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학문을 이룬 실학자 정약용

송종호 지음 | 박동국 그림

한국삐아제 2025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정약용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그가 실학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어떻게 사람들을 돕기 위한 지혜를 쌓아갔는지에 대해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과 호기심이 어떻게 그를 위대한 학자로 만들었는지, 그리고 실학이라는 새로운 길을 통해 세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그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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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가정보

저자(글) 송종호

월간 무용, 월간 문학과 어린이 등의 편집장과 종로신문 편집국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연구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월간 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1997년 ‘우수창작동화 20’, 2000년 문예진흥원 창작지원기금 지원 대상, 2001년 ‘우리나라 좋은 동화 12’에 뽑혔습니다. 쓴 책으로는 <떼보와 동냥 그릇>, <넌, 고추잠자리를 보았니?>, <안개 섬의 비밀>, <꿈꾸는 심마니>, <어린이 동의보감>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박동국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바다 전쟁 이야기>, <그래? 그래! 고구려>, <새와 친구하기>, <임경업전>, <장영실>, 《경제동화》 등이 있습니다.

감수 다산연구소 박석무 이사장

다산연구소는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널리 알리고 이어 가려고 2004년에 세운 비영리 법인입니다. ‘실사구시, 이용후생, 경세치용,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석무는 전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제13대 · 14대 국회의원과 학술진흥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석좌 초빙 교수, 단국대학교와 다산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논문으로는 <다산 정약용의 법 사상>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다산기행>,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풀어 쓰는 다산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고전을 한글로 쉽게 풀어 쓴 책으로는 <다산 산문선>, 《다산 시정선》,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역주 흠흠신서》 등이 있습니다.