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밀문서 프로젝트 블루북의 비밀

쿵쾅 괴담 연구회 지음

늘봄B 2025년 05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UFO’가 단지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시대, 미군은 실제로 하늘을 감시하고 있었다.
이 책은 미국 정부의 기밀 프로젝트, 블루북의 전모를 파헤친다.
수천 건의 목격담과 은폐된 보고서, 사라진 파일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하나하나 복원했다.
실제 존재했던 군사 작전과 미확인 비행물체의 조우는 과연 우연이었을까?
정부는 무엇을 보았고, 왜 그것을 감추려 했는가?
이제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놀라운 증언과 문서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실화와 허구의 경계에서 독자를 매혹시키는 6장의 미스터리 여정.
하늘 위의 그림자는 과연 외계에서 온 것일까, 아니면 우리 안의 두려움이 만든 망상일까?
믿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기록은 존재한다.
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목차

프롤로그 _ 어둠 속에 남겨진 보고서

1장. 프로젝트의 시작, 비밀의 문이 열리다
01 1952년, 이상현상의 해
02 눈덩이처럼 불어난 목격 사례
03 미 공군, 진실을 감추기로 하다
04 프로젝트 블루북 탄생의 숨은 배경
05 허위인가, 진실인가 - 초기 보고서의 혼란

2장. 목격자들의 진실, 그리고 침묵
01 비행기 조종사의 고백
02 민간인 목격자들의 수상한 실종
03 레이더에 포착된 미확인 물체
04 잊혀진 통신 녹음 파일
05 블루북을 벗어난 사람들 - 내부 고발자들

3장. 파일 속 진실, 지워진 보고서
01 ‘기밀 해제 불가’ 등급의 파일
02 문서에서 사라진 몇 초간의 진실
03 사진 속 그림자, 확대할수록 이상해진다
04 알 수 없는 금속 파편
05 ‘버려진’ 기록창고의 내부

4장. 외부의 힘, 그리고 사라진 과학자들
01 분석 중단을 명령받은 천문학자
02 갑작스럽게 해임된 조사관들
03 외계 기술인가 - 실험실의 금속
04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남긴 메모
05 떠난 자들과, 말하지 않는 자들

5장. 눈에 보이지 않는 장막
01 언론은 무엇을 알고 있었는가
02 “기억에 없다”는 관료들의 증언
03 군과 CIA의 충돌
04 실종된 항공기와 블루북의 반응
05 조사 결과의 조작과 은폐 의혹

6장. 지금도 이어지는 감시
01 현대 기술로 재분석한 고문서
02 21세기에도 계속되는 블루북 후속작
03 ‘에어리어 51’과의 연결 고리
04 민간 조사자들의 이상한 죽음
05 진실은 여전히 봉인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1장. 프로젝트의 시작, 비밀의 문이 열리다
1950년대 초, 미국은 하늘 위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현상을 공식적으로 수집하기 시작한다.
수많은 목격자와 보고서, 그리고 이를 통제하려는 군의 움직임 속에서 ‘블루북’이 탄생한다.
그 시작부터 이미 무언가를 감추기 위한 의도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단서들이 드러난다.

2장. 목격자들의 진실, 그리고 침묵
수많은 조종사들과 민간인들이 이상한 물체를 목격했지만, 그들의 증언은 자주 사라졌다.
누군가는 실종되었고, 누군가는 말을 바꿨으며, 몇몇은 돌연 자취를 감췄다.
블루북의 그림자 아래, 진실을 말한 자들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3장. 파일 속 진실, 지워진 보고서
공식 기록과 공개된 문서 속엔 뭔가 빠진 듯한 공백이 반복된다.
특정 시점의 녹음이 사라졌고, 사진에는 설명할 수 없는 흔적들이 남아 있다.
기밀이란 이름 아래 감춰진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기 시작한다.

4장. 외부의 힘, 그리고 사라진 과학자들
몇몇 연구자들은 정부의 명령으로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상한 금속, 불가능한 항적, 낯선 방사선… 누군가는 그 의미를 알고 있었지만 말하지 않았다.
과학의 이름으로 접근했던 이들은 결국 프로젝트에서 밀려나거나 실종된다.

5장. 눈에 보이지 않는 장막
언론과 정부 기관은 수상할 만큼 같은 말을 반복하며, 진실을 흐리기 시작한다.
조작된 보고서와 충돌하는 증언들, 그리고 공통된 키워드는 '은폐'다.
블루북은 이제 단순한 연구가 아닌, 전략적 통제 장치로 변모한다.

6장. 지금도 이어지는 감시
블루북은 종료되었지만, 관련 프로젝트는 이름만 바뀌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 재조명된 파일과 증언들은 당시보다 더 많은 질문을 낳는다.
감시의 눈은 여전히 존재하며, 하늘은 아직도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쿵쾅 괴담 연구회

저희는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괴담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다양한 괴담과 세계 각지에 숨겨진 신비로운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에게 오싹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함께 미스터리의 세계로 빠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