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질을 찾는 여정

우주와 생명의 신비 그리고 인간의 역사

이하동 지음

e퍼플 2025년 05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삶은 유한하다. 모든 생명체는 죽는다. 그렇기에 지금 삶이 허무할 수도 있다. 생명체를 이루는 원소는 빅뱅 시대부터 130여 억 년 동안 만들어지고 우리 몸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만들어지고 인생은 80여 년 간만 유지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136억 년 동안 빅뱅과 별들의 탄생과 죽음으로 이루어 진 장구한 결정체다. 그리고 인간이 이루어 놓은 정치,경제,문화,과학, 의학 등의 체제와 결과물은 찬란한 문명을 선대에서 후대로 전해져 왔고 우리 또한 후대에게 물려 주면서 영생을 살아간다. 그래서 평범한 개인일지라도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문명의 축적으로 이루어졌기에 모든 사람들은 위대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부심과 보람을 가슴에 품고 지구 별을 행복하게 떠날 수 있다

목차

1. "우주와 생명, 지구 자연과의 유기성" 에서 지구의 기원과 생명의 출현, 생명의 신비를 본다. 2." 인간은 사회적 동물"에서 행복을 위해 만든 국가,정치 등에 대한 결과물과 제도들을 살핀다. 3."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에서는 지구와 우주의 기원을 찾고 물질적 풍요와 생명의 근원, 문명의 이기를 더듬어보고 4,"영혼의 안식처 종교"에서는 종교가 추구하는 영원한 삶에 대해 알아본다. 5. "철학, 인식과 의식의 거시 학문"에서는 위대한 사상가와 철학자들이 인간 삶을 변화시킨 사상과 지식을 살펴본다. 6. "능력주의와 평등주의"에서는 풍요로움을 안긴 자본주의와 능력주의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보고 서로 공존 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살펴본다. 7.앞 장에서 살피고 깨달은 지혜를 가지고 의미 있고 보람된 죽음을 행복하게 맞이할 자세를 만든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하동

저자는 삼성전자가 변방의 한국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의 궤를 27년 간 같이하고 임원되었으며, 현장의 앞선 기술과 시스템을 대구대학교에서 전자공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으며, 경상북도 내 지자체 자동차 관련 기술 연구소에서 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기업과 학교, 지방 정부 기관에서 35년 간 국내외 현장에서 제품과 사업, 기술과 조직 관리를 통해 기업과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 알련의 시간들을 가족과 회사 동료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하면서 겪은 성공과 좌절, 보람과 실망, 믿음과 배신을 통해 인간 삶의 허무와 무상을 느꼈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인생의 의미와 소중함을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