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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의 믿음 안에 거하기

나무와열매

2025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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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66MB)
ISBN 9791193755549
쪽수 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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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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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복음설교를 통한 은혜의 삶 살아내기 시리즈로, 스펄전의 믿음을 주제로 전한 명설교들 중 10편을 뽑아 번역한 것이다. 주제는 믿음 안에 거하기이다.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설교 연구자들에게도 상당한 인사이트를 주는 설교이다.
내 용
스펄전에게 배우는 위대한 복음 시리즈를 출간하면서 / 7
I 믿음으로 사는 삶 / 23
II 믿음의 궁극적 선언 / 51
III 믿음의 삶과 발걸음, 그리고 승리 / 82
IV 어떻게 믿음을 얻을 수 있는가? / 111
V 믿음의 새벽과 그 구름들 / 139
VI 복된 경이로움 / 166
VII 활력의 근원 / 192
VIII 성숙한 믿음 / 216
IX 항의와 응답 / 245

어떤 사람들은 참된 종교는 교회당이나 예배당 속에 갇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주일에 어울리는,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이며,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적어도 어디에든 출석 명부에 이름을 올려야 하고, 비록 앉아있다 해도 설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길거리의 유행가 가수에게나 주는 관심만큼만 귀를 기울여도 충분하다고 여긴다.
세상 사람들 사이에는 적당히 꾸며진 종교적 외형이 필요하다는 통념이 있으며, 그것 없이는 고상한 사회에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종교가 아침 식탁 위로 내려오고, 응접실로 들어가고, 부엌으로 가고, 가게와 작업장과 곡물 시장 안에 존재하며, 배를 타고 바다 위로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광신적 행위로 여겨진다. 그러나 만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친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이것이다. 곧 종교란 일상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기독교를 진정으로 이해한 사람이라면, 그것이 특정한 날, 특정한 장소와 시간만의 일이 아니며, 모든 장소와 모든 시간과 모든 조건과 모든 삶의 형태에 해당된다는 것을 완전히 받아들였을 것이다.
성령에 의해 그리스도인 안에 심겨진 능동적이고 실제적인 믿음은, 그를 시험 중에 견디게 하기 위해 보내어진 것이다. 나는 이것을 여러분 중 일부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택하신 자의 믿음을 가진 사람인지 시험해볼 수 있는 시금석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여러분이 큰 금액을 잃었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여러분은 혼란스럽고 당황하는가? 제정신을 잃을 것 같은가? 하나님께 불평을 토로하는가?
그렇다면 나는 여러분에게 묻는다 — 여러분이 종교가 없는 사람보다 나은 점이 무엇인가? 여러분은 불신자가 아니냐?
왜냐하면 만일 여러분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 8:28)는 사실을 믿는다면, 그렇게 반항적으로 굴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선언이다.
지금이야말로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할 때이다.
“여호와께서 주셨고, 여호와께서 가져가셨으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어다”(욥 1:21).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처럼 기꺼이 복종하고,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는 태도이다.
만일 여러분이 “그것은 여호와시니, 그가 선하신 대로 행하게 하라”(삼상 3:18)라고 말할 수 없다면, 여러분의 새 본성은 어디 있는가?
바로 이로써 여러분 안에 믿음이 있는지를 시험할 수 있다. - 36, 37쪽 중에서 -


조금 더 나아가 보자. 믿음은 단지 그리스도인의 삶에 지속적으로 작용하며, 그 삶의 다양한 직분들과 활동들 속에 자신을 엮어 넣을 뿐 아니라, 믿음은 신령한 사람의 모든 기능들 위에 큰 생명력을 불어넣는 능력을 가진다.
그는 살아 있다. 그러면 어떻게? 그의 전 존재를 자석처럼 끌어당기고 생명력을 부여하는 은혜는 무엇인가? 생명이신 그분으로부터 생명을 끌어내는 그 거룩한 매개체는 무엇인가? 스스로 계시며 본질적으로 독립적인 생명이신 “I AM”(여호와)과, 그분으로부터 우리의 죽은 영들 안으로 들어오는 신적 생명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는 무엇인가? 본문은 우리에게 말한다. 믿음이다. 믿음이 그 위대한 매개체이다.
믿음은 하늘의 불꽃을 훔쳐 진흙으로 지음받은 사람들에게 가져다주고, 그들로 하여금 불멸의 생명을 살게 만든 프로메테우스이다. 바로 이 믿음이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영생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예수께서 생명과 불멸을 드러내셨다. 그리고 그를 통해 이 믿음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통로가 된다. 믿음이 사람을 다스릴 때마다, 그 안에 있는 모든 은혜들이 생동하게 된다. 신자는 사랑하는 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자이다. 신자는 소망하는 자이다. 현재의 고난에서 건짐을 소망하며, 이 생애의 모든 전쟁과 싸움의 끝에서 영원한 출구를 소망하는 자이다.
만일 인내가 있다면, 용서가 있다면, 관대함이 있다면, 인자함이 있다면, 열심이 있다면, 무엇이든 사랑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이 있다면, 이 모든 것들은 다 믿음이 지닌 생명력과 능력과 에너지에 따라 생동하고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 말하자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산다).” 믿음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영혼을 소생케 하는 도구가 되며, 성령의 거룩한 불꽃을 심령의 제단 위에 불타게 한다. - 196, 197쪽 중에서 -


그리스도인이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살 때, 그들은 마치 스위스 제네바 근처를 흐르는 두 강과 같다. 바로 아르브(Arve)강과 론(Rhône)강이다. 론강은 아름답고 맑은 푸른빛으로 흐른다. 화가들이 이탈리아 하늘과 스위스의 강을 묘사할 때 그리는 그 푸른빛 그대로이다. 과장이 아니다. 그 물은 정말 그렇게 푸르다. 아르브강은 빙하에서 내려오는 뿌연 백색의 흙탕물이다. 나는 언젠가 이 두 강이 합쳐지는 지점에 서 있었다.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아, 아르브강이 론강의 푸른빛을 삼켜버렸다. 푸름은 사라지고, 오직 하얗고 흐린 물빛만이 남았다.
“악한 사귐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느니라”(고전 15:33).
만일 여러분 삶이 두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세속성이 아르브강처럼 밀려들고, 영성이 론 강처럼 맑게 흐르기를 바란다면, 여러분은 곧 실망할 것이다. 여러분 영성이란 것이 정말 존재한다 해도, 그것은 여러분의 세속성을 위한 가면이 될 뿐이다. 여러분의 종교는 삼켜질 것이며, 두 주인을 섬기려 한다면, 어느 쪽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전혀 섬기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마음이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여, 여러분이 나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은 여러분를 경멸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세상이 교회를 멸시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293, 294쪽 중에서 -

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같다.
본서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로 강력한 복음 설교로 널리 알려진 그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본서는 신자가 믿음 안에 거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어떤 영적 영향을 미치는 지를 설명한다. 그것이 신자의 영혼은 믿음 안에 거할 때만 살아있는 상태이다. 믿음과 신자는 절대적인 관계이다. 현대 사회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물질, 돈, 건강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또한, 스펄전은 설교자가 반드시 믿음의 복음의 본질을 온전히 전해야 하며, 복음 설교가 율법주의로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믿음 안에서 참된 복음을 경험하고, 더욱 성숙한 신앙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개혁주의적이며 복음적인 믿음 교리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다면 본서를 반드시 읽을 것을 추천한다. ​

작가정보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14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그의 설교집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읽힌다.
스펄전은 단순한 설교자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그는 고아원을 설립하여 가난한 어린이들을 돌보았으며, 목회자 대학을 세워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그의 사역과 가르침은 현재까지도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무와열매에서 자체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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