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발견된 수천 개의 유령 마을
2025년 05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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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473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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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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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치 한순간에 사라졌고, 마을은 시간 속에 고립됐다.
설명할 수 없는 공통점들, 정체불명의 문양들, 통신되지 않는 지역들.
무장도 없었고, 폭력도 없었지만 마을은 텅 비어 있었다.
식사 도중 사라진 흔적, 놓고 간 일기장, 그대로 남은 신발.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비밀이 지도 위에 찍히고 있다.
누군가는 전염병을 말하고, 누군가는 외계인의 흔적을 속삭인다.
그러나 어떤 이도 그 실체를 본 사람은 없다.
진짜 공포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되지 않는 것이다.
<남미에서 발견된 수천 개의 유령 마을>, 진실은 아직 그곳에 있다.
1장. 지도를 바꾼 실종
01 낯선 마을, 낯선 공백
02 사라진 시간의 흔적
03 군 지도에서 누락된 정착지
04 텅 빈 마을의 공통된 구조
05 첫 발견자들의 불안한 증언
2장. 마을은 남고 사람은 없다
01 밥상이 차려진 채 사라진 주민들
02 미완성 편지와 남겨진 일기장
03 주방에 남은 따뜻한 불씨
04 유령 마을 안의 집단 흔적
05 사라지기 직전의 마지막 기록
3장. 말해지지 않는 이야기
01 언급되지 않는 마을의 이름
02 입을 다문 현지 원주민들
03 문서화되지 않은 정부 보고서
04 침묵하는 탐사대와 연구팀
05 실종자를 찾지 않는 가족들
4장. 남겨진 것들의 언어
01 벽에 새겨진 기이한 문양
02 지붕 아래 숨겨진 고대 상징
03 한 마을 전체를 뒤덮은 그림
04 동일한 문양이 반복되는 이유
05 남미 전역에서 연결되는 상징
5장. 감춰진 경계선
01 통신이 차단되는 영역
02 위성지도에서 보이지 않는 장소
03 진입을 막는 비공식 군사 경계
04 들어간 이들은 기록되지 않는다
05 경계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
6장. 진실은 아직 그곳에 있다
01 다시 발견되는 ‘새로운’ 유령 마을
02 문명 너머의 침묵
03 돌아오지 않는 탐사대
04 마을은 우리를 부르고 있다
05 그리고, 아직 누군가는 그 안에 있다
1장. 지도를 바꾼 실종
남미 전역에 걸쳐 보고되는 유령 마을들의 존재는 처음엔 단순한 실수로 여겨졌지만, 반복되는 사례와 지도에서의 일관된 공백은 무언가 숨겨져 있음을 시사하며, 그 안에는 무력 충돌이나 재난의 흔적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2장. 마을은 남고 사람은 없다
마을 곳곳에는 사람들이 일상을 보내던 흔적이 생생히 남아 있어, 사라짐이 점진적인 것이 아니라 ‘동시다발적’이며 ‘설명 불가한’ 방식으로 이뤄졌음을 보여주고, 마지막 순간을 알리는 단서들은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만든다.
3장. 말해지지 않는 이야기
이 유령 마을들을 둘러싼 이상한 공통점은 바로 ‘말하지 않는 것’이며, 지역 주민들과 관계 당국은 일관되게 이 사안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함구하며, 실종자에 대한 공식 수색조차 존재하지 않아 더 큰 의혹을 자아낸다.
4장. 남겨진 것들의 언어
마을 곳곳에는 누가 왜 남겼는지 알 수 없는 상징과 문양들이 반복되며, 그 패턴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유사하게 발견되는데, 이는 단순한 우연이라 보기 어려운 고대 네트워크나 집단적 메시지를 암시한다.
5장. 감춰진 경계선
일부 유령 마을은 전자기 신호가 차단되고, GPS가 작동하지 않으며, 위성에서도 흐릿하게만 보이는 특이한 지역에 위치하며, 특정 지역은 민간 진입이 막혀 있어 감추려는 무언가가 존재함을 강하게 암시한다.
6장. 진실은 아직 그곳에 있다
최근에도 여전히 새로운 유령 마을이 보고되며, 이 현상이 과거에 머문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그 안에서는 문명과 단절된 또 다른 ‘의지’가 움직이고 있으며, 끝내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남긴 흔적은 경고처럼 남아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쿵쾅 괴담 연구회
저희는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괴담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다양한 괴담과 세계 각지에 숨겨진 신비로운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에게 오싹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함께 미스터리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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