 실험’까지,
감정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담담히 조율해 보여줍니다.
“누가 뭐래도, 내가 좋아하면 그만이야.”
이 책은 그 문장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싶은 당신에게 닿을 것입니다.
당신의 감정은 틀리지 않았고,
당신의 취향은 충분히 존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은 아마도 한 줄쯤 이렇게 쓰고 싶어질 겁니다.
“오늘 내가 좋아한 것들을, 나를 위해 기록해둔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