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 양과 장무기의 무학대담 1권

곽정, 양과, 장무기—세 영웅이 칼을 내려놓고 입을 열다

김영 지음

작가와 2025년 05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영웅문』의 세계관에서 다시 만난 곽정, 양과, 장무기.
이들은 더 이상 검을 들지 않는다. 대신 묻고, 듣고, 말한다.
무공이 아닌 사유로 겨루는 이 책은,
무협이 아니라 ‘대담’이라는 새로운 전장을 보여준다.

목차

서론
곽정편
양과편
장무기편
결론

책 속으로

세 명의 주인공—곽정, 양과, 장무기—는 각자의 관점에서
무림, 권력, 정의, 사랑, 복수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이 책은 대담 형식을 취하지만, 그 안엔 서사와 통찰이 녹아 있다.
한 명은 무공을 말하고, 한 명은 마음을 말하며, 한 명은 세상을 본다.
『영웅문』 이후의 공백을 채우는, 침묵 속 검보다 날카로운 이야기.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

산속에서 글만 썼습니다. 강호엔 안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