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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사랑이었다

무너지는 순간도 사랑이었다.
한상국 지음
작가와

2025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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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0.60MB)
ISBN 9791142129711
쪽수 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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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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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사랑이었다
무너진 마음 위로
작은 온기가 지나갔습니다.
그것은 기억이었고,
침묵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이 시집은
그 모든 감정의 조용한 기록입니다.
당신의 마음 어딘가에
잠시 머물 수 있기를 바라며.
목 차

1. 무너짐
― 마음의 균열에서 시작된 이야기

이 테마는 시집의 첫 문을 여는 정서입니다. 사랑이 깨지고, 관계가 부서지고, 내면이 흔들리는 순간들. 이 시들 속의 화자는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무너짐은 단순한 파괴가 아니라, 새로운 인식의 문턱입니다. 우리가 가장 인간다워지는 때, 바로 상처받고 흔들릴 때라는 걸 시는 조용히 증언합니다.

삶, 그렇더라 1. 무너지는 마음들
삶, 그렇더라 2. 상처로 남은 흔적
삶, 그렇더라 3. 끊어진 연결, 멈춘 시간
삶, 그렇더라 4. 함께할 수 없는 이유들
삶, 그렇더라 5.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어긋나는 사랑
감정의 변화
변화의 순간들
삐끗
현대인의 습성






2. 고요
― 질문과 침묵이 머무는 곳

‘고요’는 외로움이 아닌, 깊은 성찰의 공간입니다. 혼자일 때 마주하게 되는 자신, 때론 두렵고 때론 익숙한 그 고요 속의 자화상. 이 테마의 시들은 말보다 멈춤이, 고백보다 시선이 더 많은 것들을 말하게 합니다. 존재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그 조용한 발걸음을 따라가 보세요.

마음의 풍경
물음
푸름의 입구
면접일
옛 편지지
유산
너를 담다
죽음을 들춰보니
삼박자
꿈 사이








3. 흐름
― 멈추지 않는 시간의 숨결

삶은 흘러갑니다. 멈추고 싶어도, 돌아가고 싶어도 결국은 앞으로. 이 테마는 ‘가는 길’에 관한 시들입니다. 시간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 그 안에서 느껴지는 리듬과 저항. 길에서, 새벽녘에, 삶의 굽이굽이에서 우리는 다시 ‘흐름’을 배우게 됩니다. 여기엔 포기 대신 순응, 체념 대신 수용이 있습니다.

흐름 1
흐름 2
흐름 3
흐름 4
길 위의 노래
길에서
그리고 삶
새벽의 나침반
업그레이드 중
하루 같은 사랑
전쟁 영화
타지 않는 불
밤에도 타오르는 것들





4. 피어남
― 부서진 자리에서 피어나는 것들

무너진 다음엔 반드시 작은 싹이 피어납니다. 이 테마에 있는 시들은 바로 그런 회복의 장면들입니다.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더욱 소중한 사랑과 믿음, 온기. 시인은 그것이 “작은 온기에서 피어난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이 시들을 통해 우리는 상처와 희망이 공존할 수 있음을 배웁니다.

삶, 그렇더라 6. 작은 온기에서 피어난 믿음
삶, 그렇더라 7. 함께라서 다시 이어지는 마음
삶, 이렇더라 5. 소멸과 시작
삶, 이렇더라 6. 시간의 무게
그대 그리고 나 2. 시간을 지나 피는 사랑
그대 그리고 나 3. 서로의 온기가 되는 순간들
그대 그리고 나 4. 깊어지는 사랑
환승
너란 달걀을 품다
낙엽에 쓰는 편지
봄꽃







5. 함께
― 서로의 온기가 닿는 순간

‘함께’는 단순히 곁에 있는 것을 넘어서, 서로의 존재를 진심으로 바라보는 일입니다. 이 테마의 시들은 연인, 가족, 친구, 모든 관계 속의 따뜻함을 노래합니다. 연결된다는 것, 이해받는다는 것, 그리고 결국 같이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시는 조용히 알려줍니다. 이것은 치유의 핵심 감정이기도 하죠.

그대 그리고 나 1. 함께 흐르는 사랑
삶, 이렇더라 1. 사랑의 온도
삶, 이렇더라 3. 관계의 흐름
삶, 이렇더라 4. 이별의 풍경
삶, 이렇더라 7. 계절 속 우리
변하지 않는 것들
열다섯의 사계
경험자
인간의 여정
인간계








6. 시대
― 디지털 시대, 감정은 어디에 머무는가

디지털 사회 속 인간의 감정은 더 복잡하고 미묘해졌습니다. 이 테마의 시들은 그런 현대인의 감정 풍경을 포착합니다. 테트리스 같은 삶, 무음 처리된 마음, 데이터처럼 흘러가는 감정들. 하지만 그 안에도 인간적인 고독과 연결의 갈망이 있습니다. 기술 너머의 인간, 그 감각을 되짚어보게 합니다.

테트리스
라인
디지털
53세 인간














7. 시선
― 존재를 바라보는 먼 눈동자

마지막 테마는 삶과 자연, 우주와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을 담습니다. 여기엔 철학, 이미지, 계절, 우주가 녹아있습니다. 한 사람의 고요한 시선이 멀리 뻗어가 ‘나’라는 존재의 윤곽을 다시 그리는 공간입니다. 시집의 마지막으로 배치될수록 그 무게가 깊어지는, 말 그대로 시집의 영혼이 담긴 장입니다.

존재의 풍경
존재의 조각들
삶, 이렇더라 2. 변화의 물결
더하기 빼기1
더하기 빼기2
더하기 빼기3

1. 무너짐
― 마음의 균열에서 시작된 이야기

이 테마는 시집의 첫 문을 여는 정서입니다. 사랑이 깨지고, 관계가 부서지고, 내면이 흔들리는 순간들. 이 시들 속의 화자는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무너짐은 단순한 파괴가 아니라, 새로운 인식의 문턱입니다. 우리가 가장 인간다워지는 때, 바로 상처받고 흔들릴 때라는 걸 시는 조용히 증언합니다.

















1. 무너짐

삶, 그렇더라 1 무너지는 마음들



폭풍. 배는 길을 잃었다.
사랑도 그랬다.

사막. 신기루를 붙잡았다.
믿고 싶었다.

절벽. 한순간, 우리는 무너졌다.

썩은 나무. 껍질만 남고
사랑은 멈췄다.

태양은 가렸고, 그림자는 길었다.
기울어진 관계.

구름 낀 달. 빛은 있었지만
차지 않았다.

강물은 말랐고, 감정은 메말랐다.
애정은 식었다.

파도. 해안은 깎이고
우리는 상처로 남았다.

그리고, 모든 것을 지나
끝내, 사랑이었다.



1. 무너짐

삶, 그렇더라 2 상처로 남은 흔적



숲은 탔고 재만 남았다.
되살릴 수 없었다.

겨울의 꽃.
피었지만 곧 시들었다.

깨진 유리.
붙여도 예전 같지 않았다.

장미.
곁에 두면 상처를 남겼다.

불길.
사랑은 탔고 남은 건 재.

웃었다.
하지만 진심은 없었다.

늪.
빠져나오려 할수록 더 잠겼다.

진흙.
우리는 서로를 더럽혔다.




1. 무너짐

삶, 그렇더라 3 끊어진 연결, 멈춘 시간



돌풍.
사랑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문은 잠기고, 마음도 닫혔다.
우리는 끊겼다.

안개.
앞이 보이지 않았다.
사랑도 그랬다.

어긋난 레일.
기차는 멈췄고 운명도 그 자리에 섰다.

끊어진 실.
잡지 못한 손.
다시 이어지지 않았다.

얼음.
녹으며 믿음도 사라졌다.

두 갈래 길.
다른 사랑.
다른 방향.
허무뿐.



1. 무너짐

삶, 그렇더라 4 함께할 수 없는 이유들



열쇠를 잃은 문.
더 이상 열리지 않는다.

굳어진 시멘트.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막힌 우물.
감정은 샘솟지 않는다.

불 꺼진 등대.
더 이상 길을 안내하지 않는다.

균열이 간 얼음.
깨질 준비가 됐다.

거울 속, 다른 세계.
우리는 서로 다른 시각.

깊은 동굴.
내 목소리만 울린다.

달과 태양.
같이 있을 수 없었다.




1. 무너짐

삶, 그렇더라 5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차가운 바람,
온기 없는 관계.

부서진 다리,
다시 연결될 수 없는 거리.

고장 난 시계,
같은 자리에서 반복되는 갈등.

돌덩이처럼 무거운 침묵,
더 이상 나눌 말이 없는 사랑.

번개에 맞은 나무,
한순간의 실수로 망가진 관계.

새장 속 새,
자유를 잃어버린 사랑.

닿을 수 없는 별,
아무리 가까워도 잡을 수 없는 사랑.

깨어진 조각상,
완전했던 사랑의 파편들.




1. 무너짐

어긋나는 사랑



흐린 하늘이 낮게 깔린 날,
사랑은 서서히 멀어져만 간다.
처음의 설렘은 바람처럼
한낮의 맑은 하늘 속으로 흩어져,
이제는 먼 기억이 되어버린다.

돌풍이 갑작스럽게 밀려올 때,
평온했던 연애는 깨지고,
이별의 아픔이 마치 거친 바람처럼
가슴을 지나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진흙탕 속,
엉킨 실처럼 복잡해진 마음을 풀 수 없다.
순수했던 마음은 어쩌면
시냇물처럼 맑고 고요했던 때에
그대로 남겨두었어야 했는지 모르겠다.

동트기 전,
어둠 속에서 나 자신을 잃고,
그 어둠은 나의 절망을 품고 있지만,
한낮의 햇살처럼 다시 일어날 힘을
서서히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파도는 여전히 해안 절벽을 깎아내고,
변하지 않는 것이라 믿었던 사랑은

1. 무너짐

서서히 흔들리며 무너진다.
지쳐가는 마음 속에서도,
나는 여전히 그대의 모습을 떠올린다.

바람처럼 쉽게 변하는 감정이,
무거운 돌처럼 다가와
아무리 붙잡으려 해도
다시 한 번 떠나간다.

모래시계 속,
시간은 멈춰버린 듯 흘러간다.
점점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그대와 나의 그날들은
어쩌면 파도처럼 씻겨가고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유성우처럼,
짧지만 강렬했던 사랑은
어둠 속에 찬란히 빛나고,
이제는 하늘에서 그 궤적만이
조용히 남겨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상국

[저자소개]
경기도의료원에 재직중입니다. 인생의 길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타인의 고단함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그 마음, 작은 소망들이 작은 불씨로 발화되어 이어져 나갔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독서의 힘이 커다란 희망으로 자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도서는 전액 베트남 장애우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것임을 밝혀둡니다.

<수상이력>
[현대시편 제3집] 신춘문예 공모전 신인 문학상
[계간문학예술평론 제9회] 신춘문예 공모전 동상 수상
[2025년 제15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 신인 문학상
[대한시문학협회 7호] 모산문학상 공모전 신인 문학상

<출판전자도서>
[사전에 없는 사랑을 하면] 등 2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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